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02-03 22:00:06

에트왈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étoile의 사전적 의미에 대한 내용은 에투알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단키라 boys, be dancing!.png
단키라!!!의 댄스팀
파일:team_logo_merry (1).png
메리 패닉
파일:team_logo_etoile.png
에트왈
파일:team_logo_theater.png
시어터 벨
파일:team_logo_sanzen.png
삼천세계
파일:team_logo_toxic.png
TOXIC
파일:team_logo_BMC.png
B.M.C

파일:team_logo_etoile.png
시도 아키라 겟코인 노엘 카게미야 케이
하늘에서 내려온, 고귀한 절대왕자

단키라!!!의 댄스팀.

1. 개요2. 소개3. 관계4. 팀 인터뷰5. 기타

1. 개요

우아하고 아름다운 발레를 특기로 하는 댄스팀. 눈부시게 아름다운 슈퍼셀럽 3명이서 결성해, 순식간에 베니즈루학원 최강 자리에 군림. '강하고, 고상하고, 아름답고 완벽한 댄스' 를 이념으로 삼아 상대를 밟아 부수는, 압도적 힘을 자랑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특별한 셀럽만이 참가할 수 있다는 '쇼케이스' 를 정기개최하고 있다…… 는 소문이 떠돈다고?
특기 장르는 발레.

2. 소개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인 코스메틱 시도의 자제 아키라와, 영국 귀족의 핏줄인 노엘, 전 단키라 마이스터인 할아버지와 정부 고위관료 아버지, 대배우 어머니를 둔 집안의 케이로 이루어진 셀럽 조합. 실력은 단키라 등장 댄스팀 중 단연 최상위로 손꼽히며, 전국대회 준우승 경력이나 그랜드로드 예선 전국 1위를 휩쓸 정도로 확실한 실력자로 묘사된다. 패배라는 것이 상상이 가지 않을 것 같은 완벽한 팀.

시도 아키라와 카게미야 케이는 유치원 때부터 친구였고, 중학교에 가서는 야가미 소마와 함께 셋이 '킹덤'이라는 팀을 이루었으나 방향성의 차이로 해산하게 된다. 이후 아키라와 케이는 남은 한 명을 채우려고 하였으나 두 사람에게 어울리는 사람을 좀처럼 찾을 수 없었다. 수많은 댄서가 거쳐갔지만 두 사람의 수준에 맞는 댄서는 없었던 것. 그러던 사이에 야가미 소마는 다른 팀을 결성했고, 두사람이 고민에 빠져 있는 사이에 이미 그가 새로운 시작을 했다는 것에 초조해진 두 사람은 그들을 찾아왔던 한 댄서를 매우 매정한 태도로 거절했고, 그에 앙심을 품은 그 댄서가 지금까지 두 사람에게 거절당한 이들을 불러모아 급작스레 단키라를 신청해 온다. 거의 100팀을 둘이서 상대해야 했는데, 80팀 정도까지는 어떻게든 이겼으나 점점 힘에 부치는 순간 구세주와 같이 등장한 것이 바로 겟코인 노엘. 그 뒤의 승부는 셋이 팀을 이루어 하게 된다. 보통 처음 만난 셋이 팀을 이루어 단키라를 하는 것은 힘든 게 분명한데도 완벽한 호흡으로 해낼 수 있었고, 그렇게 노엘이라는 최고의 피스를 찾아 완벽한 팀 에트왈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 '단키라 300인 격파 전설의 밤'의 날 노엘을 보고 호흡을 맞춘 뒤 첫눈에 반한 아키라는 노엘이 여자인 줄 알고 바로 고백을 했고[1], 노엘에게 성대하게 차였지만 어쨌든 그날의 영향으로 마이 엔젤이라고 부르는 중이다.

고상해보이고 완벽해보이는 세 사람이기에 겉보기엔 재능으로 모든 걸 압도할 것 같아 보여도 실력은 무에서 나오는 게 아니듯, 노력까지 아끼지 않는 팀. 절대 강자인 팀이 여유를 부리다 방심해 패배하게 되는 클리셰가 통하지 않을 정도로, 모든 단키라에서 최선을 다해 상대를 압도하는 완전무결한 팀이다.[2] 체력 역시 매우 뛰어나 트레이닝 실습에서도 대단한 실력을 보이며, 합숙의 지옥 산행도 가볍게 클리어한다. 야생성이 부족하다는 판단 아래 아키라가 1분도 안 되어 무인도를 구매하고, 완전히 맨몸으로 무인도에 던져져 사냥이나 채집을 통해 열흘간 버티기도 한다. 불평도 잠시뿐, 이후에는 완전히 훈련과 적응에만 집중할 정도로 노력파.

3. 관계

까칠하고 한 성격 하는 노엘과 언제나 뭔가 꿍꿍이를 숨긴 듯한 책략가 케이 사이에서, 둘을 편견 없이 자신의 사랑으로 감싸안는 슈퍼 긍정 가이 아키라가 균형을 유지하는 관계.

노엘을 언제나 마이 엔젤, 케이를 나의 소중한 친우라 부르는 아키라의 긍정 어택을 두 사람은 매우 귀찮아하며 튕겨낸다. 밀어내고 짜증내도 굴하지 않고 다가오는 아키라를 매우 성가시게 여기지만 세 사람 모두 팀메이트로는 높이 인정하고 있다. 메인스토리 9장 카게미야 케이를 메인으로 한 스토리에서 아키라의 이러한 긍정적인 기운이 케이가 다시 일어서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케이는 아키라를 마냥 흘려넘기듯 대하는 것처럼 보여도, 처음으로 과거 자신을 단키라 마이스터였던 카게미야 카부토의 손자가 아닌 자기 자신으로 대해준 아키라를 마음 속으로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3]

9장에서 케이가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에도 두 사람은 일말의 반발 없이 끝까지 그의 사정을 이해하고 따라와 주었다.노엘은 네가 팀메이트니까, 아키라는 네가 내 소중한 친구니까라며 당연하듯 이야기하는 모습에 케이도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

노엘은 팀의 막내임에도 실력이 확실하고, 압도적인 센터로서의 위압감을 지닌 캐릭터이기에 영입되자마자 리더가 되어, 에트왈의 중심이 되었다. 케이와 아키라 두 사람은 댄서로서의 노엘이 아닌 노엘은 어느정도 뒤치다꺼리가 필요한 세상 경험이 더 필요한 도련님이라는 걸 알고 따뜻하게 지켜보는 면도 있다. 단행본에 실린 만화에서 아키라가 말하길, '노엘이 먼 곳밖에 보지 못한다고 한다면, 코앞의 것에 넘어지지 않도록 지지해 주는 것이 우리들의 역할이야. 왕자님의 기사니까.' 실제로 케이는 흑기사, 아키라는 백기사라는 별칭이 있고, 그들이 지키는 것이 앤젤 노엘이라는 이미지가 베니즈루 학원의 일반적인 인상인 듯.

4. 팀 인터뷰

인터뷰 링크
Q. 팀 소개와 자신 있는 장르를 알려주세요.
노엘 : 오늘은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트왈'은 발레를 특기로 하는 단키라 댄스 팀입니다. 저는 겟코인 노엘, 이 단키라 팀의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
아키라 : 아아, 마이 엔젤 노엘, 오늘의 그대도 만월과도 같이 아름답구나... 아아, 실례. 나는 시도 아키라. 아름다움이라는 개념의 환생이자, 비너스의 축복을 받은 남자! 후훗, 이몸의 아름다움, 실로 신을 향한 모독이군.
케이 : 아키라, 좀 닥쳐줄래. ....놀라게 해드려서 면목 없습니다. 저는...카게미야 케이입니다. 저희들 셋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어요.
Q. 멤버 내에서 서로를 부르는 애칭이나, 호칭을 알려주세요.
케이 : 쿠쿡, 우리들의 평소 애칭인가.... 딱히 애칭을 붙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나는 보통 이름으로 불러. '노엘', '아키라'라고.
아키라 : 케이, 모처럼의 기회에 겸손한 자세는 오히려 실례일 따름. 부디 우리들의 본모습을 알아주지 않겠나!! 그래, 부디 들어다오! 내가 전 세계에 알리고 싶은 호칭이야말로, 달에서 강림한 하늘의 사자, '마이 엔젤 노엘'인 것이다!
노엘 : 블러디 헬! 이런 상황에서까지 소란스러운 똥개 자식. 좀 얌전히 있을 수 없는 거냐! 정말이지... 나는 '케이', '아키라'라고 퍼스트 네임으로 부르고 있다. 영국에선 이름으로 부르는 게 당연한 일이었으니까.
Q. 멤버끼리 '이건 의지된다!'라 할 만한 점이나, 반대로 '이건 고쳤으면 좋겠어!'하는 점을 알려주세요.
노엘 : 의지할 만한 점, 말인가. 나는 이 둘의 기술을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들은 베니즈루의 절대 왕자라 불려도, 자만하지 않고 연습을 거듭하는 마인드를 지니고 있지. 이 팀은 이길 수 있는 팀이라는 자신이 있지만, 굳이 말한다면...
아키라 : 그래, 우리들 에트왈은 강하다! 컨디션도 항상 만전이지. 마이 엔젤 노엘과 나의 베스트 파트너 케이,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몸이 갖추어져 있는 한, 우리들에게 패배란 있을 수 없다! 그럼에도 항상 진화하며, 멈춰설 곳을 모르는 우리들은.... 아아, 실로 죄 많은 이들이 아닌가! 이 세상 모두를완전히 매료시켜도 부족할지 모른다.... 그래, 이몸의 미모는 세계 어느 곳이라도 유혹해 버리지!!
노엘 : 헤이, 아키라. 입이 열리지 못하게 꿰메 줄까? 네놈은 그렇게 해서 춤출 때 외에는 고철덩어리가 되는 건 어때.
케이 : 아키라한테는 나도 노엘도 애먹고 있어. 정말 안 되겠네, 이 폭주기관차는.
아키라 : 하-ㅅ핫핫하! 나의 아름다움을 남김 없이 어필하라고 이 피가 끓고 있어. 이것만큼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 허나 나로서도 단키라에선 두사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지 않나? 단키라가 좋으면 다 좋은 것, 이지.
노엘 : 아아, 단키라의 완성도가 제일이지. 그렇기에 아키라의 멍청한 짓도 너그럽게 봐주고 있고. 일류 댄스를 빈틈없이 출 수 있다면 그걸로 된 거야. 나와 아키라와 케이가 모이면, 어떤 오디언스에게도 감동을 전할 수 있다. 그것이 우리들 에트왈이야.
Q. 댄스라고 하면 몸이 자본인데요, 자신의 몸에 자신있는 곳이나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은? 한편 자신이 없는 곳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아키라 : 발레에서 세련되고 아름다운 모습, 그리고 우아한 표정을 항상 빠뜨리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어. 어떤 때라도 지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모두의 이상형인 남자이고 싶으니까! 행동거지는 물론, 우리 가문이 경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코스메틱 시도'의 화장품을 사용해, 손톱 끝부터 머리카락 한 올에 이르기까지 언제라도 완벽한 것이다!
케이 : 응 그러네. 아키라는 연습 중, 거울 너머의 자신에게 홀리는 버릇이나 고치지 않을래. 나는 몸이라기보다는... 이 팀에서 머리를 사용하는 일이 많아서 고민하고 있어. 아키라도 노엘도 개성을 주장하는 춤 스타일이 특기니까. 이 셋이서 어떻게 조화를 이룰까, 어떤 식으로 공간을 사용해 댄스를 귀결시킬 수 있을까 같은 전략을 세워서 실수없이 해 내는 것이 나의 역할일까.
노엘 : 유연성, 도약력, 표현력. 발레의 본질을 표현하기 위해 필요한 트레이닝은 철저히 하고 있다. 예술적인 미의 진수를 이해하지 못하는 돼지들에게는 보여줄 가치따윈 한 조각도 없지만.... 흥, 어쨌든, 세계에서 가장 완성된 단키라를 선보일 자신이 있다. 우리들보다 우아한 단키라 팀의 존재따윈 용서하지 않아.
Q.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댄스를 기대하는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케이 : 모두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에게 지지받기에, 저희는 지금 단키라를 할 수 있습니다. 에트왈로서의 긍지를 가슴에 품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아키라 : 하-ㅅ핫핫하! 모두가 아는 대로, 우리들의 실력은 확실한 것이다. 모두의 기대를 남김없이 감동으로 바꾸어 주도록 하지! 나에 대해서 알고 싶어질 때는, 나의 팬클럽 '살롱 드 아키라'에 연락하도록!
노엘 : 아키라가 말한 대로, 모두의 기대는 우리들의 양식이 된다. 우리들의 퍼포먼스에 한계란 없어... 그 누구도 이론을 제기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단키라로, 우리들은 앞으로도 승리를 계속하겠습니다. 베니즈루 학원의 절대왕자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퍼포먼스로, 여러분들을 선상의 영역으로 인도하겠다고 약속하죠.
아키라 : 대단하구나, 대단해 마이 앤젤! 그 미소는 실로 하늘에서 떨어진 춤추는 천사... 우리들은 너를 어디까지고 따르도록 하마! 그래, 어디까지라도 말이다!!
노엘 : 아아, 시끄러워... 케이, 예의범절 교육이 부족하잖아. 이자식을 입다물게 하라고 말했을 텐데.
케이 : .....하아. 가르쳐진다면, 고생하지 않았을 거야.

5. 기타

에트왈의 로고 앰블럼은 프랑스의 그래픽 디자이너인 샤를 드라쥬가 제작했다고 한다. 노엘이 파리의 무도회에서 만난 젊은 디자이너 친구라는 듯.

휴일의 식사는 겟코인가, 시도가, 카게미야가에서 파견한 셰프가 코스요리를 만들어주고 있다고 한다. 아키라의 리퀘스트로 가끔 야키소바라든지 후리카게 밥 같은 서민 음식도 나오기도 한다고.


[1] 마이 허니라고 불러도 되겠냐고... [2] 실제로 실력차가 크다고 해도 절대 상대를 얕보고 설렁설렁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3] 아키라의 이름은 날 일자를 세 개 써서(晶) 매우 강렬한 빛인데, 자신의 이름은 반딧불(螢)이라는 뜻이라며 미약한 빛이라니 자기 신세에 어울린다고 말하는 케이에게 부드럽고 상냥한 빛이라니 자신과 너무나 잘 어울리지 않냐며 이야기했던 어린 시절의 에피소드를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