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전일본공수의 모든 787은 에어재팬 소유로 해놓고 ANA의 승무원들이 위탁받아 운항하는 형식으로 운용중이다. 그러다가 독립 브랜드로 출범 후 아예 에어재팬 명의로 운항중인 기종들이 위의 명단에 들어간다.
모든 기종이
보잉 787-8 기재로 통일될 예정이다. 1호기는
전일본공수의 국내선과 단거리 국제선에서 운항하던
보잉 787 양산 1호기인 JA803A이며, 샤먼에서 항공기 도색 및 좌석 개조를 하고 2024년 1월 26일 인도되었다.
2호기는
전일본공수에서 운용하던 JA801A이며 이 기체 역시 2024년 4월 9일
에어재팬으로 송출이 완료됐는데, 이 항공기는 보잉 787 양산 2호기이자, 세계 최초로 상업운항을 한
보잉 787기로 특별도장을 한 채 운용된 이력이 있다. 이 항공기는 2011년 9월 인도되었으며 10월부터 국제선 운항을 시작한 기재로, 모회사
전일본공수는 이를 통해 보잉 787-8의 런치 커스터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