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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9 07:25:45

에스터몬트 가문

파일:House_Estermont.png
<colbgcolor=Lightgreen>가문명 에스터몬트 가문 (House Estermont)
문장 연두색 바탕 위에 짙은 녹색의 바다거북
작위 그린스톤의 영주 (Lord of Greenstone)
본성 그린스톤 (Greenstone)

1. 개요2. 역사3. 본성: 그린스톤(Greenstone)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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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톰랜드의 가문 중 하나. 스톰랜드에서 두번째로 큰 에스터몬트 섬을 다스린다. 로버트 바라테온, 스타니스 바라테온, 렌리 바라테온의 어머니인 카산나가 이 가문 출신이다.

2. 역사

에스터몬트 섬은 돛장이왕 에리크 3세 치세에 듀란든 가문의 스톰랜드 왕국에 편입. 안달족의 침공 당시 스톰랜드에서 타스 다음으로 안달족들이 들어왔다. 이후 다른 여러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결혼동맹을 통해 안달족들을 동화시켰다. 현재 시점에서 에스터몬트 섬은 다섯 왕의 전쟁에서 황금 용병단에게 점령당했고 가문 일원들 몇몇이 인질로 잡혔다.

작중에서 그다지 부유하지 않은 가문이라고 서술된다. 불과 피를 저술한 마에스터는 에스터몬트 섬을 '습하고 거센 바람이 불며 빈곤한데다가 아무런 매력도 없는' 섬이라고 평한 바 있으며, 세르세이 역시 에스터몬트 섬에서 지냈던 2주 간이 인생에서 가장 축축하고 우울한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1] 또한 로버트의 아버지가 '욕정 탓인지 미쳐서인지' 이 가문의 여자를 아내로 맞이했다고 할 정도이니 가문의 위세도 대단치 않은 듯하다.

3. 본성: 그린스톤(Greenstone)

에스터몬트 섬에 위치한 성. 오래되고 낡아서 제이미가 이곳을 녹색 똥(Greenshit)(...)이라고 불렀다. 본편 시점으로부터 200년 정도 전인 재해리스 1세 치세에도 벌써 오래 된 성이라고 여겨졌을 정도.

4. 등장인물


[1] 섬에서 지내는 동안 로버트는 과부가 된 자기 사촌과 바람을 피웠고, 세르세이 또한 제이미와 맞바람을 피웠다. 세르세이는 이때 조프리가 잉태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2] 엘든과 로마스의 누이, 엘든의 딸이자 아에몬과 로마스의 누이, 또는 엘든의 조카이자 아에몬과 로마스의 사촌누이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