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총괄 프로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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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아도니스 2014.03 ~ 2014.07 |
2대 슈나 2014.07 ~ 2015.06 |
3대 아도니스 2015.06 ~ 2021.09 |
4대 에셀 2021.09 ~ 2023.05 |
권한대행 아도니스 2023.05 ~ 2024.08 |
5대 우드드롭 2024.08 ~ |
1. 개요
좀비고등학교의 4대 총괄 프로듀서.2. 활동
2.1. 좀비고등학교 기획팀
"디벨로퍼"라는 닉네임으로 한때 기획팀 소속의 직원였으며 이후 현재처럼 닉네임을 에셀로 교체하였다. 정확한 직책은 게임 시스템 기획자와 레벨 디자이너를 겸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점령전의 역할군 밸런스와 2021년 2월에 나온 각종 하드모드들의 난이도를 기획했다. 그 외에도 네이버 공식카페에서 자율학습을 진행하기도 하였다.2.2. 좀비고등학교 총괄 프로듀서
2021년 9월 27일, 갑작스럽게 당시 총괄 PD였던 아도니스가 좀비고를 떠날것을 밝히면서, 좀비고 총괄 PD 자리를 인수받았다. 그렇게 7년만에 총괄 PD가 교체되었다.당시 유저들은 아도니스가 총괄 PD였던 시절에 익숙해진탓에 혼란스러워했고, 에셀은 그런 유저들을 위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살짝 이야기해주었다. 이후의 에셀에 대한 평가는 오로지 에셀 본인의 행보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이후에는 업데이트 공지나 아트웍, 프로필 등 기존에 아도니스의 업무였던것을 모두 에셀이 작성하여 올리게 되었다. 다만 기획 일을 아예 멈춘건 아니고, 어썸피스는 직원 수가 적은만큼 기획자를 여전히 겸하고 있다.
2023년 5월 17일, 업데이트 공지의 내용도 부실하고 평소보다 빨리 올라온데다가 글쓴이도 프링글스로 바뀌었다. 유저들이 의아해하던 찰나 이틀 후 5월 19일, 건강상의 문제로 PD직을 마법고가 끝날때까지 아도니스가 맡게 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동시에 마법고가 8월 24일까지 연기되었다. 마법고까지 끝낸 후 다시 PD로 돌아올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이후 공지에서 후임 PD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말을 하는걸 보면 PD로 돌아올지도 미지수였고, 결국 동년 11월 23일 사퇴를 발표함으로서 PD 교체가 확정되었다. 좀비고 개발에서 물러나 다른 개발에 전념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후 2024년 7월 31일에 유저가 에셀의 근황을 묻자 건강을 회복하고 업무에 복귀하였다고 한다. 다만 어떤 부서에 참여했는 지는 불명.
3. 평가
- 2022년 - 8주년 이벤트인 와글와글 봄운동회에서 삐끗하긴 했지만 소규모였던데다가 처음부터 이를 밝히고 진행된 이벤트였기에 큰 타격은 없었으며, 디비전 모드 자체가 체력 시스템 도입 소식 때부터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기존 스토리 모드를 성공적으로 계승하여 자리 잡았고, 한 해에 무려 세 개의 에피소드나 출시하고 악몽 모드를 출시하여 컨텐츠 양질화 및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시켰으며, 간담회의 경우에도 대체로 알차고 도움이 되었다는 평이 대다수였다.
- 2023년 - 본래 상반기에 신규 PVP 모드와 9주년 이벤트, 그리고 하반기에 신규 PVE 모드와 디비전 EP4를 출시할 계획이였다. 신규 PVP 모드는 감염모드 에볼루션으로 밝혀졌고 공포 장르를 잘 버무려 출시 초기에는 할만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밸런스 조절 실패로 유저들이 금방 떠나버렸고 에볼루션 관리에 과하게 매진하다 결국 9주년 이벤트인 마법고등학교의 출시가 5개월이나 밀려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이와 동시에 건강 문제로 송준원 전 PD에게 대리를 맡기고 물러나면서 대체로 우호적이였던 유저들의 민심이 급격히 악화되었다. 이후 출시된 마법고는 연출이나 스토리 퀄리티는 대체로 많이 발전했다는 호평을 받았으나 결과적으로 엘프고를 뛰어넘겠다고 발언한 에셀 PD의 다짐치고 그 정도의 게임은 아니었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며 결국 마법고 출시 연기로 인해 할로윈 이벤트와 디비전 EP4 출시가 취소되면서 2023년 한 해는 역대급 없데이트의 해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2022년과 2023년의 평가가 매우 급격하게 나뉜다. 이후 2023년 11월 23일 좀비고 PD 직을 사퇴하고 타게임 개발 부서로 이동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퇴장했고, 일각에서는 "감염모드 에볼루션을 안 만들었다면 어땠을까"라며 많은 아쉬움을 표하고 있는 여론도 있다. 다만 2024년에는 아도니스 역시 일정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PVP 리메이크도 거의 망해버려서 에셀이 재평가를 받아 평가가 그나마 올라가긴 했다.
3.1. 긍정적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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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스토리 모드 기존 시스템 계승 및 개혁
에셀 PD 체제에서 새로 제작된 스토리 모드인 디비전은 체력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즌1과는 사뭇 다른 게임플레이를 유도시켰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게임이 너무 쉬워지거나 그만큼 적이 지나치게 강해지는 것 아니냐는 둥 난이도에 대한 유저들의 우려가 쏟아져나왔고, 게임이 갑자기 다른 시스템으로 바뀐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재미없어질 것 같다는 비판적 여론이 많이 나왔다. 하지만 이러한 유저들의 걱정과 불호 여론이 무색하게 에셀의 디비전은 특별한 난이도 이슈나 지나친 게임성의 변동 없이 매우 안정적인 시스템 계승을 거두어 안착에 성공시켰고, 새로 도입된 시스템들 역시 대체로 호평을 받았다. 오히려 에셀이 제작한 지금 디비전의 시스템이 더 재밌다는 여론도 상당히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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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유저와의 소통
PD 이전 시절에도 간담회 QnA에서 유일하게 철저히 게임 내적인 질문에만 답변했으며, PD가 된 이후로는 트위터에만 정보를 올린다며 원망을 들었던 아도니스때와는 달리 네이버 카페에서도 트위터와 동등하게 정보를 전달해주고, 글로 소통하는 경향을 보인다. 덕분에 카페나 트위터 둘중 하나만 가입해도 각종 소식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업데이트 결정 이유와 방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유를 말하지 않는다면 오해가 쌓이고 소통부재가 되어 단절을 일으킬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이외에도 네이버 쪽지나 트위터 DM으로 1:1 문의를 하면 답변을 간간히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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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구성의 어썸한 간담회
과거 쓸데없는 질문과 내용이 많던 기존의 간담회와 다르게, 에셀이 맡은 2022년 어썸한 간담회는 실질적으로 게임과 관련된 답변이 상당히 많았다. 기존과 다르게 진짜 간담회다웠다는 평이 많다. 직접 개발중인 스크린샷을 모두 보여주며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것을 증명하면서 신뢰를 얻은 것은 덤. 이 덕에 2022년 어썸한 간담회는에셀의 마이크 음질만 빼면역대 최고의 간담회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또한 2022년 간담회에서 발표한 사항으로, 인게임 UI 개편,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한 시스템 추가, 비주류 게임 시스템 개편, 기존 스토리모드의 시스템 재구성 등 여태까지 좀비고의 불편했던 점들을 개선을 약속하였다. 이러한 발표로 인해 8주년 탓에 상당히 좋지 못했던 에셀의 민심을 단번에 회복하였다. 또한 아도니스 임시 체제 시절에 기획된 운영진 포동쨈과 씅말의 라이브 방송이 여러가지 이유로 역대급으로 안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에셀의 알찼던 간담회가 다시 한 번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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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된 스토리 퀄리티
아도니스 체제 시절의 스토리는 유치하고 개연성이 없다는 비판을 줄곧 받아왔다. 하지만 에셀 체제에서부터 시작되는 디비전의 경우 기본적으로 진지한 분위기를 깔고 가며 이전에 선보이던 유치한 개그 등은 보여주지 않고 있다. 물론 떡밥을 미회수한 상태로 되려 더 추가하거나 개연성 문제는 여전하지만, 적어도 이전보다는 분명히 나아졌다는 것. 특히 에셀이 기획했던 마법고등학교의 이유선-케빈 시나리오는 대체로 호평이다.
3.2. 부정적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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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점령전 밸런스
에셀이 PD가 되기 이전부터 때때로 까여왔던 이유로, 일반 기획자 시절 에셀이 점령전 밸런스를 담당하였는데, 밸런스가 상당히 맞지 않은 상태에서 그걸 그대로 수년간 방치해두고있어 점령전을 주로 하는 유저들의 원성을 샀다. 1년정도가 지나도 신규 역할군들을 점령전으로 편입하지 않은건 덤. 새로운 PD가 되어 할일이 많아져서 우선순위를 미룬것으로 보인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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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년 이벤트의 낮은 퀄리티와 불합리한 시스템 문제
8주년 이벤트인 와글와글 봄 운동회에서 또 유저들끼리 편을 나누고 경쟁하게 했다거나, 2주년과 4주년을 섞어 우려먹었다는 등 컨텐츠 등에 대한 발전이 없다고 비판 받았다. 또한 최근 업데이트에서는 1위 학년과 2위 학년이 일정한 간격으로 격차가 계속 지속되자 2위와 3위에게만 추가 보너스 점수를 주어서 역전의 기회랍시고 불공평한 업데이트를 하여서 더욱 비판 받았다. 문제의 8주년 업데이트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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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스토리 모드 보상 너프
유저들에게 미작/경작용으로 상당히 애용되던 싱글 스토리 모드의 보상을 "악성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너무 많다"라는 이유만으로 고치겠다는 말과 동시에 2/3로 내리겠다는 공지를 올리면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잘못은 모두 해당 악성 유저들의 업보이며, 이들을 정지를 먹이고 불법 프로그램 단속을 철저히 하면 되는 일을 왜 아무런 죄가 없는 유저들에게 돌아갈 보상을 뜬금없이 내리냐는 것. 때문에 "무책임하다"라며 많은 유저들의 원망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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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패치 일정 관리 실패
감염모드 에볼루션의 패치를 질질 끌어 1분기를 전부 에볼루션으로 채워 비판이 있었다. "재미도 없는 망한 모드를 억지로 밀어준다"라는 것이고 이에 유저들은 차라리 과거 놈놈놈 같이 삭제된 모드라도 업데이트 시켜달라고 할 정도로 여론이 약화되었다. 더구나 이로 인해 본인이 기획한 마법고등학교의 출시일이 한 달이나 밀렸고, 이후 한 달동안 거의 없데이트만을 반복하다 결국 무려 3달이나 또 연기해버리면서 상당히 루즈하게 진행되었다. 사실상 2023년 전체의 일정을 모두 에볼루션과 마법고 두 개로 때우는 부실한 컨텐츠의 해가 되었다.[3] 이로 인해 7년 동안 이어졌던 할로윈 이벤트가 열리지 않았고 본인이 중요시 여겼던 스토리모드 업데이트는 1년 5개월만에 업데이트 되었고[4] 특히나 일정 관리 실패로 인해 2023년에 열려야 했던 디비전 하드모드는 2024년에나 열리게 되었다. 또한 10주년 이벤트도 일정 관리 실패로 영향을 받아 굉장히 초졸하게 진행되어 기존 N주년과 달리 N주년 버프도 못 받고 유저수가 계속해서 떨어지는 현상만 보여주고 있다. 추후로 급기야 2024년에도 어썸한 간단회는 열리지 않으며 디비전 EP4가 무기한 연기 되었고 이로 인해 좀비고 이미지 자체에 큰 타격을 입으며 결국 긴급방송을 하고 어썸피스 대표 김재우가 사과하는 등 단 한번의 실수가 게임 자체를 뒤흔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3달 연기는 아도니스가 결정한 사항이고 마법고의 규모에 대해선 사장인 어썸피자도 가담했지만 어썸피스 역량 이상의 컨텐츠를 기획했다는 점에선 의도는 좋았을진 몰라도 엄연한 실책이며, 현재는 에셀에 대한 여론이 악화된 아킬레스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3.3. 논란이 있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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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할로윈 이벤트 조기종료 보상 형평성 논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함에 따라 어썸피스도 이에 동참하기 위해 할로윈 이벤트를 조기종료할 것을 선언하였다. 이에 따라 코노가 막히는 대신 지급한 보상이 상당히 후했는데,[5] 이는 노가다를 얼마 못했던 유저들에게는 매우 만족스러운 보상으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비판의 목소리도 큰데, 처음부터 빡세게 노가다했거나 현질한 유저들은 이미 살 수 있는건 다 사버린 바람에 보상이 사실상 아무런 쓸모가 없어지면서 이러면 보상하는 의의가 도대체 뭐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할로윈 이벤트 자체에 참여를 안 한 사람이라도 기본 1만 코인을 받기 때문에 그 어떠한 노력도 없이 스킨을 그냥 바로 얻는데, 몇시간을 게임에 투자하여 스킨을 모두 산 유저들은 얻는게 전혀 없는데 이것이 말이 되냐는 것. 물론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만큼 시간을 몰아서 투자한 것은 아니기에 대체로 호평하는 목소리이지만, 이들의 비판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은 편이다. 결과적으로 조기종료에 따른 보상 자체는 다수의 유저들에게 만족스러웠으나 기존 노가다를 모두 끝낸 유저들만 헛수고를 시킨 셈이라는 문제점이 있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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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스토리모드 업데이트 텀 단축
설날-추석 사실상 거의 6개월마다 느리게 업데이트되던 신규 스토리모드의 업데이트 텀을 줄여서 컨텐츠가 부족한 유저들도 새로운 모드를 빨리 즐기고, 스토리를 즐기는 유저들 역시 다음 이야기를 더 빨리 볼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이전에 많아봐야 1년에 2개의 에피소드를 내던 시절과는 다르게 2022년에만 3개의 에피소드가 출시되었다. 결과적으로 선례가 없던 빽빽한 일정임에도 세 에피소드 모두 준수한 퀄리티를 선보여 게임 내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다만 회사의 평소에 다소 미흡했던 디버깅 실력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단축으로 인해 버그가 많아졌다며 비판하는 시각도 있으며 특히 2023년 상반기에는 감염모드 에볼루션의 무리한 밀어주기 탓에 마법고도 출시가 밀리고 스토리 모드도 뒷전이 되었다. 특히나 2023년에는 스토리 모드가 단 한 개도 출시가 안되었고 좀비고 PD 하차 이후에나 스토리 모드가 업데이트 되었을 정도로 위에 장점들을 가릴 정도로 비판을 받았다.[6] 결국 1년짜리 단기적 약속이였냐며 비판을 받기도 한다.
4.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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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도니스가 기대감만 높여주고선 지키지 않은 약속들[7]을 전부 에셀이 떠맡게되었다. 이에 일부 유저들은 동정하며
까임방지권을 얻기도.
결국 에셀이 떠맡게 된 아도니스의 약속은 전부 지키지 못하고 남은 약속들은 또다시 아도니스 본인이 떠맡게되었다.
- 아도니스가 캐릭터에 대해 정말 잘 알고 캐릭터에 신경써주며 동인계열 유저들과 많이 소통했기에 에셀이 아도니스만큼은 아니더라도 캐릭터에 대해 잘 알아줄까 걱정하는 팬덤도 있다. 하지만 아도니스도 필요할땐 에셀을 돕기로했고, 에셀도 캐릭터에 대해 꽤 알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좀비고가 페이투윈이 전혀 없는 게임으로 돈을 벌기 위해 캐릭터를 꾸미고 판매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
- 에셀이 PD자리를 맡은 후, 매지컬 터콰이즈나 매지컬 토파즈, 어썸패스 시즌7등 두 캐릭터가 함께 나오는 일러스트에서 기존에 자주 엮이던 조합이 아닌 다양한 캐릭터 조합이 나왔지만 카페나 트위터의 일부 기존에 자주 엮이던 조합만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게 뜬금없고 싫다며 에셀로 바뀌어서 그렇다며 항의하는 경우도 가끔 보이곤 한다. 하지만 아도니스가 PD였던 시절에도 다양한 관계도는 자주 보여줬었고, 캐릭터 자체의 다른모습 또한 보여주는 의도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어썸피스는 지위가 거의 동등해서 에셀이나 아도니스가 이런걸 전담하는게 아니다. 좋아하는 조합이 안나와서 아쉬울 수는 있지만 공식이 무조건 한 조합만 내야한다는건 잘못된 생각이다.
- 점령전 밸런스와 관련해서는 정말 두고두고 까이는 소재이지만,[8] 어쩔수 없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우선 파이어맨이나 스포트라이트, 꽹과리꾼 등 스턴을 거는 역할군으로 사람을 스턴시키면 아무것도 못하게되는게 PVP에서는 매우 치명적이고, 스매셔가 패시브로 공격을 한번이라도 회피하면 오랫동안 무적이라 다가가서 마구 패는 등 일부 역할군들만이 OP를 차지하고 이를 고치지 못한 것이 까이는 주요 이유인데, 물론 스매셔야 회피를 빼면 어느정도 해결이 될 수 있지만, 스턴 역할군들은 사실상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어렵다. 유저들이 그냥 꾹 눌러서 스턴하지 않고 톡톡 쓰면서 살짝쓰고 그동안 충전시키고를 반복하여 오랫동안 쓰도록 잘 조절하는 플레이를 하기 때문. 그렇다고 데미지나 스턴시간 및 충전시간을 극단적으로 건들기엔 기존의 역할군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평소의 느낌과 매우 달라질것이다. 애초부터 PVE전용의 무기들을 무작정 PVP로 넣어두니 생기는 문제지만.
- 2022년 8월 19일에 진행한 여름방학 쿠폰 이벤트 2탄을 진행했는데 선착순으로 가스를 받아가는 방식이였다. 문제의 이벤트 공지문문제는 어디까지니 선착순이였으며 그에 따라 단 1명만 2022가스를 받을 수 있었고 200가스는 10명만 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 유저들은 모두 10가스씩만 받을 수 있었다. 즉, 무언가 퀴즈 등으로 풀어서 가스를 받는 것이 아닌 선착순으로 운만 좋다면 2022가스를 받을 수 있었기에 운만으로 2022가스[9]을 얻을 수 있었다. 심지어는 받은 유저의 닉네임까지 공개하여 오히려 화살을 그 유저에게 돌리도록 한거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 이 사건이 문제가 되는 것은 예고를 하긴 했어도 진행 시간이 오후 4시로 웬만한 유저들을 제외한 대부분 유저들이 학교나 직장에 있는 시간이였기에 참여도 제대로 못한 유저들이 대다수였다. 그럼에도 이를 인지도 못하고 넘어가려 하는지, 아직까지 해명문이나 사과문 등은 올라오지 않고 있다. 어썸피스는 직원이 모두 동등한 위치이지만 같이 정했을 것이며 결국 책임자이자 총괄 PD인 에셀에게 화살이 모두 돌아가 크게 욕을 먹은 적이 있다.
- 좀비고 마이너 갤러리에서 에셀에 대해 반감이 있는 유저들이 주로 사용하는 "셀재앙"이라는 멸칭이 있다.
- 티저 영상이나 플레이 영상, 또는 인게임에서 정예슬의 스킨을 자주 착용하고 나오는 것으로 보아 최애캐는 정예슬인 것으로 추정된다.
- 2019년 11월 15일날 아도니스가 트위터에 에셀이 닌텐도로 포켓몬스터를 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렸는데, 발매 당일날부터 해당 게임을 하는것으로 보아 포켓몬스터를 꽤 좋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본인이 주최한 어썸한 간담회 당시 라이어 게임의 라이어였는데, 유저들을 속일 정도로 연기를 잘했다. 라이어로 지목당한 시민은 롴바.
- 우드드롭이 리부트를 강행하겠다고 하여 시간을 벌기 위해 출시한지 1년도 안된 마법고를 재오픈하고 기존 연중행사 중 하나인 할로윈 이벤트를 폐지하고 그 대신이랍시고 뜬금없는 김치 이벤트로 인해 평가가 극적으로 안 좋아지자 본의 아니게 재평가를 받고 있다. 에셀은 비록 끝이 좋지 않았지만 매년 마다 있는 연중 이벤트를 빼먹지 않았으며 스토리 모드인 디비전을 꾸준히 업데이트 하였기 때문에 '에셀이 선녀였다.'라고 재평가 받는다.
[1]
2022 어썸한 감담회에서 에셀은 본인이 유저들에게 "점령전 망친 사람"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것 같다는 소리를 한 것으로 보아 스스로도 이러한 비판점에 대해 잘 인지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점은 나중에 고치도록 해보겠다고 약속했다.
[2]
다만 현재는 오히려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아도니스가 점령전을 정말 이상하게 리뉴얼해놔서 차라리 기존의 점령전의 틀이라도 어찌저찌 유지시켜 놓았던 에셀이 재평가를 받기 시작한 것. 이는
마법천자문의 사례와 비슷하다.
[3]
물론 플라워 판타지아, 은하고, 크리스마스 익스프레스 타이쿤등 업데이트가 아예 없던건 아니지만 은하고, 플라워 판타지아는 재탕이고, 크리스마스 익스프레스 타이쿤도 에볼루션,마법고로 인한 피해를 때우지는 못했다.
[4]
그마저도 EP4가 아닌 하드모드였다.
[5]
코인을 전부 돌려주는 보상이였다.
[6]
참고로 스토리모드 업데이트는 1년 5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열리지 않았으며, 신규 스토리모드도 아직 나오지 않아 현재 진행형이다.
[7]
2020년에 추가될 예정이라던 복층구조, 윤슬이의 쁘띠공방, 우연한 패션쇼 새단장, 다듬는 단계라 오래걸리지 않는다던 2, 3학년 학교생활 시나리오 등등. 픽드나 방과후파티 복서처럼 약속은 했지만 2021년 간담회에서 무리가 있다고 발표한 것도 있다.
[8]
다만 아도니스의 점령전 리뉴얼 이후로는 오히려 평가가 좋아졌다.아도니스가 점령전을 이상하게 리뉴얼해놔서 그렇다.
[9]
래더의 랭커도 최대 400가스를 보상으로 받는게 한계이다. 즉, 2022가스는 랭커들도 얻을 수 없는 막대한 보상을 그냥 운으로 얻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