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의 최종 보스 | ||||
타임 크라이시스 프로젝트 타이탄 | ~ | 타임 크라이시스 2 | ~ | 타임 크라이시스 3 |
와일드 독 | → | 에르네스토 디아즈 | → | 조르지오 조트 |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Ernesto Diaz
타임 크라이시스 2의 최종 보스. 네오다인 인더스트리(NDI)의 회장. 1인칭 와타시(私), vsse요원(로버트,키스)들에게 대할때는 키미타치(君達). 와일드 독 한정으로 경어를 사용한다.(일본 내수판 한정)
퇴역군인으로, 군인 시절부터 어둠의 세계에서 움직이던 자로 1~2단계의 보스들은 모두 그가 군인시절부터 두고 있던 부하들이었다. 그래서 부하들에게는 디아즈 장군(General Diaz)이라고 불린다. NDI에서 64개의 통신위성을 쏘아올리는 차세대 통신 계획인 '스타라인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하지만, 이는 진정한 목적을 가리기 위한 위장으로 사실은 수십개의 군사위성을 쏘아올려 세계정복을 꾀하기 위한 디아즈의 계획이다.
ワイルドドッグよ、何をてこずっているのですか?まあいいでしょう。奴らは私自らの手で葬り去ってあげます。
(일본 내수판)와일드 독이여. 어째서 빌빌대고 있는것입니까? 뭐 좋습니다. 녀석들은 내 손으로 제거하도록 하죠.
Wild Dog! Why is it taking you so much time to get rid of them? All right, I'll take care of this myself!
(외수판)와일드 독! 뭣 때문에 놈들을 잡지도 못하고 빌빌대는 거냐? 좋아, 내가 직접 처리해 주지!
최종 보스로 등장하여 V.S.S.E와 싸우는데, 특이하게도 시리즈에서 유일무이하게 보스전인 3-3이 아니라 3-2에서부터 등장해 와일드 독에게 뭘 빌빌대냐며 꾸짖고는 로켓 런처를 들고 와일드 독과 함께 공격해 온다. 다만 머신건을 쓰는 와일드 독에 비하면 공격 속도가 느리고 와일드 독과 번갈아 나타나기 때문에 예측하기 쉬우며, 그마저도 몇 대 맞으면 도망간다.(일본 내수판)와일드 독이여. 어째서 빌빌대고 있는것입니까? 뭐 좋습니다. 녀석들은 내 손으로 제거하도록 하죠.
Wild Dog! Why is it taking you so much time to get rid of them? All right, I'll take care of this myself!
(외수판)와일드 독! 뭣 때문에 놈들을 잡지도 못하고 빌빌대는 거냐? 좋아, 내가 직접 처리해 주지!
残念だったな。この衛星は試作機だ。本物はもう打ち上げだよ!(アナウンサー: “打ち上げ作業開始”)私がここまで追い詰められるとは...。少々、君達を見くびっていたようだな。試作機で申し分けないが、全力でお相手しよう!
(내수판)유감이구나. 이 위성은 시작품이다. 진짜는 이미 발사하고 있지.(안내방송: "발사 작업 개시.") 나를 여기까지 몰아붙일 줄이야....조금은, 자네들을 잘못본것 같군. 시작품에 불과하지만, 전력으로 상대해주도록 하지!
This is just a prototype. We're ready to launch the real one! (Announcement: "Beginning launch check") You are like roaches... I underestimated your persistence! This is not the real satellite. Anyway, let me entertain you!
(외수판)이건 그냥 프로토타입이다. 진짜는 곧 발사할 거다! (안내방송: "발사 확인을 시작합니다.") 바퀴벌레같은 놈들... 이렇게 끈질길 줄은 몰랐어! 이건 진짜 위성이 아니다만, 너희들과 놀아주마!
와일드 독이 패배하자 발사대로 도망가서는 크리스티를 인질로 삼아 농성하는가 싶다가, 도저히 상대가 안 되자 크리스티를 낭떠러지로 밀어 VSSE의 추격을 늦춘다. 이후 무사히 크리스티를 구하고 뒤쫓아온 주인공 일행과 레이저와 미사일 등이 장착된 프로토 타입 군사 위성[1]에 올라타서 맞서지만,
키스 마틴,
로버트 백스터 콤비에 의해 프로토 타입 위성과 함께 추락하다가 발사하려던 위성과 폭발하여
개발살나고 만다.(내수판)유감이구나. 이 위성은 시작품이다. 진짜는 이미 발사하고 있지.(안내방송: "발사 작업 개시.") 나를 여기까지 몰아붙일 줄이야....조금은, 자네들을 잘못본것 같군. 시작품에 불과하지만, 전력으로 상대해주도록 하지!
This is just a prototype. We're ready to launch the real one! (Announcement: "Beginning launch check") You are like roaches... I underestimated your persistence! This is not the real satellite. Anyway, let me entertain you!
(외수판)이건 그냥 프로토타입이다. 진짜는 곧 발사할 거다! (안내방송: "발사 확인을 시작합니다.") 바퀴벌레같은 놈들... 이렇게 끈질길 줄은 몰랐어! 이건 진짜 위성이 아니다만, 너희들과 놀아주마!
최종보스전에서는 인공위성위에 올라타서 총질을 하는데 마지막 막타를 때릴때만 제외하면 단 한발도 맞추지 못하니 안심해도 된다. 위성은 레이저를 휘두르거나 직접 날개로 후려치기도 하고, 미사일을 연사하기도 하지만 미사일 빼고는 타이밍 맞춰 숙이는 걸로 간단하게 회피가 된다. 그 미사일마저도 발사 타이밍이 정해져 있고 결정적으로 졸개가 한 마리도 안나오기 때문에 타이밍만 외우면 호구다. 열심히 디아즈를 쏘아 점수를 올리면서 위성을 부위별로 파괴하면 쉽다.
그리고 아케이드 기기 에서 잔고장이 많은 기기가 아니거나 헛방치지 않는 이상 콤보 히트를 안심하고 채울 수 있다, 당연히 전일이나 하이스코어 도전 시에는 필수사항.
여담으로 아케이드 판에서는 그냥 볼품없는 할아버지였는데 PS2에서는 회춘 보정을 받아서 상당히 젊고 괜찮게 생긴 외모가 된다.
[1]
우주로 쏘아올리려 했던 것이 완성품이니 더 대단했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