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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14:51:43

에로게! ~H도 게임도 개발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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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게! ~H도 게임도 개발 삼매경~
えろげー! ~Hもゲームも開発三昧~
Eroge! Sex and Games Make Sexy Games
파일:c827366package.jpg
개발 CLOCKUP team.ANISE
발매 호비박스(ホビボックス)
시나리오 하야사카 우타네(はやさかうたね)
캐릭터 디자인 하마시마 시게오
원화
음악 우에하라 이치노류(上原一之竜)
플랫폼 Windows XP | Windows Vista | Windows 7 | Windows 8
Android
장르 ADV
출시 PC
파일:일본 국기.svg 2010년 6월 25일
파일:투명.png 2014년 10월 31일 (HD 리마스터)
DVD-PG
파일:일본 국기.svg 2012년 9월 13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18금[1]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출시 일정4. 등장인물
4.1. 공략 캐릭터4.2. 서브 캐릭터
5. 18금 OVA

[clearfix]

1. 개요

CLOCKUP의 team.ANISE에서 제작한 에로게.

원화는 하마시마 시게오(はましま薫夫), 시나리오는 하야사카 우타네(はやさかうたね)가 담당했다.

2. 특징

에로게 개발 현장을 소재로 삼은 게임으로, 주인공도 공략 캐릭터도 에로게 제작 스탭이다. 에로게답지 않은 에로게, 즉 안 꼴리는 에로게만을 만들어내고 있는 에로게 개발팀 "플라워"에 주인공이 입사한 이후, 월급을 받기 위해[2] 에로한 에로게를 만들려 노력한다는 게 기본 줄거리.

플레이 중에는 주인공이 에로게를 플레이하고 개발하게 되는데, 이 때 장면이 실제로 다른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처럼 바뀐다. 달마다 게임 제작 스케줄을 보여주는 것도 한 재미.

에로게 제작을 소재로 삼은 누키게답게 이런저런 플레이가 많은데 스카톨로지 SM플레이, 여장남자가 등장한다.[3] 아예 OVA 3화에선 대놓고 만드는 게임으로 euphoria가 나온다.[4] OVA 4화와 5화에 따르면 본인들이 나오는 에로게를 같은 이름으로 발매한 모양이다. 심지어 부스에서 euphoria 판촉행사까지 했다.

이 작품으로 인해 원화가 하마시마 시게오가 과로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어 CLOCKUP을 퇴사함으로써 실제 에로게 업계의 현시창을 직접 증명해 보였다. 2000장 가까운 CG를 혼자 그렸으니 몸이 성할리가... 다만, euphoria에서 원화를 맡음과 동시에 게임 내용에도 관여했으며, 이어 프라테르니테, 사실상 에로게!의 후속작인 에로망가!에서도 원화가 중 한 명으로 참여하면서 CLOCKUP과의 관계는 유지 중.

3. 출시 일정

2010년 6월 25일 PC판이 출시됐고 이후 2012년 9월 13일 DVD-PG로도 출시되었다. 또 정확히 1년 후인 2013년 9월 13일 MangaGamer를 통해 북미판이 출시되었다.[5]

2014년 8월 21일 후속작 에로망가!가 공개되었으며, 동년 12월 26일 발매 예정이다. 아울러 2014년 10월 31일 HD 리마스터판이 발매되었다. 그리고 2015년 12월에 OVA화가 돼서 같은 회사[6]로 출시됐다. 후속작 에로망가 게임판의 경우에는 호평을 받은 편이지만, OVA판은 예산 절약을 위해서인지 사진으로 사무실을 찍은 사진 위에다가 캐릭터들을 덧칠한 수준이다.[7]

4. 등장인물

4.1. 공략 캐릭터

4.2. 서브 캐릭터

이들은 개인 루트가 없으며, 다른 히로인들의 배드 엔딩 루트를 타면 H신을 보게된다.

5. 18금 OVA

에로게! ~H도 게임도 개발 삼매경~ (2011~2016)
えろげー! ~Hもゲームも開発三昧~
Eroge! Sex & Game Make Sexy Games
【표지 보기(후방주의)】
파일:91AJG7xc7fL._AC_UF894,1000_QL80_.jp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장르 러브 코미디
원작 '에로게! ~H도 게임도 개발 삼매경~'
(원작 CLOCKUP)
기획 모리코칸(盛こかん)
프로듀서 보치보치(墓地墓地)
TYNetwork
감독 DEN나(DEN菜)
연출 햐쿠타쿠 오우지(白濁王子)
미히로(みひろ)
각본 TYN
키리사와 아히루(霧沢あひる) (3화)
시노미야 레이코(紫乃宮艶子)
캐릭터 디자인 citizen(市民)
나리타 마사루(成田勝)
HB
하야카와 나오미早川ナオミ
작화감독
제작 Collaboration Works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1. 08. 26. ~ 2016. 03. 25.
편당 방영 시간 30분
화수 6화
국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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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a1c( Collaboration Works)에서 제작하며 6화까지 나왔다. 감독은 마타노 류조우이며 각본은 키무로 쿠가가 담당. 스탭롤을 보면 여타 야애니처럼 동화를 담당한 원화가의 대부분이 한국인이다.

작화는 좋은 편이다. 같은 동네 친구 수준까진 아니여도 뱅크씬이 많이 나오는 편이지만, 야애니치고 큰 작붕 없이 나쁘지 않은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OVA 특유의 한계 때문인지 캐릭터들의 개성 표현이 게임의 발끝에도 못미치는 수준인데다가,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이나 분위기도 게임과는 꽤나 차이가 있는 편이다. 공략 히로인들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키사라랑 모모카에게 푸쉬해버리는 바람에 네네랑 이오리는 OVA에서 완전히 찬밥 신세다. 그외에도 꽤나 자극적인 H씬들이 많았던 게임에 비해 OVA는 게임에 비해 소프트한 편이다.

그리고 a1c 내에서 저프레임만 나오는 등 영고라인에 머물러 있었던 Collaboration Works가 이 작품을 시작으로 작화가 많이 변했다. 고퀄로.

그리고 2016년 3월 25일에 2014년 5월 5화 이후로 2년만애 차회 OVA 6화까지 내놓고 블루레이 등등 에로게! OVA가 끝나지 않고 신작이 나올 예정이다. 그리고 그림체는 다행히 원상복귀시켜놓고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다만 애니시장이 침체기에 빠졌고 에로망가!의 판매량과 비평이 잘 안 나와서 7화가 나올만큼 상황이 좋지 않다.

그래서 예산 부족으로 인해 투자는 전에 비해서 적어진 탓에 배경은 에로망가!처럼 붙박으로 나가버렸다. 그래도 평가는 에로망가!에 비해서 좋은 편이다.[13]


[1] 영상륜 심의 [2] 주인공이 입사하기 전에 만든 작품이 완전히 망해버린 탓에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지 못할 지경이었다. [3] 단, 이게 주 소재로 나오는게 아니고, 그냥 가볍게 지나가는 정도니 이런걸 기대하고 게임할 생각은 안하는게 좋다. [4] OVA 초반에 보여주는 게임 장면 중에서, 원작 게임에서나 애니판에서나 원래 처음에 전기고문 당하고 죽는 그 사람이 멀쩡히 살아서 주인공과 그렇고 그런 짓을 하는게 대놓고 나온다. 그리고 중간에 참고자료랍시고 가져온 것 대부분도 유명한 애니들을 패러디하고 euphoria의 OVA스샷을 가져왔는데, 첫번째에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패러디에 그 전기 고문으로 통구이가 돼서 사망한 미야코의 사진이 있다. 이외에도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진격의 거인, 아이카츠 그리고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오마쥬한 장면들이 지나간다. [5] 북미판답게 노모자이크다. [6] A1c의 Collaboration Works. [7] 일단 그림체 문제도 문제지만 제일 큰 문제는 에로게! OVA의 단점이 그대로 계승되었다. 한술 더 붙어서는 호불호갈리는 그림체와 살짝 성의없는 캐릭터 디자인 그리고 배경을 그리지 않고 덧칠이나 하고 캐릭터의 매력이 어필부족 등등. 아직은 지켜봐야겠지만 워낙 전작보다 문제점도 많고 공통된 장점이라곤 선두적인거라고 해야한다. [8] 특히, 애니판에서는 조루인게 확연히 티나는게 몇초만에 싸버리는 장면들이 많다. [9] 사실 야애니 대부분이 조루인경우가 적지않다. [10] 아예 쉬지않고 몇번을 연속 사정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11] 작중 묘사로는 땀냄새와 정액냄새에 페티쉬가 있는것으로 묘사된다. [12] 주인공부터가 처음 네네를 보고 한 대사가 '로리가 있었다.', '팀장님 딸인가? 근데 이런 데 애가 있어도 되는 거야?!' [13] 근데 붙박이 같은 경우는 좋은 선택이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엇갈리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는 이런거 신경쓰다가 예산부족이 심해지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그래도 좋은 점은 토모야가 조루에서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