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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8:18

에드몬드(NU: carn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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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사역마 {{{#!wiki style="margin:-16px -11px" 파일:aster_face_1.webp
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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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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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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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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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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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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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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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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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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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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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사파이어의 권속
에드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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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이름 파일:대만 국기.svg 艾德蒙特 파일:중국 국기.svg 艾德蒙特
파일:미국 국기.svg Edmond 파일:일본 국기.svg エドモンド
CV Muru Nimaigai(二枚貝ムール)
나이 24세
신장 177cm
생일/별자리 3월 21일/ 양자리
클라인 왕국 기사단의 부기사단장.
귀족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교양과 예절을 익혀왔다. 빈틈없고 성실한 성격으로 명예와 사명을 중시한다. 마법을 싫어하지만 명령을 받고 어쩔 수 없이 에이트 일행에게 협력하기로 한다.
1. 개요2. 상세3. 스토리 행적4. 인물 관계도5. 카드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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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에드몬드.png

NU: carnival에 등장하는 공략 캐릭터.

2. 상세

《NU: 카니발》[애드몬드]의 보이스PV

귀족으로 태어난 그는 교양은 물론 바른 몸가짐과 훌륭한 검술까지 두루 갖췄다. 강력한 마력을 타고났지만 마법을 싫어하며, 마력으로 인해 몸이 달아오르는 감각을 극도로 혐오한다.

차가워 보이지만, 그는 사실 단순하고 정직한 성품을 지녔으며 기사로서의 명예 영광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처음 만났을 때는 에이트를 전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왕가의 명령에 따라 목숨 걸고 에이트를 돕는다.​

에이트와 관계가 깊어진 후, 에드몬드의 거만한 태도도 서서히 부드러워지는데...

3. 스토리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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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뒤인 3장에 등장한다. 에이트가 권속을 모으는 일에 고민하던 중 에스터가 응접실에서 권속이 기다리고 있을지 누가 아냐며 의도적으로 끌어들인다. 이후 응접실에서 에드몬드와 만난 뒤 조금은 어정쩡한 인사를 나눈다. 에이트는 야쿠모처럼 외모에 감탄을 하며 화보집은 어디서 살수 있냐며 속으로 평가한다. 에드몬드는 첫만남부터 '수상한' 이란 이야기를 꺼내려다가 돌려말한다. 첫인상부터 좋지 않았던 듯하다.

일단은 나름 예의를 차린 채로 대화를 해보려는데 에스터가 끼어들면서 방해한다. 모르피스 말로는 늘 거들먹거리는 왕실이 기사단을 보낸 이유는 하나밖에 없을 거라며 대마법사로써의 체면이 서질 않기 때문. 그래서 일부러 깐깐한 태도로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 같은 경우에도 이미 에스터가 부자라서 상관이 없고, 돌려말하긴 했지만 에드몬드의 왼손에 있는 보석을 일하는 대가로 원한다고 말한다. 일단 보석을 주기는 하겠다며 둘의 기싸움은 일단락 되기는 했으나 에이트는 영 시원찮았는지 그를 따라 나온다.

에드몬드를 따라온 에이트는 에스터와 왜 그런 약속을 했냐고 묻지만 단순한 보석이라며 대뜸 을 꺼내들며 에이트를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태도를 보인다. 에이트가 대마법사의 후계자라는 걸 믿을 수 없다며 대마법사의 실종이 벌써 20년이 다 됐는데 궁정 안팎에 확증 없는 기적에 의존하려는 분위기가 팽배하고 있다며 자신은 용납할 수 없다며 그럴 수 없다면 집에나 돌아가라고 한다.[1]

에이트는 하는 수 없이 증명을 해보이기로 하는데, 그전에 악수를 청한다. 에드몬드가 경계하자 부기사단장씩이나 되면서 악수도 겁내냐고 도발한다. 네온 광석과 반응을 일으키려고 했던 것. 그때, 야쿠모가 난입하여 잠시나마 충돌한다. 마을 사람들을 괴롭혔던 기사단인 걸 알아본 야쿠모는 화를 내며 을 꺼내들었지만 에이트가 중재한 덕에 싸움은 끝나게 된다.

사실 에이트는 에스터의 약속대로 그냥 보석을 넘기면 편하기야 하겠지만 애시당초 일반적인 보석이 아니라 신체에 깊숙히 연결되어 억지로 뽑아내면 폐인이 될 것을 우려하여 에스터와의 약속을 다시 생각해보라며 알려주기 위해 따라나왔던 것이였다. 심지어는 보석 광택이 희미해진 상태인 걸 보고 마력 붕괴직전의 상태라는 것도 알아냈기 때문이였다.[2] 하지만 에드몬드는 약속은 약속이라며 쉽게 무를 수는 없다고 하며 일단 저택을 떠나게 된다.

이후에는 제단 수리 일로 왕궁에서 다시 만나는데, 야쿠모를 본 에드몬드는 마을 소식을 들었다며 마을을 괴롭힌 전과가 있는 두 기사를 엄벌에 처하도록 명했다며 최대한의 보상을 받을 거라며 진심으로 사과한다. 뒤따라왔던 야쿠모와 에스터, 모르피스는 응접실에서 대기하도록 하고 에이트와 동행한다.

에이트는 제단 수리를 위해 같이 가며 에드몬드에게 말을 걸지만 에드몬드는 여전히 그를 싫어하는 기색을 내비치며 말 걸지 말라고 한다. 그러자 에이트는 아름다운 얼굴에 약간의 미소가 더해진다면 대화가 훨씬 수월할 거라고 외모 칭찬을 했는데 에드몬드는 또 검을 꺼내들며 내가 외견은 그럴듯한 주제에 실력은 없을 거라고 까내리고 싶은 거냐고 노려보는데 예쁘니까 예쁘다고 한게 뭐가 문제냐며 항의하는데 에드몬드는 얼굴이 빨개진 채로 에이트에게 검을 휘두른다.

에드몬드가 마력 불안정 증세로 인해 흥분했음을 눈치챈 에이트는 초강력 저주로 날 사랑하게 되는 저주를 걸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제정신이 아니었던 탓에 에드몬드는 속아 넘어간다. 에이트는 제단을 복원하기만 하면 그 저주를 풀어주겠다며 어쩔 수 없이 협력하고 있는 중인 걸 안다며 자신은 자신만의 목적으로 이러는 거라며 에드몬드와는 관계 없다며 길 안내를 부탁한다. 에이트는 빛의 제단에[3] 온뒤 제단 수리는 처음이라 네 도움이 필요하다며 제단 수리할 때 마력에 영향을 주는 특성으로 체내의 여분의 마력을 처리하는 게 어떠냐고 제안하는데 에이트의 예상과는 달리 꽤나 관심을 가진다.

에드몬드는 오래전부터 보석과 함께하며 힘을 방출할 때마다 겪은 불편을 토로한다. 에이트는 아직 진정한 힘을 발휘하지 못했을 뿐이라며 의외로 스트레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게 되는 현대인과 비슷하다고 평가하며 빛의 제단을 간신히 수리하는데 성공한다. 다만 에드몬드가 마법에 대한 거부 반응 때문에 잠시 애를 먹기도 하는데, 그건 바로 그가 제어 불가능한 변수가 싫었기 때문으로, 소수만이 지닌 마력의 힘이 혼란의 근원이라고 여겨서라고 한다. 아무튼 일을 끝내기는 했는데 에드몬드가 힘들어하자 쉽게 밀회에 응하지는 않을테니 제단 수리에 힘을 너무 써버렸다며 곧 마력 폭발로 죽게 생겼다는 거짓말과 자신은 마법을 곁다리로 알고 있는 가짜라며 자기비하스런 부탁으로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일이 끝난 뒤로는 결국 에드몬드는 기사단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저택에서 함께 보석 제단과 마물 출몰 상황을 파악하는 일을 하게 된다. 에이트가 괜찮냐고 묻던 중 저주는 언제 풀어 줄 거냐는 질문이 돌아오는데, 당연히 제정신으로 돌아온 에드몬드는 그럼 그렇지 하고는 에이트의 연기에 속아넘어가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서 숨고 싶다고 한다. 그래도 힘을 제어할 수 있게 된 뒤로는 혐오했던 것들을 제 수족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기는 했지만 에이트를 감시하면서 기적이란 것 역시 모두의 노력으로 이루어낼 수 있는 것임을 반드시 증명하겠다는 말에 에이트가 칭찬하자 그것이 자신의 소임이기 때문이라는 포부를 밝히며 3장이 끝난다.

4. 인물 관계도

5. 카드

등급 속성 위치 카드이름 비고
SSR 파일:뉴카니발_수.png 딜러 종남작의 밤
SSR 파일:nulighticon.png 딜러 백의 연인 이벤트 < 백색의 폭풍>
SSR 파일:뉴카니발_화.png 딜러 처음이란 달콤함 이벤트 < 무지개를 따라>
SSR 파일:nudarkicon.png 딜러 전속 교사 이벤트 < 덧칠된 우아함>
SSR 파일:뉴카니발_목.png 탱커 미혹의 봄날 이벤트 < 숲의 카니발>
SSR 파일:뉴카니발_화.png 서포터 사막을 잠행하는 꿈 이벤트 < 사막의 열일담>
SSR 파일:nulighticon.png 힐러 고요한 유운 이벤트 < 서릿발의 메아리>
SSR 파일:뉴카니발_화.png 서포터 신중한 감시자 이벤트 < 감옥·소동·대반란>
SSR 파일:뉴카니발_수.png 디스럽터 만발한 밤하늘의 별 이벤트 < 우주의 부름>
SR 파일:뉴카니발_수.png 딜러 부기사단장
R 파일:뉴카니발_화.png 딜러 기사
N 파일:nudarkicon.png 딜러 귀족 청년

6. 기타



[1] 에이트는 그럴 수만 있다면 진작에 돌아갔을 거라고 독백한다. [2] 에스터와는 달리 몰래 꼼수를 부리는 건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고 한다. [3] 그런데 여기서도 2장에서처럼 기억 속의 모습과는 다르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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