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일본의 게임 제작자인 Sk_mine의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2. 작중 행적
2.1. 요시다는 어디에?
첫 등장. 다섯 명의 스틱맨중 요시다를 찾는 게임인데 혼자만 굉장히 눈에 띄게 행동한다. 만약 10번 모두 에드먼드를 고른다면 에드먼드 등급: SS를 받는다.2.2. Moonlight Fighters
9번째 상대로 등장. 그러나 가만히 있기를 제외한 어떤 커멘드를 골라도 본인이 대미지를 입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무조건 이긴다.2.3. 사쿠라 블레이드
미카게와 함께 또 다른 주인공이다. 이쪽도 검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다만 움직이는 모션은 미카게와 다르다. 이쪽은 미카게와는 달리 적을 죽일시에 은행잎이 날린다. 가고시마 방언을 사용한다.[1] 이외에도 "GOWASU"라고 하는 특유의 말버릇이 인상적. 전체적으로 그냥 신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캐릭터다. 캐릭터 자체가 죽을 때빼면 당황하는 일이 없고 자신감이 넘쳐 만사에 한량같은 분위기를 풍기다 보니 심각한 상황도 별로 심각하게 안 여겨지고 나름 스토리도 있지만 정말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다른 주인공인 미카게와 시리어스한 주제로 연관되는건 거의 없는 수준. 말 그대로 즐기기 위한 캐릭터.여담으로 유랑편 재회에서 승리대사를 보면 갖고있는 검이 카제키리의 것인듯 하다.그리고 카제키리가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하는데 그 전에 이름이 없었거나 본명이 있었을지 불명.
시기편이나 귀향편을 보면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듯 하다.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에드먼드의 아버지가 슈라인것을 알 수 있다. 어떻게 해서 슈라가 악마가 된지는 모르겠지만, 오보로가 나올 때부터 알고 있는 듯한 대사가 나온다.
이런 출생의 비밀때문에 마물장군, 마왕들과도 인연이 있지만 별로 좋은 감정은 없었는지 정체가 나온뒤로는 하나하나 까면서 전투하는 게 특징. 제6 마물장군 오보로가 나올 땐 그의 환술을 보고는 전부터 그런 교활한 사람을 싫어했다고 하고, 제7 마물장군이 나올 땐 아버지의 심부름꾼이 왔다며 무시하듯 말한다. 이가즈치가 나올 땐 그에게 자주 야단맞았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카타와레에게는 검술을 배웠지만 카제키리가 더 나았다며 돌려까며, 우추세미는 고대 궁중 음악의 마스터라며 치켜세워주는 듯 하다 자기는 음악이 귀에 잘 안들려서 그의 능력이 소용 없다고 도발한다
이것 외에도 고민하는 파트가 다른 둘에 비하면 훨씬 적은 대신, 상대할 적에 대해 말을 하는 식으로 미카게로는 알 수 없던 마물측의 설정을 설명하는 역할도 한다.
게임오버 시 "세계제일...임니더."라는 대사가 나온다.
2.4. 덤벼라 285명의 적들아!
에피소드 6의 보스로 등장한다. 고유 자세는 이토를 가리키는 것. 이외에도 스모를 좋아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항시 스모 선수처럼 다리를 벌리고 몸을 숙이고 있다.[2]
다른 현에서 편입된 의문의 편입생. 알 수 없는 행동과 말투를 써서 세상에 자기혼자 사는 것같은 느낌을 준다고 한다. 학교에서 하는 거의 모든 것을 못하지만 유일하게 관심 있어하고 잘하는 게 스모. 얼마나 심취했는지 스모는 최강의 무술이라 외치면서 손바닥치기 러시로 교장의 화단을 박살낸 전적이 있으며, 이토는 에드의 아버지가 스모 선수일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웬만큼 비정상인 이토도 이 사람 상대하기는 껄끄러워하며 친구도 그보다 더 위험하다 여겨지는 다나카 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없는 것으로 보인다.
패턴은 손바닥치기, GOWASU 소환, 박치기 핀볼.
손바닥치기는 엄청난 속도로 손을 뻗어 앞을 원천봉쇄하니 점프해서 위에서 날아차기로 견제해야 한다. GOWASU는 각각 GO, WA, SU라 써진 거대한 구체를 소환하여 주인공에게 날린다. 이것들은 때려서 없엘 수 있으니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데 만약 처리하지 못하면 캐릭터가 죽을 때까지 쫓아다니게 된다. 박치기 핀볼은 중반부터 사용하는데 상당히 빠른데다 애초에 공격이 안 되니 그냥 가드올리고 끝나기를 기다리자. 로켓 펀치 시리즈를 날리면 도로 반사해버린다. 또한 배경의 귤을 날리면 일격에 처치할 수 있다.
이후 10 - 5에서 재등장, 체력이 11로 좀 늘어나고 콜라 마시기 패턴이 추가됬다. 콜라 마시기는 혼자 콜라를 마시며, 다 마실 즈음에 갑자기 혼자 콜라를 뿜으며 데미지를 입는다. 어떤 면에선 오히려 첫 등장 때보다 더 쉬워졌다. 하지만 손바닥치기가 빨라졌고 박치기 핀볼도 계속 쓰기에 방심은 금물.
10 - 7에서 다나카의 손에 들려 알파센타우리인 듀오로서 다시 한 번 보스로서 등장한다. 자신을 알파센타우리인 스즈키라고 소개하지만 여전히 특유의 말투 때문에 이토는 그를 단번에 알아챈다. 나는 것이 익숙지 않은지 들린상태에서 계속 떨고있다.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은 "박치기 핀볼".
약점 공격은 무려 세 개나 존재하는데 "화염장막"과 "UFO난무" 그리고 "버섯과 꽃". 불을 싫어하는지 불 관련 특수기는 전부 약점이다.[3]
2.5. 크로노스 젬 스토리
사쿠라 블레이드 때처럼 주인공으로 등장. 덤벼라 285명의 적들아 쪽의 세계관이다. 여전히 개그 쪽 분위기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이쪽도 이야기가 있는데 시구레와 아마네 스토리를 웃기게 비튼 것이다. 또한 5장에서는 슈라의 언급이 나온다.
[1]
한국판에서는
~입니더로 번역
[2]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사쿠라 블레이드의 에드먼드와는
이름과 기묘한 정신세계만 같을뿐 일단 다른 존재라고 한다.
[3]
사쿠라 블레이드에서 붉은 불꽃에 닿으면 대미지를 입는 것의 오마주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