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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개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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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논란의 시작3. 주장
3.1. 한 개파
3.1.1. 엉한파인 인물
3.2. 두 개파
3.2.1. 엉두파인 인물
4. 전문가들의 의견5. 인지언어학적 관점6. 무용론7. 관련 문서

1. 개요

사람의 엉덩이가 1개인지 2개인지에 대한 논쟁으로, 2020년 12월부터 한국 아이돌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2. 논란의 시작

2020년 11월 30일 딩고 뮤직이 업로드한 여자친구 영상에서 이 주제를 두고 토론을 했다. 소원, 은하, 엄지는 엉덩이가 1개라고 주장했고 예린, 유주, 신비는 엉덩이가 2개라고 주장했다. 토론 결과 엉한파가 이겼지만 엉두파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이후 시청자들은 이 주제가 흥미롭다고 생각했는지 다른 아이돌 그룹들의 V LIVE에서 엉덩이가 몇 개인지 질문을 하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졌다. #1[1] 비의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서도 다루어졌다. #

3. 주장

3.1. 한 개파

3.1.1. 엉한파인 인물

3.2. 두 개파

3.2.1. 엉두파인 인물

4. 전문가들의 의견

결국 이 사건은 전문가들까지 개입하게 했다. 아주대 의대의 정민석 해부학 교수는 엉덩이가 2개라고 했다.[7] 하지만 국립국어원 2014년과 2017년에 이미 엉덩이가 1개인 것 같다고 답한 적이 있다. 의사들도 의견이 갈리고 있다. 이 사건에 대해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의견도 나왔다.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 또한 한 개 라고 단정했다.

5. 인지언어학적 관점

인지언어학적 관점에서 보면 로널드 래너커(Ronald Langacker)가 제시한 기반-윤곽(base-profile)의 의미구조를 통하여 이 논란이 일어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엉덩이]를 그 자체로 하나의 단일체로서 윤곽화하면 우리가 하나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이고 각 볼기짝을 별도로 윤곽화하면 두 개로 인식할 수도 있는 것이다. 다른 예를 들자면 포도 한 송이를 볼 때도 그걸 전체적으로 윤곽화하여 한 "송이"로 인식할 수도 있지만 포도알 하나하나를 윤곽화하여 여러 "알"로도 인식할 수 있다.

즉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엉덩이 자체에 하나 또는 둘이라는 속성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인지화하느냐에 따라 하나가 될 수도 있고 둘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엉덩이는 두개라고 볼 수 있긴 하다.

6. 무용론

그게 뭐가 중요하냐는 의견도 있다. 온앤오프 와이엇은 1개든 2개든 엉덩이가 있으니 다행이라고 했고, BTOB 이민혁 프니엘은 개수 상관없이 건강한 엉덩이를 위해 운동하자고 했다. 래퍼 이영지는 1개냐 2개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순풍순풍",[8] "제대로 앉을 수 있는 기능을 하는지"가 중요하다는 발언을 인스타 스토리에 남긴 적이 있다.

7. 관련 문서



[1] 여자친구, 우주소녀, (여자)아이들, 원어스, 세븐틴 [2] 이 내용은 최초 논란 당시 예린의 주장인데, 엉에 두개라는 뜻이 없으므로 엉덩이가 '두개의 덩이'라는 뜻을 가진다는 언어학적 근거는 없다.(한 개파, 두 개파 모든 관점에서 근거가 부족하다.) [3] 최초 논란 당시 예린의 주장인데, 엉에 두개라는 뜻이 없으므로 언어학적 근거는 없다. [4] 이건 사실 손가락이란 단어가 가리키는 말이 손가락 하나라는 의미가 더 강하기 때문이다. [5] 17기 극장판에서 마무리 부분에 노하라 신노스케의 엉덩이를 만지며 웃으며 "엉덩이는 처음부터 두개야 두개"라고 한다. [6] 17기 드론이 보고 있었어요 편에서 자신의 엉덩이도 두개라고 한다. [7] 계정 삭제되어 아카이브로 대체 [8] 착석 기능만 잘 되면 된다는 말 이전에 뱉은 대사. 아마 출산을 의미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