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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형돈 결혼, 유재석 2세
무한도전 예언적중..“무도 보살들 작두탔네”, '무한도전' 예언? 정현돈 결혼-유재석 2세 예언 적중무도 내부 멤버의 일을 예언한 자체 예언이다. 무한도전 벼농사 특집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벼농사 특집이 11월 방송된다는 전제하에 정형돈을 향해 “정형돈 결혼을 축하한다”고 말한 것과 유재석을 향해 “2세도 가졌겠다”고 축하인사를 미리 건네기도 한 것이 그대로 적중했다.
2. 하하 2세
개드립, 도탁스
2007년 영어마을 특집 중 우체국에 가서 영어로만 말하기 미션에서 하하가 강도들[1]에게 "I'm Korean baby! Sorry!!(저는 한국 애기예요!!)"라고 했으며, 이를 본 유재석의 말과 '장가만 일찍 갔어도 baby가 셋'이라는 자막이 달렸는데, 이후 하하가 2012년 연말 별과 결혼해 실제로 자식 셋을 낳으면서 해당 짤 또한 현실이 되었다.
3. 노홍철의 음주운전 사건
인생그래프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에서 노홍철의 운전을 보고 유재석이 음주운전 아니냐고 했는데 그해에 실제로 발생하고 말았다.
4. 유재석의 안테나 이적
“형님은…” 11년 전 노홍철이 무한도전서 했던 발언에 누리꾼 '소름', 에펨코리아, 루리웹
2010년 2월 방영된 법정공방 죄와 길에서 원고 측의 소장 진술 중 손해배상액 10억을 청구하자 어처구니가 없어한 피고 측의 노홍철이 위자료 100억을 청구했는데, 이 말 이후 "형님은 100억의 가치가 있어요! 천억입니다, 천억!"이라는 말을 했는데, 공교롭게도 2021년 유재석의 안테나로 이적할 당시 계약금이 100억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2009년 10월 방영된 무한도전 벼농사 특집에서 비록 말장난이었지만, 박명수의 안테나 이적 예언(?)이 재발굴되기도 했다. 유재석 안테나 가는 거 이미 알고 있던 박명수.jpg
[1]
물론 실제 강도들은 아니고, 강도역을 맡은 연기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