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1회 - 멤버 공개 1편3. 2회 - 멤버 공개 2편 + 메인 댄서 선발 1편4. 3회 - 메인 댄서 선발 2편5. 4회 - 메인 보컬 선발 1편6. 5회 - 메인 보컬 선발 2편 + 단체 댄스 미션7. 6회 - 절친 콘서트8. 7회 - 데뷔 준비 + 첫 스케줄9. 8회 - 음악방송 데뷔 + 팬 콘서트
댄스곡의 경우 호흡이 맞지 않아 직접 노래도 녹음하며 무대를 선보였지만 평가는 하. 배윤정은 아마추어 같다고 평가했다. 기대받은 보컬의 경우 의외로 중을 받았다.
마지막 히든 멤버는 세 딸의 어머니, 그리고 축구장에서의 셀카 힌트를 줬는데, 배윤정의 예상대로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의 양은지가 마지막 히든 멤버였다.
양은지 레벨 테스트
보컬&댄스 종합 테스트
Red Velvet - 빨간 맛
독특하게 보컬과 댄스 테스트를 한 번에 보여줬다. 하지만 배윤정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쳤다며 평가. 댄스에서는 율동 같았다며 하를 받았지만 보컬에서는 중을 받았다.
이후 6명이 모두 모여 대화하는 시간을 가진 뒤 데뷔를 위한 조건이 공개되었는데, 공식 인스타그램의 팔로워 2만명, 팬클럽 2천명 이상을 한 달 안에 달성해야 재데뷔가 가능하다. 달성하지 못하면 재데뷔는 무산된다.
이후 6명의 멤버들에게 첫 번째 미션을 공개했는데 2인 1조 댄스 배틀이다. 이 댄스 배틀의 승자가 메인 댄서로 데뷔한다. 별&선예 조는 리아킴, 가희&현쥬니 조는 러브란, 마지막으로 박정아&양은지 조는 제이블랙&마리의 지도를 받게 되었다.
댄스 중간 점검
가희&현쥬니
별&선예
가희-현쥬니 팀은 45점, 별-선예 팀은 43점을 받았다. 별은 40초 중간 점검을 마치고 속마음을 밝히며 눈물을 보이자 모두가 눈물을 보였다.[1]가희: 이거 중간 점검 아니에요?(거의 대단원 분위기) / 홍진경: 여기가 약간 좀 사람들이 조울기가 있는 듯 이렇게 2회가 끝났다.
오프닝으로 선공개 영상이 나간 뒤 미션 30일 전으로 시간이 돌아간다. 멤버들과 홍진경이 브런치를 즐기는 와중 한 명이 더 들어오는데 멤버들은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박선주가 등장한다. 그리고 홍진경이 두 번째 미션을 공개하는데 바로 메인 보컬 미션. 모인 자리에서 서로의 애창곡을 부르며 가창력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진다.[2]
가창력 점검 - 선예
부활 - Never Ending Story
먼저 선예의 무대는 멤버들에게 호평을 듣지만 박선주는 너무 감성적이라며 빠른 비트 노래를 해야 하는 아이돌의 입장에서는 좀 더 무거운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평가한다.
다음으로 박정아는 노래를 부르던 중 박선주가 중단시키고 다른 노래를 부르라고 한다. 두 번째 노래가 끝나고 박선주는 첫 번째 노래가 박정아의 고음을 느낄 수 없다며 중단시켰다고 하며 박정아의 장점은 힘 있게 나가지만 소리가 무겁지 않다고 말한다.
이어 현쥬니의 무대. 박선주는 노래 중간에 2키를 올리고 또 2키를 더 올리며 소리를 끊지 말고 밀라는 말을 한다. 내친김에 랩까지 보여주며 현쥬니의 무대도 성공적. 노래가 끝난 뒤 박선주는 자신도 그런 적이 있다며 낮은 키로만 부르다 보면 자신의 키를 잃어버릴 수 있다고 말한다.
가창력 점검 - 가희
한영애 - 누구 없소 이하이 - 1, 2, 3, 4
가희의 경우 첫 번째 노래를 들은 박선주는 박정아처럼 키를 더 올려 다른 노래에 도전하라고 한다. 현재 가희의 허스키한 발성은 '본인의 목소리'가 아니라 꾸며낸 소리이고, 진짜 목소리는 훨씬 더 고음이라고 언급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만들어 낸 발성을 쓰면 오히려 성대에 부담이 된다며 이어서 계속 키를 올리고, 당사자는 당황해 하지만 고음이 계속 올라간다. 박선주 왈 저 복근 버튼을 눌러주면 소리가 나올 것 같았다고.[3]
가창력 점검 - 별
휘트니 휴스턴 - I Will Always Love You
별은 남편 하하가 술에 취하면 불러달라는 노래를 부른다. 박선주는 별의 장점이 리듬감이라며 거기에 본인의 뉘앙스를 더하면 빌리 아일리쉬처럼 될 수 있다고 평가.
양은지의 무대는 목 상태가 안 좋기도 했고 안 좋은 평가가 대부분이었지만 음색은 칭찬을 받았다. 그리고 최종 결과는 중.
메인 보컬 미션 - 별
HYNN(박혜원) -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지난 2회 때 보컬 중을 받았던 별은 고음이 많은 노래를 선곡했고 상을 받았다.
메인 보컬 미션 - 박정아
아이유 - 내 손을 잡아
마지막으로 박정아의 무대. 박선주는 박정아가 박정아했다며 극찬했고 최종 결과는 상. 이로써 양은지를 제외한 5명이 상을 받으며 심사위원 측이 고르기 어려워졌다.
먼저 한원종 마스터는 스타일과 음역대에 초점을 둬서 별을 선택했다. 뒤이어 서용배는 박정아를, 박선주는 선예를 선택하며 이제 김도훈의 선택만이 남았다. 김도훈은 팀이 위기에 빠졌을 때 중심이 될 보컬을 고려했다고 말하며 선예를 선택, 최종적으로 선예가 메인 보컬에 올랐다!
[1]
심지어 멘토이자 심사위원인 러브란도 눈물을 보였다.
[2]
공간 마련을 위해 식탁도 치운다!
[3]
음이 올라갈 수록 음색이 점점 맑은 미성으로 바뀌는게 압권. 공식 유튜브 영상에서도 '가희가 현역시절 박선주를 만났다면 훨씬 대성했을 것'이라며 아쉬워하는 댓글이 많다.
[4]
박선주, 김도훈
[5]
한원종
[6]
서용배
[7]
해당 곡의 가이드는 김도훈과 서용배가 소속되어 있는
RBW의 걸그룹
퍼플키스 멤버들이 참여했다.
[8]
21일 A매치 데이 몰도바 친선경기로 목요일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