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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21:04:07

얼라이언스(미라큘러스)

<colbgcolor=#e32525><colcolor=#fff>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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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
Alliance
파일:얼라이언스.png
<colbgcolor=#f2bfb5><colcolor=#000> 제작 가브리엘 아그레스트, 츠루기 토모에
기능 인공지능 반지
모델 남: 아드리앙 아그레스트
여: 라일라 로시 츠루기 카가미
에밀리 아그레스트[1]
성우[2] 남: 남도형
여: 이보희 정유미

1. 개요2. 일반적인 기능3. 진정한 목적
3.1. 모나크의 활용법
3.1.1. 빌런들이 전송받은 미라클스톤의 힘3.1.2. 모나크가 직접 사용한 미라클스톤의 힘3.1.3. 퍼펙트 얼라이언스 프로젝트
4. 가브리엘과 토모에 협력의 목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미라큘러스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반지.

시즌 5에 새롭게 등장한 스마트링이다. 토모에와 가브리엘이 합작해 제작하여 츠루기 사의 기술력과 아그레스트 사의 디자인 및 브랜드가 결합했다.[3]

시즌5 26화 <최후의 날2> 편에서 모나크의 패배 후 퍼펙트 얼라이언스 프로젝트는 모나크가 얼라이언스를 해킹한 것으로 알려져[4] 전량회수 당했으며, 시장이 된 뷔스티에는 이 얼라이언스들을 녹여 가브리엘 아그레스트 동상을 제작하게 된다.

2. 일반적인 기능

파일:alliance2.jpg
파일:얼라이언스.jpg
스마트링으로서 얼라이언스의 주된 기능은 인공지능 비서 프로그램이다. 얼라이언스가 송출하는 이 반지의 홀로그램 화면에 등장하는 인공지능의 모델을 남자는 아드리앙, 여자는 라일라[5]가 맡아 그들로 정했다.[6] 반지를 터치하는 방식으로 얼라이언스를 가동시킬 수 있다.

가브리엘이 얼라이언스 개발에 착수한 표면적인 이유는 아드리앙이 더 이상 모델일을 하기 싫다고 해서 아드리앙을 모델 활동에서 해방시켜주기 위함이다.

얼라이언스는 현실의 스마트워치를 능가하는 기술력을 탑재하고 있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스마트워치가 실제 액정 화면 사용을 요구하는 반면 얼라이언스는 액정 없이 화면을 홀로그램으로 송출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고, 홀로그램 화면에서 터치도 가능한 것으로 묘사된다. 이외의 대부분의 기능은 현실의 스마트워치와 동일하다. 인공지능 비서 프로그램이 사용자의 모든 질문에 응답하고, SNS도 할 수 있고, 홀로그램을 통해 영상통화와 TV 시청도 가능하며, 반지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영상 녹화도 가능하다. 한편 미라큘러스 작품의 설정을 반영하듯 얼라이언스는 모나크가 검은나비를 통해 빌런을 소환하면 검은 나비 경보를 자동적으로 띄워시민들이 대피할 수 있게 한다.[7]

시리즈의 묘사에 따르면 현실에서의 스마트폰 처럼 현대 사회의 필수품으로 취급되어 파리 시민들 거의 모두가 상시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얼라이언스를 착용하지 않는 두 예외가 바로 두 주인공 마리네뜨와 아드리앙인데, 마리네뜨는 후술할 위치추적 기능 때문에, 아드리앙은 자신의 모습과 목소리를 가진 모델을 보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끼지 않고 있다.[8]

3. 진정한 목적

파일:츠루기 반지.png
물론 얼라이언스의 진짜 목적도 미라클스톤 획득이다.

모나크가 14개의 미라클스톤을 얻은 이후 처음으로 그 힘을 동시에 썼을 때 7개를 사용하다가 기절했기 때문에[14] 그 부작용을 알고 능력 활용의 최대화에 대한 방안으로 생각한 것이 바로 얼라이언스인 것이다.

가브리엘은 토모에의 조력을 받아 츠루기 사의 기술력을 통해 미라클스톤을 전부 가루로 만들어 녹여서 반지 형태로 제작하는데 성공한다.[15] 시즌5 3화 <숨겨 놓은 단서> 편기준으로 모나크는 미라클스톤을 착용하지 않고 그 힘이 담긴 특제 얼라이언스 반지를 착용한다.[16]

시즌5 24화 <현실이 된 악몽> 편 말미에 아드리앙과 카가미가 런던에서 감금되어 신변이 관리되는 것이 확인되자 토모에가 퍼펙트 얼라이언스 작전(Operation Perferct Allaince)이 준비되어 이제 진행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가브리엘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시즌 최종장의 시점에 얼라이언스의 기능을 활용한 어떤 대규모 작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작전은 후술할 내용 참고.

3.1. 모나크의 활용법

파일:능력 흡수.gif }}} ||
(Kwami name), your power is now mine!
(콰미 이름), 너의 힘은 이제 내 것이다!
콰미들은 전용 우리에 가둬둔다. 콰미들의 힘을 사용하려면 모나크의 14개의 얼라이언스의 문양에 각각 맞는 콰미들의 우리를 찾아 반지에 흡수시킨다. 특히, 칼키는 검은 나비를 빌런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내기 위해 매번 등장해 이용되고 있다. 시즌5 5화 <환각> 편에 따르면 모나크는 이제는 5개의 미라클스톤의 힘까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파일:능력 전송.gif }}} ||
Transfer.
능력 전송!
반지에 힘을 흡수시킨 다음 그 얼라이언스에 새겨진 문양을 누르면 검은 나비에 물든 빌런들의 얼라이언스로 능력이 전송된다. 그렇게 전송된 능력은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검은 나비가 정화되면 빌런의 얼라이언스에 있던 힘은 사라지면서 콰미는 자신의 우리로 돌아오게 된다. 즉, 얼라이언스가 미라클스톤 능력 전송의 매개물이 된다는 것이다. 시즌5 7화 <열정의 힘> 편에 따르면 능력 전송은 최대 6개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시즌5 10화 <새로운 주인> 편에 의하면 시민들이 착용하고 있는 얼라이언스 반지 하나에는 한 가지 능력만 전송된다. 하지만 본편에 등장한 쿠키처럼 착용하고 있는 얼라이언스가 여러 개라면, 여러 능력을 동시에 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17]
파일:miclocation.png }}} ||
모나크의 부차적인 얼라이언스 활용법은 바로 위치 추적. 얼라이언스에는 만보기 겸 운동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되어 있는데, 얼라이언스의 사용자가 비인간적인 이동 패턴을 나타날 경우 모나크에게 자동으로 알림이 뜨게끔 사용자들의 위치를 추적하고 있다.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활용하네 시즌5 4화 <환희의 덫> 편에서 마리네뜨가 친구 소클린이 한 번 껴보라고 준 얼라이언스를 깜빡하고 낀 상태에서 빌런 제압을 위해 출동했다가 비인간적인 얼라이언스의 이동 패턴이 모나크에 곧바로 전송되어 모나크는 빌런을 소클린의 가게로 파견하게 된다.[18][19] 위치추적 기능이 있는 것을 알게 된 이후 마리네뜨는 얼라이언스를 착용하지 않고 있는데, 어머니가 선물로 준 얼라이언스도 자신은 필요 없으니 어머니 보고 대신 사용하라고 양보한다.[20]

시즌5 10화 <새로운 주인> 편에선 티키와 플랙이 미라클스톤을 마리네뜨와 아드리앙에게서 회수해 각각 알리야와 조이에게 부여해 새로운 히어로인 스카라벨라와 블랙 키티로 활동하게 한다. 그러나 이들 모두 얼라이언스를 착용하고 있었고, 이에 호크모스는 에피소드 말미의 이들의 위치정보를 확보한다. 11화 <완벽한 조합> 편에서 모나크는 클로이를 빌런화시켜 알리야와 조이의 변신을 유도한 후 매복하였다가 순간이동, 다수 증가, 투명화, 저항, 독침 능력을 활용해 이들이 변신하려는 순간에 알리야, 티키, 조이, 플랙을 모두 마비시킨 후 무당벌레와 고양이 미라클스톤을 탈취하는 데에 성공한다.[21] 이제 레이디버그가 어떻게 조이랑 알리야의 정체를 안 것에 대해 수상히 여기면 둘에 공통점을 알면 얼라이언스가 관련되어 있다는 걸 아는 건 시간 문제이다.[22]

3.1.1. 빌런들이 전송받은 미라클스톤의 힘

3.1.2. 모나크가 직접 사용한 미라클스톤의 힘

얼라이언스를 통한 힘을 기재하기 때문에 시즌5 1화 <순간의 선택> 편, 3화 <숨겨 놓은 단서> 편은 제외한다.

3.1.3. 퍼펙트 얼라이언스 프로젝트

시즌5 피날레에서 등장한 가브리엘과 토모에의 프로젝트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스텝 1 | 가브리엘이 자신을 나이토멘터로 빌런화시키고,[36] 말, 쥐, 닭[37] 미라클스톤의 힘을 흡수하고 자신을 분열시켜서 전 세계에 자신의 능력을 사용한다. 전 세계인이 자신의 최악의 악몽에샌드보이? 빠진다. 이때 우리나라도 나왔다

스텝 2 | 얼라이언스에서 악몽을 치유하는 '퍼펙트 얼라이언스'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라고 권장한다. '퍼펙트 얼라이언스' 자체는 그냥 보는 사람의 마음이 편해지는 프로그램이지만, 이를 보고 있는 동안 악몽이 떠오르지 않아서 사람들은 이 프로그램에 중독되게 한다. 심지어 나중에는 금단현상으로 얼라이언스를 빼기만 하면 악몽이 떠오른다.

스텝 3 | 전 세계인이 '퍼펙트 얼라이언스'에 빠지면, 갑자기 화면에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등장해 판을 망치고, 얼라이언스의 화면이 꺼진다.

스텝 4 | 가브리엘이 나와서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세계의 적이라고 설명하고, 사람들에게 퍼펙트 얼라이언스를 사용하려면 "Miraculize Me"를 외치라고 한다.[38]

스텝 5 | 이를 외친 사람은 모두 똑같이 생긴 병사로 변하고, 전 세계에서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잡으려고 적이 몰려온다.
― '퍼펙트 얼라이언스 프로젝트'의 진행과정.
간단하게 말하면 전 세게의 악몽을 유발하고 얼라이언스로 해결하겠다면서 병 주고 약 주는 방식을 하고 있었으며, 사람들이 이에 빠져 있을 때 갑자기 프로그램을 중단시키고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빌런처럼 사람들을 세뇌시킨다. 결과적으로 전 세계에서 적이 몰려올 것이다. 다행이 얼라이언스를 빼버리거나 파괴시키면 원상복구된다.

레이디버그가 시즌 4부터 배급하기 시작한 마법의 부적과 가브리엘이 고대의 재앙을 당하면서 얻은 부상에서 나오는 검은 재를 토모에가 분석해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에 대한 양자적 정보를 획득했고, 이를 활용해 미라클라이즈는 자동으로 영웅들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영웅들이 변신이 된 상태에선 미라클라이즈에서 광선이 나와서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위치를 자동으로 표시한다. 변신이 해제되면 광선도 사라지는데, 광선이 아그레스트 저택을 가리키다가 사라지자 모나크는 레이디버그가 변신을 풀고 자기 저택에 숨어있다는 것을 확인한다.

작품 외에서 보면 모나크가 주인공들에게 최후의, 최대의 시련을 안겨주었다는 점에서 퍼펙트 얼라이언스의 의의를 찾을 수 있으나, 한편으론 개연성이 떨어지는 측면도 존재하게 되었다. 25화에서 미라클라이즈의 양자추적 기능으로 레이디버그의 위치를 자동으로 추적하는 것은 좋았으나, 26화에 가브리엘의 저택에서 블랙버그와 모나크의 1:1 대결이 진행된 이후로 미라클라이즈가 실질적으로 미라클스톤 탈환에 기여하는 바 없이, 아무런 목적도 이유도 없이 시민들과 다른 지역의 영웅들을 무작위로 공격하게 되었다.[39] 한편에선 마리네뜨와 가브리엘의 최후의 대결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반대편에선 기타 등장인물들이 미라클라이즈들을 상대하는 것이 연출 의도였겠으나, 후자의 경우 개연성도 떨어지며 단지 에피소드의 러닝타임을 소비하는 측면이 강했다. 전자의 전개가 매우 극적이었기에 시즌의 마무리로서 가치가 떨어지지는 않았으나 오점은 남게 되었다.[40]

4. 가브리엘과 토모에 협력의 목적

우선 협력 목적은 표면적으로는 얼라이언스 제작이며,[41] 둘의 내부적 목적은 1차적으로 아드리앙과 카가미의 교제, 2차적으로 공작 미라클스톤 획득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드리앙은 마리네뜨와, 카가미는 필릭스와 교제 중이기 때문에 이루는 데에는 실패하였다.

그런데 시즌5 12화 <완벽의 그늘> 편부터 둘의 협력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왜냐면 12화에서 모나크가 토모에의 딸 카가미를 지배했기 때문이다. 그 후 한 번 더 지배해서 신뢰에 금이 간 건지 서로가 서로의 자녀들을 잘 관리하라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가브리엘 한정 [2] 모두 각 모델인 아드리앙과 카가미의 성우이다. [3] 이면적으로는 토모에와 가브리엘이 협력관계(alliance)임을 암시한다. [4] 실제로는 어떻게 보면 모나크가 '해킹'한 건 맞다. 다만 가브리엘 본인이 모나크고 스스로 이런 계획을 꾸몄을 뿐. [5] 시즌5 20화 <거짓말쟁이 악당, 혹서> 편에서 얼라이언스의 업데이트 이후 라일라가 아닌 카가미가 모델을 맡게 되었다. [6] 참고로 시즌5 4화 <환희의 덫> 편에서 알 수 있듯이 가브리엘 얼라이언스의 인공지능 모델은 에밀리로 설정되어 있다. [7] 이를 'Akuma Alert(한국판에선 검은 나비 경보)'라고 한다. [8] 사실 얼라이언스를 끼지 않는 시민들은 더 있어 보인다. 대표적으로 이반과 밀렌. [9] 시즌5 4화에서 소클린이 인공지능 아드리앙의 옷을 바꿔입히는 것을 보여준다. [10] 시즌5 4화 <환희의 덫> 편에서 마리네뜨가 친구 소클린이 한 번 껴보라고 준 얼라이언스를 깜빡하고 낀 상태에서 빌런 제압을 위해 출동했다가 비인간적인 얼라이언스의 이동 패턴이 모나크에 곧바로 전송되어 모나크는 빌런을 소클린의 가게로 파견하게 된다. 소클린의 얼라이언스에 따르면 마리네뜨가 날아다니는 용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15분간 135478m를 이동했다. 소클린이 이게 뭐냐고 묻자 마리네뜨가 극도로 당황하면서 기계 오류인 것 같다고 둘러대는데, 소클린은 별 의심 없이 그런가 보다 하고 얼라이언스를 리셋한다. [11] 단, 마리네뜨가 얼라이언스를 착용하지 않는 건 어디까지나 위의 상황처럼 비인간적인 이동 패턴으로 인해 자신이 레이디버그란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이다. 아직은 마리네뜨도 얼라이언스와 검은 나비 간의 연관점은 찾지 못한 상태다. [12] 알고보니 모나크가 아드리앙의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더 확실하게 검은 나비에 물들이기 위해서 자신의 아들에게 반지 착용을 권유한 것이었다. 물론 아드리앙은 아버지가 방에서 나가자마자 앱을 끄고 얼라이언스 착용을 거부한다. [13] 시즌5 4화 <환희의 덫> 편에서 소클린이 사용했다. [14] 7개는 아니어도 4~5개 정도부터 합체의 부작용이 시작되어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지금의 모나크는 능력을 최대 6개까지 써도 아무런 부작용을 받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15] 분쇄되어버린 미라클스톤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도 있는지는 불명이었으나 시즌5 마지막화에 영웅들을 보면 미라클스톤이 얼라이언스의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원래대로 되돌린 듯하다. [16] 그렇기 때문에 미라클스톤 착용 시와 얼라이언스 착용 시의 모나크의 모습이 전혀 다르다. [17] 단 예외적으로 절대로 전송하지 않는 능력이 하나 있다. 바로 뱀 미라클스톤의 힘이다. 이 미라클스톤은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인데, 시간이 되돌아가도 사용자의 능력과 기억은 사라지지 않기에 빌런이 이를 악용했다가 계획을 다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18] 소클린이 마리네뜨와 동일한 아시아계인데다 머리 색깔도 동일하고, 또 운동선수로서의 경력이 있어서 모나크는 소클린이 레이디버그라고 추정한다. [19] 소클린의 얼라이언스에 따르면 마리네뜨가 날아다니는 용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15분간 135478m를 이동했다. 소클린이 이게 뭐냐고 묻자 마리네뜨가 극도로 당황하면서 기계 오류인 것 같다고 둘러대는데, 소클린은 별 의심 없이 그런가보다 하고 얼라이언스를 리셋한다. [20] 단, 마리네뜨가 얼라이언스를 착용하지 않는 건 어디까지나 위의 상황처럼 비인간적인 이동패턴으로 인해 자신이 레이디버그란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이다. 아직은 마리네뜨도 얼라이언스와 검은나비 간의 연관점은 찾지 못한 상태다. [21] 다만 플랙이 모나크의 변신 직전 고양이 미라클스톤에 고대의 재앙을 거는 바람에 고양이 미라클스톤이 파괴되어 소원을 비는 데에는 실패한다. [22] 하지만 시즌5 마지막화까지 얼라이언스의 공통점을 찾지는 못했다 빡대가리?. [23] 모나크에게 힘을 전송받는 장면은 직접 나오지는 않았다. [24] 모나크가 여우 미라클스톤으로 만들어낸 환영이다. [25] 양 미라클스톤으로 만든 상자 속에 여우 미라클스톤, 벌 미라클스톤 등의 힘을 부여하는 총도 사용하였다. 그 이외에도 호랑이, 용, 돼지 미라클스톤의 힘도 총에 부여되었지만 사용하지 않았다. [26] 얼라이언스 5개를 착용하고 있었다. [27] 냄새를 잘 맡을 수 있는 능력을 선택함. [28] 모나크에게 힘을 전송받는 장면은 직접 나오지는 않았다. [29] 능력을 얼라이언스가 아닌 보안로봇에 전송했기 때문에 5개의 힘을 받았다. 또한 클로이가 직접 능력을 쓰지는 못하고 보안로봇을 조종할 때에만 미라클스톤의 능력을 쓰는 것이 가능하다. [30] 가브리엘 본인이지만, 모나크는 아니라서 여기에 서술. 아래 동일. [31] 비행 능력을 선택함. [32] 환상인 컬렉터를 만들기 위함. [33] 투명화 능력을 선택함. [34] 투명화 능력을 선택함. [35] 잘 보면 5개가 아닌 6개다. 타임루프로 모나크가 벌 미라클스톤을 장착한 상태에서, 독침을 사용할 때까지 위의 5가지 미라클스톤을 사용했으므로 미라클스톤을 6개나 사용한 것이다. [36] 시즌5 24화로 나온 <Representation> 편의 나이토멘터는 피날레의 빌드업이었던 셈이다. [37] 비행 능력 [38] 직역하면 "내가 미라클스톤 능력을 얻게 해줘"인데, 검은 나비 빌런화의 "Akumatize Me"와 발음이 유사한다. [39] 상식적으로 레이디버그가 자기 저택에 있는 것을 알았다면 모나크로서는 미라클라이즈들을 전부 소환해서 레이디버그를 붙잡지 않을 이유가 없다. [40] 다만 모나크는 당시 수명이 몇 시간밖에 남지 않은 점도 감안해야 한다. 그런데 그토록 찾던 무당벌레, 검은 고양이 미라클스톤이 다른 곳도 아니고 본인의 집에 있다는 걸 알게 됐으니 안 그래도 시한부인 상황에서 그토록 찾아다니던 두 미라클스톤이 눈앞에 있었으니 '이게 웬 떡이냐' 하며 정상적 판단을 못 하는 것도 이상한 것은 아니다. [41] 물론 이도 목적이라면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