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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20:10:59

어헤드

어헤즈에서 넘어옴
GNX-704T 어헤드
アヘッド | Ahead
파일:external/animehistory.files.wordpress.com/gnx-704t.jpg

1. 개요2. 상세3. 무장4. 베리에이션
4.1. GNX-704T/AC 미스터 무사도 전용 어헤드4.2. GNX-704T/SP 어헤드 스멀트론4.3. GNX-Y802T 네오 헤드
4.3.1. 무장
4.4. GNX-704T/FS 어헤드 강행정찰형(어헤드 롱 테일)4.5. 어헤드 롱 레인지 Type I/Type II
5. 모형화
5.1. 건프라
5.1.1. HG
5.1.1.1. HG 한정판
5.2. 완성품
5.2.1. 로봇혼
6. 게임에서의 어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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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건담이라 해 봤자 5년 전의 기체! 어헤드의 적수가 못 된다!
네놈들의 시대는... 이제 끝났다!
버락 지닌
기동전사 건담 00 세컨드 시즌에 등장하는 어로우즈의 최신형 주력 모빌슈트. 정식명칭은 'GNX-704T 어헤드.

어헤드는 '앞선'을 뜻하는 영어 단어 Ahead로, GN-X보다 더 발전되었다는 의미로 이름붙인 듯 하다.

4개의 메인 카메라와 헤드 발칸, 무장, 형식번호, 등에 달린 GN 드라이브 등으로도 알 수 듯이, GN-X의 계보를 잇는 모빌슈트이다. 지구연방의 모빌슈트 개발진, 그 중에서도 인혁련 측의 기술진들이 고성능의 유사 태양로 탑재 모빌슈트를 추구하면서 만들어낸 결과물인만큼 동시기에 활약했던 GN-X III 보다도 훨씬 고성능이며, 그 성능은 솔레스탈 비잉에서 이전에 운용했던 3세대 건담들과도 대등 혹은 그 이상이라고 한다. 때문에 이 기체는 모두 건담 마이스터에 근접한 실력을 가진 에이스들에게만 지급된다.

실제로 작중 첫 등장한 2기 1화에서 움직이는 것 자체가 기적일 정도로 처참히 망가졌다지만 3세대 건담인 엑시아 리페어를 상대로 시종일관 우위를 점했고[1] 격추 직전까지 몰아넣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 더블오 라이저가 등장한 후에도 아군 GN-X III들이 4세대 건담들에게 터져나가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격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등 뒤의 GN 드라이브T의 좌우 측면에는 대형 스러스터와 연결된 고정부가 장착되어 있다. 대형 스러스터 덕분에 유연하고 높은 수준의 공간 기동이 가능하다. 허벅지 위쪽의 박스는 안티 빔 그레네이드 수납용으로 사용된다. GN 드라이브T의 전력이 다하거나 GN 입자가 떨어졌을 때를 대비해 보조 배터리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다.

2. 상세

설정상 GN-X의 계보를 잇는 기종이지만 실제로는 티에렌도 기반이며 외형도 투박한 티에렌을 좀 더 세련되게 바꾼 듯한 모습이다. 구 인혁련 출신 개발팀이 중심이 되어 설계했으니 당연한 것일 수도.[2] 초병용 기체였던 티에렌 타오츠, 티에렌 치트의 데이터도 반영되었다. 해당 기체들의 개발에 참여했던 엔지니어들이 어헤드의 개발진에 포함되었다.

티에렌은 많은 수의 파생형이 제작되었는데 이것은 설정상 티에렌이 개조나 개수에 적합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추가장비에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프레임과 텅 빈 내부구조는 GN-X에서 얻은 기술로 제작된 장비나 기기들을 채워넣기에 딱 알맞았으며 특히 가상적인 건담과 동급의 성능을 얻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유사 태양로 관계의 장비를 집어넣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따라서 어헤드의 기반은 티에렌으로 선정되었으며 실제로도 각 구동부의 구조가 티에렌과 판박이다. [3]

동시에 노획한 건담 큐리오스의 잔해를 해석해서 얻은 기술들[4]을 피드백해서 제작되었기 때문에 양산기이면서 3세대 건담과 동등, 혹은 그것을 능가하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유사 태양로가 들어있는 흉부의 내부구조는 완전히 건담 큐리오스를 베꼈지만 여론을 신경써서 현재의 외장으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흉부 장갑을 벗기면 건담과 유사한 구조가 바로 드러난다고 한다.

파일:어헤드 내부 설정화.jpg

생선 대가리를 떠올리게 하는 유선형 머리때문에 魚head나 어대갈이라고도 불린다. 또 상술한 것처럼 티에렌을 기반으로 개량했다는 설정 때문에 'GN-티에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주로 소대장이나 에이스에게 지급되는 모빌슈트로 등장하며, 첫 등장시에는 건담 엑시아 리페어를 완벽하게 발라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허나 그 엑시아 리페어를 바른뒤 2편에서는 더블오 건담이 쏜 빔 라이플 한 방에 격추당했고, 이후로도 꾸준히 솔레스탈 비잉의 신형 4세대 건담들에게 터져나간다. 심지어 막판에는 패트릭 콜라사워 GN-X III에게도 격추당하는 굴욕을 당한다. 어쩔 수 없는 야라레메카.

그래도 양산형치고는 고성능 모빌슈트인지라 이를 기반으로 한 여러 종류의 차세대 모빌슈트들이 개발되고 있었으나, 어로우즈의 악행이 밝혀짐으로 인해 어로우즈를 대표하는 모빌슈트인 어헤드는 시민들로부터 악의 상징처럼 여겨져서 어헤드들은 모두 폐기되고, 어헤드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모빌슈트 개발계획은 모두 취소되고 말았다. 그래서 ELS와의 최종전에서 최초 유사 태양로 탑재 양산기와 다름없는 GN-X와 그의 후계기인 GN-X III와 원래 자폭용 모빌슈트였던 가가는 물론이고[5] 티에렌, 플래그 심지어 리아르도 헬리온 등의 구형 재래식 모빌슈트들까지 다 나온 와중에 어헤드 혼자만 없었다. 그래도 성능은 확실했던 만큼, 어헤드에 사용된 기술은 차세대기인 GN-X IV에 반영된다. 그래서 GN-X IV는 은근히 어헤드와 비슷한 실루엣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극장판의 극중극 솔레스탈 빙에서도 등장한다. 거기서는 완전 악역으로 마치 뒷쪽에 날개처럼 달려있는 거대한 부메랑으로 카타론 모빌슈트들을 썰며 다닌다. 그래봤자 양산기지만.

3. 무장

4. 베리에이션

4.1. GNX-704T/AC 미스터 무사도 전용 어헤드

파일:무사도 어헤드.jpg
미스터 무사도의 전용기이며, 통칭 사키가케(魁: 대장, 우두머리). 근접전 특화형이며, 일본도 모양의 GN 빔 사벨 2개와 GN 쉴드[6]를 장비했다. 파일럿의 이전 탑승기인 GN 플래그도 디자인에 영향을 주었다.

빔 사벨은 대칭적이지 않고 오른손에 든 사벨은 짧고, 왼손에 든 빔 사벨은 길다. 미스터 무사도가 왼손잡이라 그렇게 설계되었다.[7] 대형 빔 사벨은 실드 안쪽이나 허벅지 하드 포인트에 보관한다. 더블오 건담의 GN 실드를 베어버릴 정도의 파괴력을 가진 고출력 빔날을 생성한다. 두손으로 잡을 수 있도록 맞춤형 설계가 되었고, 입자 소비량이 높다. 소형 빔 사벨은 왼쪽 겨드랑이 밑에 부착하는 백업 무장으로, 빔 날 길이도 짧고, 지속 시간도 짧지만 출력은 일반 빔 사벨과 동일하다.

머리에 흩날리는 케이블은 GN 입자 송전 케이블이며 GN 빔 사벨과 연결하여 전투 중에도 원활한 GN 입자 공급을 가능하게 하지만 작중에선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케이블은 마스라오와 그 개량형인 스사노오까지 이어진다. 당연히 거기까지 가서도 안 쓴다(...) 원거리 무장은 머리의 GN 발칸과 스러스터 상단의 GN 숏 빔 캐논이 전부이며 탑승자의 의향에 따라 견제•호신용 그 이상의 위력은 가지지 않는다고 한다. GN 스러스터는 근접전에서 팔을 크게 휘두를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세로로 배치가 변경되었다.

머리 뒷부분에 일본 센코쿠 시대의 가부토 장식을 연상시키는 안테나가 달려 있으며 머리 자체의 모양도 좀 다르다. 등 뒤의 스러스터 2기도 일반 어헤드는 가로로 장착되어 있는 것에 반해 세로로 장착되어있다.

어깨와 가슴장갑이 강화되었고, 태양로의 출력도 일반 어헤드보다 높게 조정되어 입자색도 통상 어헤드에 비해 주황색에 더 가깝게 변했다.

모티브는 오니 + 사무라이. 더블오 건담과의 전투로 반파된 이후 미스터 무사도가 빌리 카타기리에게 신형기 마스라오를 받았기 때문에 그대로 퇴장하여 외전에서도 이 기체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다. 확실한 건 마스라오와 어헤드의 후계기인 네오 헤드의 설계에 이 기체의 전투 데이터를 참고했다는 것 정도. 어로우즈의 악행이 밝혀짐으로 인해 어로우즈를 대표하는 모빌슈트인 어헤드는 시민들로부터 악의 상징처럼 여겨져서 어헤드들이 전부 폐기되었다는 설정이 있는 것을 봐서 이 기체도 폐기되었을 것이다. 아니면 마스라오를 얻은 후부터 안 탔던 걸 고려하면 진작에 해체되어 마스라오나 스사노오의 부품으로 쓰였을지도...

더블오 건담의 빔 라이플을 등짝의 태양로 부근에 맞았지만, 흠집 하나 나지 않았다. 장갑이 튼튼한 것인지, 빗맞은 것인지, 라이플로 적을 쓰러뜨릴 수 없는 세츠나의 숙명인지, 그놈의 처녀자리 보정인지 이유는 불명... 허나, 최후의 전투 자체는 무승부로 끝났어도 트란잠 상태의 적기에 대응하여 호각으로 싸운 미스터 무사도의 기량을 볼 수 있는 씬이기도 하다.

덤으로 이 어헤드만 테라오카 켄지(어헤드 시리즈의 메카닉 디자인으로 본기의 소체 담당)와 후쿠치 히토시(플래그 시리즈의 메카닉 디자이너로 본기의 기체 장식부분 담당)의 공동디자인이라는 희귀한 특징이 있다.

4.2. GNX-704T/SP 어헤드 스멀트론

파일:어헤드 스멀트론.jpg
뇌양자파 대응기로, 애칭은 스웨덴어로 산딸기를 뜻하는 스멀트론.[8] 등에 장착한 특수한 스러스터 덕에 아리오스 건담을 넘어서는 기동성을 지니고 있으며, 기체와 장비의 운용을 뇌양자파로도 보정할 수 있다. 파일럿이 뇌양자파를 사용할 수 있다면 반응 속도도 빨라지므로 이 기체도 고기동성을 핵심으로 개발했다. 그래서 뒤에 달려 있는 백팩은 태양로를 중심으로 360도 회전을 할 수 있으며, 다른 축으로도 90도 회전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거기에 어깨 부위에 부스터도 장착되어 기동성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다. 빔 라이플도 뇌양자파 대응형에 맞게 한층 개량되어있다. 역시 연장 총신의 부착 여부로 라이플 타입과 머신건 타입으로 전환 할 수 있다. 입자 저장용 GN 콘덴서 팩은 빔 라이플 상단에 부착한다.


실드는 소형이며 60mm GN 발칸포가 1문 장착되어있다.

처음에는 소마 필리스의 전용기로 나왔으며, 소마가 (공식적으로는) 전사한 관계로 회수된 뒤 루이스 할레비가 사용했으나[9], 루이스에게 레그넌트가 지급된 이후로는 잊혀진다. 미스터 무사도 전용 어헤드처럼 헤드 디자인이 약간씩 다른데 얼굴에 고글이 씌워져 있고 뭔가 고양이를 닮았다. 게다가 고양이귀스럽게 생긴 헤드 발칸이 달려있다.(...)

4.3. GNX-Y802T 네오 헤드

파일:external/www.gundam00.net/ms16.png

OOV에서 등장한 기체. 어헤드와 마찬가지로 인혁련 측 기술진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지구연방군의 기체 중 GN-X 시리즈가 경갑을 담당한다면, 이 쪽은 반대로 중강갑을 담당하도록 설계되었다. 신세대 어헤드라는 의미로 네오 헤드라는 이름이 붙여졌지만, 머리가 없어서 작중 내에서는 노 헤드(No Head)라고 불리고 있다. 공식설정이다. 머리가 없는 이유는 전투중 머리가 너무 잘 파괴되어서 시각을 잃는 경우가 많다 보니, 역발상으로 머리부분 센서를 몸 전체에 분산시켰다고 한다. 제작자들이 제작자라 그런 지, 점점 티에렌을 닮아가는 게 함정.

본래는 위에 나온 미스터 무사도의 어헤드와 어헤드 스멀트론을 종합해서 만든 신형 모빌슈트여서 양산계획이 세워졌으나, 어로우즈의 악행이 전부 드러나버려 어로우즈 자체가 해체됨에 따라 네오 헤드의 양산도 무산되었다. 무산되기 전에 시험기가 열몇개 가량이 제작되었는데, 시험기 목적이었다 보니 색깔이 다른 바리에이션들에 비해 알록달록한 것을 볼 수 있다. 시험기라 "Y"가 코드명에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10]

4.3.1. 무장

4.4. GNX-704T/FS 어헤드 강행정찰형(어헤드 롱 테일)

GNX-704T/FS 어헤드 강행정찰형 (어헤드 롱테일)
アヘッド強行偵察型 │ Ahead Forcing Scout Type (Ahead Long Tail)
파일:GNX-704T/FS 어헤드 강행정찰형 설정화 전면.png 파일:GNX-704T/FS 어헤드 강행정찰형 설정화 후면.png

마찬가지로 OOV에서 등장. 모함이나 서포트 유닛 등을 이용하지 않고, 1기의 기체로 장거리를 비행하면서 장시간 동안 정찰 활동을 하기 위해 개발된 어헤드. 머리에는 고정밀 E센서를 장비하고 가동시간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흉부에 대형 배터리와 콘덴서를 장착, 일정량의 입자를 장시간 자체생산 가능한 개량형 타우 드라이브를 사용한다. 허리 뒤쪽에는 추진제인 물을 저장한 프로펠런트 탱크를 장비하고 백팩에는 에너지 절약형 대형 GN 버니어를 사용한다. 버니어 하단에는 꼬리날개형 마이크로파 수신 안테나가 있어 마이크로파 수신 범위 내에서는 활동시간에 제한이 없다.

보기에는 엄청 덕지덕지 붙여놓은 형태지만, 그러한 노력에 걸맞게도 정찰능력은 우수하고 통상적으로는 1주일 간 보급없이 운용 가능하지만 당연히 파일럿의 피로가 누적되기 때문에 콕핏에는 나노머신 투여기가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기존 무장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정찰기임에도 불구하고, 백팩에 대형의 고출력 빔 캐논 2문을 장비하고 있다.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지만 당연히 버니어에 사용될 입자를 사용하기에 사용시에는 가동시간이 크게 감소한다.

이후 어헤드 강행정찰형의 운용 데이터는 어헤드용 장거리 항행 부스터 유닛의 개발에 활용되었다.

에이미 짐바리스트가 어헤드 강행정찰형에 탑승한 적 있는데 복좌형이 아닌 것에 불평한다. 에이미는 그저 좁은 공간에서 2명의 관계가 진척되는 것을 바라던 것 뿐이지만 실제로 혼자서 좁은 공간에 있을 파일럿을 생각하면 나노머신 투여기를 넣는 대신 복좌형으로 만들면 추가 인원수덕분에 정찰 효율이 뛰어난 건 물론, 대화상대도 있어서 피로를 어느정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4.5. 어헤드 롱 레인지 Type I/Type II

파일:안드레이 전용 어헤드.jpg

어헤드의 GN 드라이브 타우에 옵션 부스터인 롱 레인지 백팩을 장착한 장거리 이동형 사양.

롱 레인지 백팩은 어헤드 롱테일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백팩 상부에 돔형 구조물이 추가되었고, GN 입자 저장량과 장거리 이동 능력, 고기동성을 대폭 확대했다.

작중에서는 안드레이 스밀노프의 어헤드가 잠깐 사용했다.

루이스의 레그넌트, 미스터 부시도의 스사노오와 함께 L5의 이클립스 콜로니로 이동했을 때는 어헤드 롱 레인지 Type I이라고 한다.

최종결전에서 어로우즈 함대가 솔레스탈 비잉과 싸우기 직전에 루이스의 레그넌트와 함께 이노베이터들을 따라 전함 솔레스탈 비잉으로 이동했을 때 장착한 백팩은 롱 레인지 백팩 II라고 한다. 이때는 어헤드 롱 레인지 Type II라고 한다.

L2 공역 전투 당시 전투에 참가했을 때는 백팩을 분리한 노멀 어헤드 상태로 싸웠다.

5. 모형화

5.1. 건프라

5.1.1. HG

<colbgcolor=#353535,#808080><colcolor=#FFF> 박스아트 파일:HG 어헤드 박스아트.jpg 파일:HG 미스터 부시도 전용 어헤드 박스아트.jpg 파일:HG 어헤드 스멀트론 박스아트.jpg
상품구분 <rowcolor=#FFF> 어헤드 미스터 무사도 전용기 스멀트론
브랜드 High Grade Gundam 00
스케일 1/144
발매 2008년 11월 2008년 12월 2009년 4월
가격 1,200엔
링크 어헤드/제품 페이지 미스터 부시도 기/제품 페이지 스멀트론/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어헤드, 미스터 부시도 기, 스멀트론
HG 어헤드는 일반형, 미스터 무사도 전용기, 스멀트론이 발매되었다.

튼튼한 관절, 가동성, 색분할 등의 기본적인 품질은 호평받는다. 달롱넷에서는 "초기 디자인이나 애니메이션상에서는 별로라고 느끼다가, 킷으로 나오면서 느낌이 확 좋아지는 기체"라고 평가했다. 티에렌 계열의 관절을 유용했는데, 외장 디자인이 단순해진 덕분에 무지막지한 가동성이 더욱 빛을 발한다. 또한 팔꿈치 상박 가동 기믹도 추가되었다 가격대에 비해 큰 사이즈와 고급스럽게 나온 사출색도 장점.

본체 색분할은 전체적으로는 훌륭하나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다. 스멀트론의 경우는 GN 드라이브T 파츠가 이상하게도 검은색이다. 또한 사벨 색을 재현하려면 도색해줘야 한다. 가슴 장갑은 중간에 무색 투명 클리어 파츠를 넣는 3중 구조를 적용해서 상당히 정성이 들어갔다고 호평받는다. 라이플도 수납 상태,배럴 교체를 재현 가능하다. 일반형에는 오토마톤 컨테이너와 오토마톤 2개가 부속되어있다.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더블오 계열의 숨겨진 명품이라 봐도 충분하다. 여담으로, 기본형의 박스아트는 짐 쿠엘을 오마주했다.
24년 기준으로 구하기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 애초에 인기도 없는지라.....
5.1.1.1. HG 한정판

5.2. 완성품

5.2.1. 로봇혼

로봇혼으로는 일반형이 2009년 1월에 발매되었으며 가격은 2625엔이다. 이후 베리에이션으로 사키카게와 스멀트론이 2009년 2월에 가격 2,625엔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흠잡을 데 없는 세부 디테일과 우수한 관절 가동성을 지니고 있는 등 퀄리티는 우수하지만, HG 프라모델에 비해 사이즈가 조금 작게 나온 감이 있다. 오토마톤 컨테이너와 오토마톤이 부속되지 않은 것도 흠이라면 흠. 일반형의 경우에는 일부 부분이 연질 소재로 만들어진 실드가 불필요하게 휘어져 형상이 망가지기 쉽다는 점도 결점이다.

6. 게임에서의 어헤드

6.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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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2 OVER BOOST

2024년 6월 12일 루이스가 탑승한 어헤드 스멀트론이 1500코스트 기체로 신규 참전한다. 어시스트로 일반 어헤드와 GN-X III를 부를 수 있다.

[1] 빔 사벨 두 자루를 엑시아의 GN 소드에 부딪히자 사벨의 출력을 버티지 못하고 GN 소드와 오른쪽 다리가 한번에 잘려나갔으며, 이윽고 다시 빔 사벨로 한 쪽 팔과 왼팔 대신 걸치고 있던 망토를 순식간에 절단시켜버렸다. [2] 당시 차세대기 개발 경쟁의 유력한 경쟁팀이었던 구 유니온 출신 개발팀의 경우, 오퍼레이션 폴링 엔젤스 당시 얻은 노하우를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레이프 에이프먼 교수가 죽고 그 직계 수제자인 빌리 카타기리는 아직 어로우즈에 들어가지 않고 빠져있던 상황이었기 때문. 빌리가 스메라기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어로우즈에 들어온 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하여 마스라오 스사노오를 개발해낸다. 한편, AEU 쪽도 계보상 마스라오-스사노오 라인에 유니온과 같이 포함되어 있다. [3] 이러한 설정 때문인지 프라모델도 티에렌과 유사한 점이 많다. 특히 고관절이나 팔, 다리 관절 등은 티에렌의 프라모델에서 쓰인 것과 똑같이 생겼다. [4] 당시 인혁련에서 큐리오스를 연구해서 보유한 노하우였다. 차세대기 개발 경쟁에서 인혁련 출신 개발팀이 앞섰던 이유들 중 하나 [5] 그래봤자 폭발하는 거로 딱 한 컷 나와서 자세히 안 보면 찾지도 못한다. [6] 일반 어헤드와는 다르게 다시 실드 전면에 디펜스 로드를 부착했다. 그리고 상단에 빔 사벨에 입자를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한 GN 콘덴서가 부착되어 있다. [7] 이러한 빔 사벨 구성은 마스라오- 스사노오에게 계승된다. [8] 또한 이상향을 뜻하고 개발자가 지은 이름이라고 공식 사이트에선 언급되어 있다. http://www.gundam00.net/tv/ms/06e.html 참고. [9] 복용하는 약의 부작용으로 뇌양자파를 미약하게 발산하게 되었기 때문. [10] 2세대 건담들도 모두 GN"Y"의 코드명을 가지고 있었다. 1 건담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