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어른이라면 누구나 다 겪어봤던 시절을 뜻한다. 단, 국어사전의 정의상, 출생부터 고등학생까지만 어린 시절이기 때문에, 20대 청년시절처럼 성인 이후의 시절들은 어린 시절이 아니다.그러나 사람마다, 때에 따라 정의하는 때가 다르다. 경우에 따라서 20대(특히 20~21살), 심지어 30대도 어린 시절이라 하는 경우도 있으며 미취학 때까지만 어린 시절로 보기도 한다. 무엇보다 당사자가 그 시절을 보내게 된다면 현재 시기가 어린 시절이라도 어리다고 느끼지 않는 편이다.[1]
2. 중요성
어린 시절은 인격 형성, 사회성 형성, 학업 성취 등이 이루어지며, 어린 시절에 건강하고 무사히 보내야 성인이 되어서도 원활한 삶을 살 수 있다. 이 때문에 육아, 교육의 중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성장기이기도 하다.어린 시절에 아동 학대를 당하거나 학교폭력을 당하면 그에 대한 충격이 크기에 성인이 되어서 안좋은 기억, 혹은 트라우마 등으로 안고 살거나 인생이 아예 안좋은 쪽으로 바뀔 수도 있다. 따라서, 어린 시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나중에 우리의 인생을 좌우한다.[2]
3. 구성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로 되어있으며, 법적으로 성인인 만 19세가 되기 전까지의 19년으로 구성된다.4. 어린 시절의 회상
유모차, 기저귀 등의 유아용품을 보면, 영아기~유아기, 장난감은 유아기~아동기, 교과서, 일기장, 문제집 등의 학창시절 물건을 보면, 물건에 따라 아동기나 청소년기가 생각날 수 있다.하지만 아기 시절인 5세 미만의 경우 생각 나는 것이 거의 없으며, 0~2세의 경우 전무하기 때문에 부모님이 얘기해주거나 앨범을 봐야지만 그 시절을 느낄 수 있다.
그 시절을 보내는 당사자들처럼 본인의 어린 시절도 귀여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출생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시기까지 귀여움의 극치를 보여준다.[3]
어린 시절을 보내는 사람도 그 시절보다 더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경우가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이 유치원생, 초등학교 고학년이 저학년, 중학생이 초등학생, 고등학생이 초~중학생 시절을 회상하기도 한다.
어린 시절을 겪는 당사자들은 모르겠지만 앨범이나 카메라 등으로 남겨놓은 사진을 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귀엽거나 어린 시절로 인식하게 된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졸업할때 나눠주는 졸업앨범에서도 본인의 어린 시절을 느낄 수 있는데, 그 추억을 회상하면서 당시에는 못 느꼈던 본인의 귀여움을 느낄 수가 있다.[4]
[1]
학창 시절 기준, 대략 3년 정도 지나면 그 시절이 어린 시절이라고 느끼는 편이다.
[2]
특히
중학교는 인생의 절정기라고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데, 친구들과의 다툼도 잘 일어나면서 학교생활이 힘들 수가 있다.
[3]
하지만 고등학생의 경우 외모, 신체 성장이 완료되어 정신이 좀 미성숙한 것을 제외하면 성인과 비슷해서 어린 시절로 보지 않고 귀엽다고 보지 않는 경우도 많다.
[4]
중학교의 경우는 입학식이 있는 1학년 때는 귀여움을 느낄 수 있으나 졸업앨범이 있는 3학년이 되면 얼굴이 성숙해져 귀여운 느낌이 거의 없다. 고등학교 졸업앨범은 아예 20대 초반과 비슷해서 귀여운 느낌이 사라지니 못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