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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2-20 23:20:07

양호당일기

1. 개요2. 내용3. 외부 링크

1. 개요

養浩堂日記. 임진왜란 당시 저자 미상의 인물이 1592년 7월부터 1597년 4월까지 약 5년여간 전란의 일상을 기록으로 남긴 난중 일기. 총 28권 8책.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다.

2. 내용

조선 선조 25년인 1592년부터 동왕 30년인 1597년까지 5년여간 쓰여진 일기로, 저자가 누구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당시의 문신이었던 이덕열(李德悅, 1534년 ∼ 1599년)이 쓴 것으로 추정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관련 연구가 진행되면서 실제로도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어쨌든 공식적으로는 아직 저자 미상의 작품이다.

양호당일기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일기의 내용으로 보아 당시 조선 조정의 중앙 요직에 있었던 인물이 전쟁 참여 과정에서 매일의 상황을 기록하여 남긴 일기로 임진왜란 당시의 역사를 연구하는데 있어 귀중한 자료로 인정받는다.

3.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