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양춘범(楊春凡) |
| 생몰 | 1881년 ~ ? |
| 출생지 | 전라북도 순창군 귀암면 구산리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양춘범은 1881년생이며 전라북도 순창군 귀암면 구산리 출신이다. 그는 1909년 음력 2월경 최산흥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했고, 음력 2월 10일 최산흥 등과 함께 총기를 휴대하고 순창군 목과면 고례리에서 군자금을 모집했고, 11일에는 방축동, 12일에는 구암면 호곡리 등지에서 군자금을 모집했다. 그러나 얼마 후 헌병대에게 체포된 그는 1910년 4월 13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강도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다 1912년 9월 13일 징역 3년 6개월로 감형되었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5년 양춘범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