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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2 00:22:06

양귀비(동음이의어)

1. 당나라 현종의 후궁2. 1번 항목에서 이름을 따 온 식물3. 한국 코미디언4. 염색약의 이름

1. 당나라 현종의 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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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번 항목에서 이름을 따 온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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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 코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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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염색약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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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이 1960년부터 만들어 [age(1960-01-0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염색약이다.

1960~70년대에 많이 쓰이던 염색약으로, 옛날에는 새치 염색제로 자주 쓰였다.

발매 당시에는 '끓이지 않는 염색약'이라는 특징을 광고 포인트로 삼았는데, 양귀비 출시 당시의 염색약들은 전부 물에 탄 뒤 끓여서 써야 했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번거로운 것은 물론 끓인 열에 두피나 손에 화상을 입는 경우도 적지 않았던 반면, 양귀비는 물에 섞은 후 끓이지 않고 그냥 잘 혼합하여 녹여서 바로 사용하도록 만들어져, 간편하고 안전한 염색약으로 인식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격은 2,000원 정도로 저렴한데, 엄청나게 독해서 효과는 상당하며 까맣다 못해 아예 시커멓게 염색이 된다(…). 했다가 탈색하려고 하니 색이 잘 안 빠져 후회한 사람도 있다고.

하지만 저렴한 만큼 물빠짐이 상당해서 염색 후 1주일 넘게 검은 물이 나오며, 머리카락도 가닥으로 뚝뚝 끊기는 등 상태가 매우 처참해진다.

그래도 염색 효과가 매우 좋고 가격이 저렴해서, 학생들이 방학 때 염색했다가 개학 때 급하게 머리색을 원상복구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2013년 기존의 양귀비에 비해 용량을 1.5배 늘리고 용해도와 점도를 개선하여 긴 머리도 편리하게 염색할 수 있는 '양귀비 골드 플러스'로 리뉴얼되어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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