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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6:39

야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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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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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세상은 돈과 권력의 등장인물.

2. 상세

도박장 '보일러 하우스'의 사장이며 통칭 '감독'. 보일러 하우스는 신논현 건물 3층에 위치한 비밀 도박장인데 내부는 상당히 깔끔하고 고급진 인테리어를 하고 있으며, 기본 수억원이 되는 돈이 있어야 제대로 도박을 할 수 있는 고급 도박장이라고 한다.

고급진 흰색 양복을 잘 빠지게 입었지만, 눈에 흰자위가 없고 리젠트 헤어 비슷한 머리 모양을 하고 있어 공포심을 주는 인상을 하고 있다. 취미로 다트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다트핀이 아닌 손도끼(...)를 던져 다트판에 맞추는 것을 즐긴다.

3. 작중 행적

첫 등장은 시즌 2의 6화. 정엄니가 도박장에 들어오자 어떻게 들어왔냐며 그 얼굴을 들이대면서 위압감을 준다. 그리고 정두식에게 5억의 빚이 있다고 하면서 정두식과 강종호 단건우를 데리고 오게 한다. 정두식의 빚을 대신해 단건우가 가진 돈을 털어먹을 생각인 듯. 본인도 개인적으로 볼 일이 있다고 하면서 묘한 떡밥을 남겼다.

시즌 1의 공사장 편에서 싸움 현장을 생중계하며 배팅을 하는 배후 세력이 있다는 암시가 나오고, 그 세력의 중심이 야희주임이 밝혀진다. 이에 지서재도 자기 패밀리를 도박판에 이용했다며 복수에 나서 단건우+부처팸과 대립 관계가 만들어진다.

그 뒤 지서재 일행과 단건우에게 습격당해 몸싸움을 하게 되지만 갑자기 경찰로 인해 급히 자리를 뜨기 직전, 단건우의 100억원어치로 보이는 다이아몬드를 보며 대결하자는 단건우의 제안을 듣는다. 이에 단건우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게임 시스템을 조작하며 다이아몬드를 가로채려 들지만, 되려 지서재에게 구타당한다.

게임에 패배한 끝에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단건우 일행을 해하려 하나 바이크를 탄 화이트에 의해 제압된다. 강종호까지 끌어들였음에도 패했기에 부하들은 야희주는 이제 끝났다며 등을 돌리고 강환성에 의해 두눈이 적출당한다.

4. 여담

야희주가 만약 본명이면 정말 희귀한 성씨를 가진 등장인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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