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함정 카드.
관련 문서: 스피릿(유희왕)
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야타 까마귀의 유해,
일어판 명칭=<ruby>八汰烏<rp>(</rp><rt>ヤタガラス</rt><rp>)</rp></ruby>の<ruby>骸<rp>(</rp><rt>むくろ</rt><rp>)</rp></ruby>,
영어판 명칭=Legacy of Yata-Garasu,
효과1=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2=●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효과3=●상대 필드에 스피릿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2장 드로우한다.)]
기본적으로는 욕망의 단지의 상위 호환. 다만 욕망의 단지에는 단지 거북이라는 서포트 카드가 있고 2번째 기능은 에스프릿을 만나지 않는 한 스피릿 덱이 없다시피 해서 단지와 일장일단이 있다. 물론 보통은 아예 특화 덱에서 작정하고 단지와 같이 6장 다 쑤셔 넣는 편이지만.
2번째 기능을 쓰겠다면 스피릿 덱에서 강제전이 등으로 이쪽의 스피릿을 상대에게 보낸 후에 쓰는 게 정석. 스피릿을 보내고 이 카드를 쓰면 욕망의 항아리에 엔드 페이즈에 스피릿 몬스터도 패로 돌아와 상당한 이득을 얻게 된다. 레이징 템피스트에서 상대 몬스터를 스피릿으로 취급하게 하는 하백의 등장으로 좀 더 쓰기 편해졌다.
드래그니티 드라이브에서 복각되었다.
일러스트에는 카드명 그대로 야타 까마귀의 시체가 그려져 있고, 주변에는 야타 까마귀가 가지고 있던 구슬의 잔해가 보인다. 효과를 읽으면 알겠지만 악명 높은 야타 까마귀를 진짜로 유해(시체)로 만들어버린다는 것을 노리고 만든 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