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야망(드라마) 문서
, 1983년 영화에 대한 내용은
톰 크루즈의 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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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야망(野望, Ambition). 무언가를 크게 이루어 보겠다는 희망. 야심(野心)이라고도 한다. 야망에서 말하는 희망의 대상은 주로 권력이나 재력이다. 야망이 클수록 그만큼 행동력도 커지게 되며, 무엇보다 야망이 크다는 것은 갈망하는 욕망이 그 어떤 사람보다 크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자신의 목표를 향해 그 누구보다 발 빠르게 나아가게 된다. 하지만 야망이 변질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갈 경우 도덕적으로 지탄을 받을 수 있다.
높으신 분들이 좋아하면서도 싫어하는 기믹이기도 한데, 일단 야망을 크게 가지고 있는 인물들은 그 어떤 인물들보다 성실하게 높으신 분들이 원하는 인재로 움직이며, 높으신 분들이 믿고 의지하기 편한 인물이다. 하지만 야망의 최종 목표는 대부분 "지금 높으신 분이 앉아있는 자리를 내가 꿰차겠다."이기 때문에, 후일 높은 자리를 차지하는 싸움이 벌어지게 될 경우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떠오르게 된다.
물론 권력이나 재력만을 바라는 야망이 아닌 경우도 있다. 앞서 언급한 윌리엄 스미스 클라크의 명언의 뒤에 이어지는 전체 글귀를 보아도 '사람됨'을 추구하는 야망을 권하는 내용임을 알 수 있다.
"Boys, be ambitious! Be ambitious not for money or for selfish aggrandizement, not for that evanescent thing which men call fame. Be ambitious for the attainment of all that a man ought to be."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돈이나 이기심을 위해서도, 사람들이 명성이라 부르는 덧없는 것을 위해서도 말고. 단지 사람이 갖추어야 할 모든 것을 추구하는 야망을."
매체에서는 악역들 사이에 야심을 가진 인물이 나올 경우, 야심을 숨기고 있다가 적절한 때에 본색을 드러내면서 내분이 일어나는게 일반적인 클리셰다."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돈이나 이기심을 위해서도, 사람들이 명성이라 부르는 덧없는 것을 위해서도 말고. 단지 사람이 갖추어야 할 모든 것을 추구하는 야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