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 무, 무섭지만 힘내!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서!"
아르카나 하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요리코의 성우는 이츠키 유이, 미켈란젤로(미케)의 성우는 나가노 요시카즈.
1. 프로필
「자칭 마왕과 가엾은 오컬트 매니아」 (自称魔王と哀れなオカルトマニア)국적: 일본
거주지: 도쿄도 스기나미구 코엔지
생일: 6월 24일( 하늘을 나는 원반의 날,[1] 게자리)
연령: 14세
소속: 도립 교엔여학원 중등부 2학년 A반 도서위원 (구 도서관 준비실의 주인)
키: 149cm(요리코 : 그래도 난 어린애 아니예요)
몸무게: 44kg
쓰리사이즈: B84-W59-H89
혈액형: A형
좋아하는 것: 이마가와야키(팥앙금), 군고구마
싫어하는 것: 프렌치 크룰러 (원망한다)
취미: 헌책방 돌아다니기
특기: 마술
잘하는 과목: 세계사, 미술
못하는 과목: 음악
격투 스타일: 취미인 마술과 미케의 폭주
BGM: Devil March - '우에노, 아메요코' 스테이지 테마 듣기 어레인지
2. 성격 및 스토리
보유속성은 안경+ 도서위원내성적인 문학소녀이지만 사실은 오컬트 매니아. 거의 사용되지 않는 구도서관 준비실을 점심시간이나 방과 후에 오컬트 연구회(부원 없음)로 몰래 사용하고 있다. 리리카 펠프네로프한테 부추김을 받아 한번 재미로 악마소환을 해본 결과, 절반 정도만 성공해서 본래의 힘을 잃은 자칭 마왕인 미케(미켈란젤로)를 소환해 버렸다. 게다가 "미케와 일심동체"라는 말도 안되는 계약을 강제로 당하는 바람에 미케한테 마음대로 휘둘리는 매일을 보내고 있다...
자칭 마왕인 미케는 요리코를 데리고 밤이면 밤마다 거리를 배회하며 매일을 즐기고 있었지만, 우연히도 관동일대를 뒤덮은 불길한 기운과 그 목적을 간파하게 된다. 그리고 요리코는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싸움에 휘말려 버린다... [2]
2편에서는 일본 성령청으로부터 「성령청이 보관하는 마법아이템」중에서 좋아하는 것을 받을 수 있다는 조건에 끌려서 성령청에 협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미케의 식비 때문에 용돈이 부족해졌다는 설정으로 참전...
플레이 해보면 남에게 휘둘리는 인생이 어떤 것인지 직접 볼 수 있다.....
3. 성능
공중 필살기가 풍부하며 리치도 적당한 테크니컬 캐릭터. 특이한 기술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적의 체력을 흡수해 체력을 회복시는 초필살기 등.)4. 계약 성령 - 마의 아르카나, 데우 모르트
魔のアルカナ ディウー・モール / Dieu mort: the Evil야스즈미 요리코의 수호 아르카나. 거대한 낫을 휘둘러 영혼을 모으는 존재. 처형인으로써 많은 생명을 빼앗은 자가 고차원적인 존재가 되었다. 상대를 죽음으로 이끄는 비열한 수단을 많이 쓴다. 요리코가 소환 혹은 계약하기에는 불가능한 존재이지만, 자칭 마왕인 미케가 데우 모르트를 억누르고 있다.
독의 효과가 특징적인 아르카나. 상대의 체력과 게이지를 줄이는 능력은 확실히 효과를 발휘한다.
[1]
실제로, 1947년 6월 24일은 근대적인 개념의 첫번째 UFO 발견 보고가 나온 날이라고.
[2]
근데 "재미삼아 마왕을 소환해놓고 이정도에서 그친 게 다행일지도 모른다.
쿠니카이 사쿠리같은 꼴 안당한게 어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