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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우치 미카 山内美加 / Yamauchi Mi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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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white> 생년월일 | 1969년 10월 7일 ([age(1969-10-07)]세)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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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지 | 아키타현 유리군 오우치마치 |
| 포지션 | 윙스파이커 |
| 신체 조건 | 신장 182cm, 체중 69kg |
| 점프 높이 | 스파이크 높이 317cm, 블로킹 높이 294cm |
| 별명 | ミカ |
| 국가대표 | 일본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1992~1996) |
| 소속팀 | 다이에 오렌지어태커즈 (일본, 1988~1997) |
| 가족 | 남편 후지모토 토시히코[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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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前 여자 배구선수. 1990년대 중반 아시아 2인자를 놓고 경쟁했던 일본의 에이스로 한국에도 그 미모로 아직도 기억하는 사람이 남아있는 당대 최고의 미녀 운동선수중 1명이다.
2. 경력
일본-네덜란드계 혼혈로 아키타 현립 유리고등학교 졸업 후 1988년 다이에에 입단해. 1990년대 들어 팀의 상승과 함께 주목을 받고 1995년 프로화된 일본 여자배구 제1회 V리그의 우승에 기여한 다이에의 주포였다. 182cm의 당시로써 장신에 최고 도달점 317cm이라는 높이와 탄력덕에 당시 여자배구에 흔치 않던 백어택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던 선수였다. V리그 1991,92 베스트 6에 선발된 일본 국내 최고의 공격수중 1명.국가대표로 더 유명한데, 1980년대 말 일본 여자배구가 에이스 오오바야시 모토코를 받칠 공격수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을 때 당시 감독이었던 아리 셀린저가 공격력을 인정해 전격적으로 발탁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일본 여자배구 대표팀에서 오오바야시를 받치는 좌우쌍포로 활약했다. 이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95년 월드컵, 96년 애틀랜타 올림픽때까지 활약했다. 단 혼혈이라는 태생적 문제 때문인지 일본 내에서의 평가는 오오바야시가 여전히 높았고 야마우치는 2인자의 이미지가 더 강하다.
야마우치가 출전했던 주요 경기들
1994년 월드그랑프리 vs미국전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vs한국전
1995년 일본 여자배구가 프로전환하는 과정에서 프로계약 1호를 체결한 스타선수였고[2] 2년뒤인 1997년 다이에시절 만난 야구선수 후지모토 토시히코와 결혼하고 나서 배구계에서 떠났다. 이후에는 도쿠시마현에서 조용히 두 딸을 키우며 살고 있다. 두 딸은 각각 후지모토 아키와 후지모토 마코로 엄마를 닮아 키가 커서 농구선수로 현역 활동 중이고, 언니 아키는 2017년 대만 유니버시아드 대회 일본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2020년 근황. 선수 은퇴후 살이 쪘지만 현역시절 얼굴은 어느정도 남아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