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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콜라이트(드라마)/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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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평점3. 호평
3.1. 액션3.2. 캐릭터성3.3. 스토리
4. 혹평
4.1. 쌍둥이의 캐릭터성4.2. 연출
5. 호불호6. 작품 외적 문제
6.1. 감독의 인터뷰 문제6.2. 별점 테러6.3. 악질 팬덤
7. 총평

1. 개요

애콜라이트의 평가를 정리한 문서이다.

2.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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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평

3.1. 액션

가장 큰 장점으로는 큰 호평을 받은 라이트세이버 액션씬들을 뽑을 수 있다. 루카스필름이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 인수된 이후 제작된 스타워즈 작품들이 받았던 비판들 중 하나가 라이트세이버 액션씬의 퇴보였다. 이후 디즈니 산하에서도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나 만달로리안, 안도르 등 호평을 받은 작품들이 나오긴 했으나, 이들은 모두 라이트세이버의 비중이 높지 않거나 아예 없는 작품들이다. 시퀄 시리즈도 그렇고 디즈니 산하에서 나온 제다이 중심의 작품들은 대부분 작품의 완성도와 더불어 라이트세이버 씬의 연출도 큰 비판을 받았는데, 시리즈의 근간과도 같은 듀얼씬을 제대로 만들지 못한다는 점은 팬들이 오랫 동안 품어온 불만 사항이었다. 하지만 본편의 1화의 인다라와 메이의 결투, 2화의 솔과 메이의 결투, 5화에 나온 낯선 자와 제다이 간의 집단 결투, 6화의 버네스트라 로의 라이트휩 실사액션, 7화의 켈나카 VS 솔 & 톨빈 & 인다라 전투 장면, 그리고 8화 마지막을 장식하는 솔과 낯선 자의 듀얼씬은 디즈니 인수 이후에 나온 최고의 라이트세이버 액션씬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간만에 팬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줬다. 비록 제다이 중심 작품의 완성도가 별로인 점은 유지되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그나마 라이트세이버 씬이라도 챙긴 것은 다행이라는 반응도 나온다. 반면 액션씬 이외의 몇몇 장면들은 연출 문제가 지적되기도 하였다.[1]

3.2. 캐릭터성

또한 쌍둥이 자매를 제외한 주요 캐릭터들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특히 이정재가 배역을 맡으며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던 솔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호평이 대부분이다. 이정재의 연기력이야 이미 유명하긴 하지만, 그의 캐스팅이 발표된 이후 과연 영어 대사를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나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드라마가 공개되자, 영어 대사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며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2] 본작의 메인 빌런인 낯선 자 또한 위에 서술된 인간적인 면모는 다소 아쉽긴 하지만, 깜짝 반전과 더불어 다수의 제다이들을 상대로도 압살하는 시스 군주의 면모를 강렬하게 표현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코파르 전투의 씬스틸러인 제키 론, 정석적인 제다이의 모습을 보여준 요드 판다르 등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허술한 각본에 비해 캐릭터들이 너무 아깝다거나, 그나마 배우들 덕분에 참고 봤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

또한 작품 공개 이전부터 PC주의와 과도한 페미니즘이 우려되었지만, 작품 공개 이후 그러한 평은 사라졌다.
극단적인 반PC주의자들은 흑인과 동양인을 캐스팅한 것 자체가 문제가 된다는 의견이나, 실제론 동양인과 흑인을 더 우월하게 표현하거나 여성을 강인하거나 남성보다 좋게 표현하지도 않았다.[3]

3.3. 스토리

후술할 연출 부분에선 크게 혹평을 받고 있지만, 오비완 케노비(드라마) 시리즈나 북 오브 보바펫 보다 스토리가 좋다는 평과 스피디한 스토리와 반전있는 스토리 덕분에 볼만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연출 부분에서 심하게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서 반전을 주는 요소를 퇴색시킨 부분도 있다.

4. 혹평

4.1. 쌍둥이의 캐릭터성

사실상 드라마의 평가를 추락시킨 원인 1순위로, 더블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메이오샤 쌍둥이의 캐릭터성이 문제가 많아 관객들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데 실패한 데다 엄청난 분량을 들여서 쌍둥이의 악행을 행동을 정당화시키느라 결과적으로 드라마의 캐릭터 간의 분량 배분에 실패하기까지 했다.

오샤의 캐릭터성의 핵심은 언뜻 보기엔 밝은 소녀이나 그 이면에 감추고 살아왔던 좌절감과 분노로 인해 시스에 합류한다는 것인데, 이를 별다른 묘사 없이 후반부에 대사 몇 줄로 퉁치고 넘어가 버린다. 거기에 오랜 기간 동안 자신의 동료였던 요드, 자신을 진심으로 위로해준 제키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낯선 자의 속삭임에 너무 쉽게 넘어가고, 제키, 요드, 인다라 등의 자신과 친분이 있었던 제다이들을 죽인 원흉인 낯선 자, 그리고 불을 질러 동족들을 몰살한 메이에게는 솔을 죽인 것과는 정반대로 대충 화해하고 시스에 합류하는 그녀의 행동은 많은 시청자들을 이해시키지 못했다. 솔을 죽이는 장면 역시 설득력이 부족한데, 솔은 본인의 유년기를 함께한, 본인이 그토록 신뢰하던 아빠와 다름없는 인물이었음에도 솔이 어머니를 죽였다는 것을 인정하자마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살해해 버린다. 앞서 오샤가 솔을 신뢰한다는 빌드업을 계속 쌓아놓은 상태에서 사건의 진상을 묻거나 솔의 변명을 들어보려는 시도조차 없이 죽이는 것은 급전개라 느껴지기 충분하다. 하다못해 혼란한 감정 정도는 묘사가 되었어야 하는데 단순히 분노에 의한 복수와 같이 표현된 것이 문제이다.

또한 초반부에는 작은 드로이드도 옮기지 못하고 메이의 포스 푸쉬에도 시종일관 당하는 등 포스 능력이 현저히 떨어졌다는 묘사를 분명히 해놓고, 최종화에서 모친 사망의 진상을 알게 된 후 분노가 폭발하자 포스 초크로 사람을 죽일 정도로 능력이 증폭되는 스토리 역시 비판을 받는다. 레이와 관련된 논란과도 결이 같은데, 오샤같은 경우는 수련을 다시 시작한 것도 아니고 단순히 카이미르의 헬멧을 통해 포스와 다시 연결됐다는 다소 안일한 방식으로 그녀의 포스 능력을 올리고 넘어간다. 템빨 이전 작품들의 시스 빌런인 다스 베이더나 두쿠 백작 등은 변절 이전에 오랫동안 갈고닦았던 제다이로서의 능력에다 포스의 어두운 면을 더한 것이기에 더욱 비교되는 부분. 물론 정황상 솔이 사실상 자신의 죽음을 허용한 것으로 보이기에 레이 급의 오버파워는 아닌 것으로 추정되지만, 드라마 초반부와 마지막 장면에서의 오샤의 포스 능력 차이를 생각해보면 그 과정을 너무 성의없이 넘겼음을 부정하기 힘들다.

더군다나 이들을 죽이려고 드는 메이의 캐릭터성 역시 문제가 너무 많고, 설득력으로만 따졌을 때 오샤보다도 캐릭터성의 붕괴가 너무 심하다. 모친의 복수를 위해 솔 한 명만 노린다고 하면 복수의 동기라도 이해가 가겠지만, 모두 죽여야 된다고 덤비는 메이의 행동은 설득력이 부족하다. 또한, 제다이를 대하는 메이의 캐릭터성은 심각히 오락가락해 짜증을 심하게 유발한다. 처음에는 제다이를 죽이려고 하다가 오샤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제다이를 죽이는 것을 그만두려고 하더니, 갑자기 자신의 목숨을 낯선 자로부터 구해준 제다이를 죽어도 마땅한 존재로 프레임을 씌우더니, 코파르에서 살아남으려고 다시 마스터 솔을 이용하고, 마지막에는 제다이 평의회에 솔의 죄를 알리겠다고 하더니 오샤가 솔을 죽일 때 놀라기만 하고 오히려 마지막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마디로 메이는 본인의 실수는 그냥 실수이고 제다이들의 실수는 용서할 수 없기에 죽여야 한다는 오류로 점철된 사고를 끝까지 유지하면서도 동정을 받은 인물로, 성격도 줏대 없고 도덕성마저 결여되어 있지만 마지막까지 살아남고 기억이 지워져 제다이 편에 넘어간 이상한 인물이 되어버린 것이다. 시즌 2에서 메이가 제다이 편이 되리란 보장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오샤보다도 더 큰 스토리 오류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그 정도 수준이니까 시스에 감회됐다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이러다 보니 드라마의 가장 핵심 주인공인 쌍둥이 자매는 전체적으로 시청자들이 공감하기 힘든, 자기들끼리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짜증나는 캐릭터로 느껴지기 십상이다.

쌍둥이 자매를 연기한 아만들라 스텐버그의 연기력이 부족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4]솔, 제키 론, 카이미르 등 많은 캐릭터들이 연기력이나 캐릭터 자체의 매력에 대해 호평을 받는 것에 반해 정작 극의 주인공이 문제가 있으니 몰입도에 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다.

4.2. 연출

사실 쌍둥의 캐릭터가 엉망이 된데는 연출적인 문제가 크다. 촬영장의 세트나, CG 처리는 더 나아졌으나 시청자로 하여금 계속 오해하기 쉬운 연출을 지속적으로 보여줬다. 메이의 사고와 아니세야 대모의 죽음에 대해서도 별다른 설명없이 의중과 표정만으로 급하게 사건이 이루어져서 혼란스러웠다는 평이 있고, 3화와 7화의 반전에 대해서도 3화가 실제 일어난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애매하게 설명하는 바람에 3화 이후 오해를 한 유튜버들이 최악의 스타워즈 드라마라고도 했을 정도로 심각했다. 다행히 7화의 설명 덕분에 분위기가 가라앉긴 했지만 3화만으로도 팬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애콜라이트의 부진한 흥행에도 한몫 했다. #

5. 호불호

마지막화에서는 버네스트라와 카이미르가 본래 사제 지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또한 당시에도 이미 그랜드 마스터였던 요다의 등장과 더불어 영화 3편 시스의 복수에서 언급만 되었던 다스 시디어스의 스승인 다스 플레이거스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등 다음 시즌을 예고하는 떡밥을 뿌렸다. 이에 대해서는 본격적인 인물이 등장하며 더욱 풍부한 스토리로 시즌 2가 이어질 것을 암시한다는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와, 프리퀄 삼부작의 기본 설정이 시스는 1000년 전에 전멸한 것으로 세간에 알려져 있다는 것인데, 드라마 마지막에 버네스트라가 요다에게 보고하는 것으로 보아 또다시 설정 파괴가 나오는 게 아니냐는 우려스러운 평가가 공존하고 있다.

6. 작품 외적 문제

6.1. 감독의 인터뷰 문제

인터뷰에서 솔과 오샤를 성차별적인 이유로 과보호하는 아버지와 그것에서 벗어나려는 딸인 부녀 관계에 비유하였는데 정작 작중에서 묘사된 솔의 행적은 성차별적인 이유로 과보호를 하는 캐릭터와는 거리가 한참 멀었으며, 솔의 유언도 그냥 그동안 진실을 말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거지 단순 비유일 수도 있으나 어딜 봐서 오샤의 자유를 빼앗는다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평이 나온다.

그리고 오샤가 솔을 죽일 때 가장 도움을 주고 이후 오샤의 새 스승이자 파트너가 된 사람도 남성 캐릭터인 낯선 자(카이미르)다. 심지어 낯선 자( 카이미르)는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절대 악인 시스의 일원으로서, 메이의 기억을 의도적으로 지우고 세뇌시켜서 연쇄살인을 저지르도록 종용하고 본인 손으로 오샤 앞에서 제다이 동료들까지 죽였다. 심지어 마지막화에서는 둘이 연인 관계가 될 것이라는 암시까지 나오는데, 청소년 소녀가 어둠의 길로 들어서도록 유도하여 살인까지 저지르게 만든 후 그녀와 연인 관계가 되는 낯선 자(카이미르)는 그야말로 가스라이팅의 전형이며, 이들을 조종하고 자유를 뺏은 인물이며 낯선 자(카이미르)와의 관계가 훨씬 문제적인데 작중 묘사에서 이와 관련하여 딱히 부정적인 묘사가 없다는 건 지적할 만한 부분이다. 이에 더불어 무리수를 둬서라도 시스를 옹호하고 제다이를 폄하하는 인터뷰, 작중 묘사 때문에 특정 캐릭터 편애를 위해서 악역을 미화하고 캐릭터를 차별한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차라리 솔을 비롯한 제다이들이 오샤를 경계하고[5] 낯선 자(카이미르)만이 그녀의 고통을 이해해주는 묘사가 더 있었다면 헤드랜드의 인터뷰와 오샤의 타락이 더 납득되었을 것이다.

6.2. 별점 테러

작품 자체가 지나치게 PC에 치중되었다는 논란이 일면서 공개 이후부터 종영까지 별점 테러가 계속해서 일어났다.
AI를 활용한 신생 계정으로 로튼 토마토에 과도한 평점 테러를 일으키고 유튜브 상에서 애콜라이트를 돌려까는 일들이 심각히 벌어졌고 로튼 토마토 측에서 관객 평점에 평점테러(review-bombing) 문제가 극심하다고 간주하여 관객 평점 항목을 가리는 조치까지 나오기도 했다.

얼마나 심각했는지 보면, 별점 테러가 예고되기도 하고, 공개 한시간 전부터 2.6/10의 낮은 평가를 받는가 하면 #, 나중에는 더 나아가 별점 테러에 걸리지 않기 위해 1점이 아닌 2점이나 3점만 남기는[6] 등 굉장히 심각했다.

6.3. 악질 팬덤

이미 서술한 별점 테러의 연장선으로, 스타워즈 팬이라면 알고 있을 스타워즈의 악질적이고 무지성 비판을 쇄도하는, 어두운 면을 볼 수 있었던 작품이다.
PC주의가 작품 자체에서 표방되지 않았음에도 이에 대해 과도하게 혐오하는 양상이 나타났고 무지성 별점 테러로 이어졌다. 해당 사건은 포브스와 와이어드에도 실리며 이성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별점 테러에 대해 비판했다. # #

또한 디즈니의 스타워즈 세계관 개편 과정에서 원래의 세계관인 스타워즈 레전드와 새롭게 생긴 스타워즈 캐넌을 혼동하는 팬들과 바뀐 설정들을 무시하는 팬들이 생겨나면서 애콜라이트에서 나오는 모든 설정을 예전 설정으로 비판하면서 대부분의 스타워즈 유튜버들이 직접 나와 사실 확인을 할 정도였다.[7]

더 나아가서 별점 테러를 했던 이유의 대부분이 PC혐오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캐릭터가 부재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작품 자체를 혐오하기도 했다.[8]

7. 총평

스토리, 액션, 캐릭터 모두 만족스럽지 못했던 오비완 케노비 북 오브 보바 펫보다 낫지만 일부 캐릭터나 PC, 스토리 부분에서 아쉽다는 평이 중론이다. 개선된 CG와 캐릭터들, 그리고 거의 20년만에 나온 화려한 액션씬만 보면 괜찮은 작품이지만 또다시 오리지널 캐릭터와는 관련이 없는 흑인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디즈니의 행태에 질린 팬들의 비토와 잘 빚어서 논란을 일소시켜도 모자랄 망정에 엉망진창이었던 두 주인공의 캐릭터성 때문에 드라마의 스토리가 꼬여버린데다 공개 이전부터 시작된 과도한 별점 테러로 현재는 오비완보다도 평점이 낮게 기록되어 버리는 비운의 작품이 되어버렸다.

스타워즈 팬들 입장에서는 억울할 일이지만, 스타워즈의 골수 팬이 아닌 일반인들은 이러한 별점 테러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유튜버들의 렉카 행위도 이어지며, 결국 흥행 부진으로 시즌 2 제작이 취소되어 버렸다.

해당 작품으로 인해 스타워즈 팬덤 내에서도 다시 한번 분열이 일어났으며, 팬덤의 부정적인 측면도 드러난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마지막화에서는 버네스트라와 카이미르가 본래 사제 지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또한 당시에도 이미 그랜드 마스터였던 요다의 등장과 영화 3편 시스의 복수에서 언급만 되었던 다스 시디어스의 스승인 다스 플레이거스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등 다음 시즌을 예고하는 떡밥을 뿌렸다. 하지만 바닥을 친 평가와 흥행 역시 성공하지 못하면서 결국 시즌 2 제작이 취소되었다. 하지만 이 역시 다스 플레이거스와 요다라는 고공화국의 주요 인물 이야기를 도로 묻어버리는 결과를 낳으며 논란이 일었다.[9]

[1] 특히 3화에 나온 브렌도크 마녀들의 의식 장면은 혹평이 대부분이다. [2] 이정재 본인이 밝히기로는 혀의 양끝이 닳아 식사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혹독한 발음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3] 오히려 오샤와 메이의 스토리를 생각해보면 PC주의라고 말하기가 우려스럽다. [4] 다만 스텐버그가 연기 경력이 상당히 긴 배우이기 때문에 연기력보단 연출이나 캐릭터 설정 자체의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 [5] 살인자 혐의를 의심받기도 하였고 다크사이드로 타락할 위험이 커서 탈퇴했기에 경계할 이유는 여럿있다. [6] 심지어 리뷰 댓글에 단도직입적으로, 테러를 하기 위해 2,3점을 준다고 써놓는 리뷰어들도 있었다. [7] 코르토시스 편입, 키아디 문디의 나이, 하이 리퍼블릭 시기가 레전드 설정과 맞지 않는 점 등 이미 바뀐 설정과 편입 설정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팬들이 무지성 비판을 했다. [8] 작품의 시기가 신공화국 시기이다. 신공화국 시기는 영화 시점의 100년정도 전이었으니 오리지널 캐릭터가 나오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9] 얼마나 심각하면 HISHE에서도 작품의 대해 조롱하는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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