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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13:59:54

애정만세(영화)

애정만세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역대 베니스 국제 영화제
파일:goldenlion.png
황금사자상
제50회
( 1993년)
제51회
( 1994년)
제52회
( 1995년)
숏 컷
세 가지 색: 블루
애정만세
비포 더 레인
씨클로

역대 대만 금마장 시상식
파일:금마장 로고.svg
최우수장편영화상
제30회
( 1993년)
제31회
( 1994년)
제32회
( 1995년)
결혼 피로연 애정만세 여인사십
}}} ||
애정만세 (1994)
愛情萬歲
Vive l'amour
파일:rmxtteU7Bebc5vUf9NJqfYoACov.jpg
<colbgcolor=#383A66><colcolor=#ffffff> 장르 드라마
감독 차이밍량
각본 차이밍량
차이이준
양비잉
제작 쉬리공
주연 양귀매
이강생
진소영
촬영 요본용
임곽명
편집 손성사
미술 리림포
제작사 파일:대만 국기.svg 중앙전영공사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동아수출공사
배급사 파일:대만 국기.svg 중앙전영공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동아수출공사
개봉일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4년 9월 2일 ( 제51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파일:대만 국기.svg 1994년 9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5년 6월 17일
화면비 1.85 : 1
상영 시간 118분
제작비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8,211명 (서울 기준)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줄거리7. 평가8. 수상 및 후보9. 기타

[clearfix]

1. 개요

차이밍량 연출, 양귀매, 이강생, 진소영 주연의 1994년작 영화.

제51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1]이다.

2. 포스터

파일:rmxtteU7Bebc5vUf9NJqfYoACov.jpg
파일:lTw2r8u0sYyy0Dmr09rUOvlIPQ0.jpg
<rowcolor=#fff> 대만 포스터 북미 포스터

3. 예고편

예고편
북미 재개봉 예고편

4. 시놉시스

"남 열쇠를 훔치는 게 취미야?"

납골당 판매원 샤오강. 그는 우연히 아파트 열쇠를 발견하고 그 집에 들어가 밤을 지낸다. 부동산 중개업자 메이는 길에서 만난 불법 노점상인 아정과 함께 그 집에서 하룻밤을 즐기고, 샤오캉은 이들을 몰래 엿보는데...
출처 : 한국영상자료원

5. 등장인물

6.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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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인 샤오강은 기념소라고 불리는 납골당을 판매하는 세일즈맨이만 숫기없고 순진한 사람이다. 샤오강은 우연히 누군가가 잃어버린 아파트 대문 열쇠를 발견하고, 몰래 조용히 아파트의 한방에 들어간다. 저녁에 그 집에 부동산 소개업을 하는 메이가 야시장에서 옷을 파는 청년 아정과 하루를 즐기기 위해 빈 집에 데리고 들어온다. 그 후 아정은 열쇠를 몰래 가지고 나와 또 하나의 빈방에 잠입한다.

두명의 낯선 남자들은 숨바꼭질을 즐긴 연후에 상대방을 발견하여 피차 쓸슬한 생활 중에 유일한 친구가 된다. 메이는 줄곧 불면의 밤속에 뒤척이다가 아정을 찾아간다. 빈 집에서 한밤의 격정을 보낸 메이는 새벽녁에 조용히 떠나가서 홀로 공원을 산보할 때 여전히 혼자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돌연히 통곡을 한다. (출처-씨네21)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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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 현대인의 고독을 그려내며 등장한 대만 뉴웨이브의 새로운 기수, 차이밍량. 그가 파편화된 개인의 외로움에 보내는 담담한 시선은 지금, 여기의 우리에게도 유효한 위로다.
씨네 21 작가들의 정원
신인감독이었던 차이밍량에게 황금사자상을 안기며 대만 뉴웨이브 2세대의 서막을 연 작품이다. 서로 엇갈리는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일상과 섹스를 통해 현대사회의 우울한 이미지를 그린 작품으로, 영화 속 극도로 간결하고 절제된 영화 언어는 100마디 미만의 대사와 음악을 포기함으로써 타이베이 사람들의 고독하고 공허한 삶을 깊이 반영했다.

차이밍량은 인물에 밀착된 롱샷으로 과감하게 디테일을 담아내며, 이 작품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했다. 이 작품부터 유럽과 미국의 영화 평론가들에게 지지를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느린 전개와 모호한 촬영기법으로 인해 많은 관객들이 이해하기 어려웠고, 흥행적으로는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다.

정성일 평론가는 ' 시네필 안내서 1980년 이후 중어권 영화 10편 리스트'에 본작을 선정하기도 했다.

8. 수상 및 후보

9. 기타


[1] '비포 더 레인'과 공동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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