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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30 22:15:00

애마부인 8

애마부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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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부인 8 (1993)
Madam Emma 8
파일:애마부인 8 포스터.jpg
<colbgcolor=#444><colcolor=#fff> 감독, 각본 석도원
제작, 기획 최춘지
제작사 연방영화㈜
촬영 함인하
조명 마용천
편집 조기형
음악 강인혁
출연 루미나, 강은아
개봉일 1993년 4월 3일
개봉관 명화, 대지, 화양
관람인원 13,381명

1. 개요2. 줄거리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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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마부인 시리즈의 8번째 작품. 제8대 애마는 루미나와 강은아 2명이 맡았다.

2. 줄거리

애마라는 이름을 가진 두 명의 여자. 그들은 무용을 하는 해맑고 순수한 신세대 여성이다. 유난히 다정한 두 사람은 결혼 문제를 놓고 의견이 대립된다. 독신을 고집하는 애마2와 달리 애마1은 결혼하고 만다. 그 뒤 3개월이 지나자 신혼의 단꿈에서 깨어나게 되고 현우의 잦은 외박과 도박에 배신감을 느낀 애마1은 애마2와 다시 깊은 우정을 나누기 시작한다. 급기야 애마1은 집을 나온다. 어느날 애마1은 승용차 접촉사고로 동협이라는 직업무용사를 만나 차츰 그 사내의 매력에 빠져든다. 아내의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달은 현우는 애마1을 찾아가지만...

3. 기타

에로티시즘은 우리와 다른 사람들을 대립시킴으로서 우리를 구원한다
에로티시즘은 우리들을 착각적 행복감에 빠지게 하는 또다른 활력소일 수도 있다
(오프닝 크레딧에 뜨는 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