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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에로 만화[1]. 작가는 야노 토시노리.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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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세 마사키
이 만화의 여주인공. 부하 직원한테는 까칠하게 대하는 무서운 여상사. 32살이며, 회사 역대 최연소로 부장이 될 정도로 회사에서는 능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그만큼 일 밖에 모르고 살아왔고, 사백안이 주는 무서운 인상까지 더해져서 32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연애경험이 없다.[2]
사백안이 주는 무서운 인상, 일 밖에 모를 것 같은 성격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지만 사실은 귀여운 옷을 좋아하고 집에서 몰래 귀여운 옷을 입는 것을 취미로 하는 갭모에스러운 면이 있다. 부하인 츠키노와와도 우연히 귀여운 옷을 사러 갔다가 귀가하는 모습을 목격당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지기 사작했다.
부하인 츠키노와에 대해서는 츤데레 → 메가데레. 본격적으로 가까워지기 전부터 무서운 인상을 신경쓰지 않고 다가오는 츠키노와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었으나, 부끄러움 때문에 회사에서 모질게 굴다가 집에 와서 후회하거나 말을 걸어준걸로 집에 와서 일희일비하는 등 사귀기 전부터 함락당한 모습이 나온다. 가까워진 이후로는 츠키노와에 대해 100% 호감인 메가데레가 되었다.
여담으로 키도 165cm로 큰 편이고 몸매도 쓰리사이즈 97-64-93으로 상당히 좋다. 특히 큰 가슴의 무게 때문에 책상에 앉을 때마다 가슴을 책상에 올려놓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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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노와
츠루세 마사키의 부하 신입직원이자 츠루세가 호감을 가지는 남자. 이마에 흉터가 있어서 평소에는 앞머리를 내리고 다녀서 눈에 띄지 않았지만, 2화 사복데이트때 귀엽고 잘생긴 얼굴로 나와서 역시나 얼굴이 개연성임을 증명했다.
츠루세를 원래부터 좋아했으며, 좋아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망설이지 않고 표현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이런 류의 럽코에서는 드물게 이야기 초반에 츠루세에게 고백하고 사귀기 시작했다. 7화에선 츠루세와 드디어 섹스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