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프랑쿠 몽투루 André Franco Monto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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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16년 7월 14일 |
사망 | 1999년 7월 16일 (향년 83세) |
국적 | 브라질 |
브라질의 정치인.
군사독재 시절 민주화를 위해 투신한 인물이었으며, 탄크레두 네베스와 함께 브라질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민주화 투사로 손꼽히는 사람이다. 대통령 간선제에 반대하였고 즉각 직선제를 요구하는 "디레타스 자"(Diretas Já) 운동을 주도했으며, 그 결과 1985년 첫 직선제가 열리게 되었다. 1983년부터 1987년까지 대한민국의 서울시장 또는 경기도지사에 해당되는 상파울루 주지사를 지냈다.
1999년 사망했으며, 상파울루의 구아룰류스 국제공항은 그의 이름을 따 "앙드레 프랑쿠 몽투루"로 개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