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국 리글리사[1]에서 생산하는 민트캔디의 일종.페퍼민트맛, 스피아민트맛, 시나몬맛, 윈터그린맛 등이 있으며 용량이 작고 무설탕 버전인 smalls도 있다.
2. 역사
영국에서 태어난 민트 향의 캔디인 알토이즈의 역사는 조지 3세가 재위하던 1780년대, 런던의 스미스앤 컴퍼니(Smith & Company)가 이 상품을 처음으로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19세기에는 캘라드앤 바우서 컴퍼니(Callard & Bowser Company)로, 그리고 나중에 크라프트사로 넘어갔다가 지금의 미국 리글리사로 인수되어 지금에 이른다.3. 구할 수 있는 곳
현재는 한국에서 구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모든 쇼핑몰에서 판매가 중지되었고, 높은 가격의 배송비를 내고 직구를 하는 방법밖에 남지 않았다.
4. 캔 활용
그런데 그냥 평범한 캔디가 다 먹은 후에는 엄청난 활용도를 가진 통으로 변신한다.다양한 수납용 통부터 시작하여 미니 팔레트를 만들수도 있고, 시계를 만들기도 하며 심지어 게임기를 만들기도 한다. 미니 아마추어무선 무전기를 만들기도 한다!
특히 EDC계에서 유명한데, 이유는 적당한 캔사이즈에, 용량도 적당한 편이어서 다양한 EDC들을 담을 수 있기 때문.
유튜브에서 Altoids edc를 검색해보면 양덕들이 만든 EDC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앤트맨과 와스프에서는 조금 색다른 용도로도 등장했는데 캔을 열었더니 캔 안에 있던 개미들이 거대화해서 활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