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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00:33:32

알바왕 일진


1. 개요2. 줄거리
2.1. 1화2.2. 2화2.3. 3화2.4. 4화2.5. 5화2.6. 6화2.7. 7화2.8. 8화2.9. 9화2.10. 10화
3. 등장인물4. 기타

1. 개요

시청 링크: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KZBbVyuOnR8OCMFX5KQ8yvuQ1jOP6m9U
장르: 일상물, 피카레스크
연재 기간: 2021년 6월 20일~2022년 2월 27일[1]
총 회차 수: 10회

호북이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탈모 바이러스가 완결되지 않은 채 연재되었다. 한국판 8마일 외전으로 이어진다.

2. 줄거리

2.1. 1화

손지동은 공장 취직을 알아보던 중 베라 알바 공고를 보게 된다. 공고를 보고 '여자가 많은 알바겠지?' 하고 지원을 하게 되었고 혼자 여알바생과 썸타는 상상을 하며 김칫국을 먹고 있다.[2][3] 면접날 매니저와 면접을 보는데 시선은 일하고 있는 여알바생에게 향해있었다. 첫 출근날 예쁜 여알바생과 같이 근무하게 될 것을 잔뜩 기대하지만 현실은 흔하게 생긴 남자 알바생. 남자 알바생 방광원이 손지동에게 열심히 설명해주지만 손지동은 듣지도 않으며 속으로 알바생 욕을 하고 있다.[4] 손님 오기 전에 담배 피우러 나갔고 가래침이 옷에 묻은 채로 들어왔다. 방광원은 어떻게 하는지 열심히 설명해주지만 손지동은 가래침 묻은 손으로 스쿱을 잡고 물에 씻는 등 폐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설명은 듣지도 않은 채 속으로 방광원 욕만 하고 있다. 첫 손님이 왔을 때 광원은 손지동에게 첫 손님을 맞이할 것을 권유해보지만 손지동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는 대답 뿐이었고 방광원은 빡침을 참아가며 열심히 일했다.

2.2. 2화

매니저 조혜미는 손지동의 인상이 좋지 않음을 느끼고 손지동과 함께 일했던 광원에게 물어보았는데 알바생은 많이 심각해서 힘들었다는 대답을 한다. 손지동은 알바 이틀차임에도 불구하고 지각을 했다. 지각하면서 출근하는 와중에도 여자랑 일하는거였으면 좋겠다며 폐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지각을 해서 매니저에게 혼나는 듯 하지만 오히려 죄송하다는 사과는 커녕 버스 핑계를 댄다. 매니저는 한시간 늦게 퇴근하라 말하는데 이 와중에도 여알바생과 시간이 겹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매니저가 알바생에게 일하는걸 다 배웠는지 확인하자 손지동은 그 알바생이 혼자 다 했다는 핑계를 댔고 오히려 혼자 꿀빤것을 합리화한다. 그래놓고 매니저가 시킨 분리수거도 못하는 폐급의 모습을 보여주고서는 지가 잘못한것도 모르는듯 적반하장의 자세로 나온다.

2.3. 3화

쓰레기 분리수거를 마치고 매니저 조혜미는 손지동에게 드라이아이스를 깨는 작업을 시킨다. 손지동은 여전히 일도 못하면서 혼자 매니저를 욕하고 있다. 보다못한 매니저는 손지동에게 그만둘 것을 권유하지만 손지동은 잘 하겠다는 대답 뿐이었다. 손지동은 예쁜 여알바생이 보고 있는데서 매니저에게 혼났다며 혼자 이불킥을 한다. 알바 3일차 때 남자 알바생이면 꿀이라도 빨테니 그냥 일 하고, 매니저면 싸우고 그만두겠다 마음먹고 매장에 들어선다. 하지만 이번에는 소원대로 여알바생 2명과 같이 일하게 된다. 손지동은 여알바생들 앞이라 가오잡기 위해 팔토시를 하지 않고 타투를 보여주려 했으나 여알바생은 팔토시를 할 것을 요구했다. 손지동은 3일차임에도 불구하고 지가 제대로 듣지 않았으면서 방광원과 매니저 조혜미가 잘 안가르쳐줬다며 입을 털었고 결국 여알바생이 알려주게 된다. 여알바생이 열심히 설명해주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듣는 듯 하다.[5] 설명 다듣고 재미있는 드립을 치지만 손지동의 기대와는 달리 여알바생들은 반응이 없는 모습이다.

2.4. 4화

손님이 들어왔을 때 손지동은 달라진게 없다. 알바 3일차 되도록 스쿱으로 아이스크림 푸는 법도 모른다는 것이다. 배달 전화가 들어오자 손지동이 배달을 가게 되었는데 2시간동안 길을 해맸다.

2.5. 5화

손지동은 겨우 집을 찾아서 배달해준다. 손님은 늦게 온 손지동에 따졌는데[6] 손지동은 본인의 잘못이 뭔지 모르는듯 하며 오히려 갑질하냐고 되묻는다. 그러고 돌아와서는 여알바생들 앞에서 입을 털고 있다. 베라 알바 4일차, 손지동은 또 지각을 한다. 여알바생들 또 볼 생각에 잔뜩 기대하며 출근하지만 정작 보이는 사람은 방광원과 매니저 조혜미, 그리고 지점장 고추. 그날은 베라 하프갤런 행사있는 날이어서 더 바쁜 날이었다. 알바 4일차 되는 날까지도 무엇을 퍼야하는지 모르고, 바닥에 떨어진걸 주워서 다시 푸는 폐급의 모습을 보여준다. 더 심각한건 매니저가 시킨 일을 일하고 있는 방광원에게 시키는 것. 하다 못한 매니저 조혜미는 손지동에게 동생 조선흠과 같이 드라이아이스를 깨는 작업을 시킨다. 조산흠은 손지동에게 담배 하나를 빌리려고 하지만 손지동이 깨면서 튀긴 드라이아이스가 눈에 맞은 뒤에야 빌리게 된다. 손지동은 속으로 조산흠과 본인만 창고에 짱박혀두는 것에 대하여 불평을 갖는다.[7] 손지동은 잠시 휴식 겸 밖에서 담배를 피우는 도중 단발머리 여알바생 김소희가 남자친구와 만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2.6. 6화

손지동은 휴식 겸 밖에서 담배를 피우는 도중 단발머리 여알바생 김소희가 남자친구와 만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그걸 보고 애초에 얘는 아니었다며 합리화를 한다. 그런데 김소희의 남자친구는 다름아닌 사스케이다. 근데 손지동과 사스케이는 서로 못알아보는 듯 하다.[8] 이후 손지동은 조선흠과 계속 대화하다 본인이 배설고 출신임을 밝혔고, 조선흠은 예전 손지동 패거리 일원이었던 이순기와 아는 사이라는걸 알게 된다. 반면 매니저 조혜미는 지점장에게 손지동을 계속 고용할 것이냐고 물었는데 지점장은 두고 보자는 눈치인것 같다.[9] 알고보니 교육기간이라 돈을 더 안줘도 되니 그런것이란다. 회식 때는 지점장이 손지동에게 뭔가 조언을 해준다. 그리고 목소리가 군인같다며 칭찬을 해주는데 손지동은 공익이란다. 회식 도중 긴발머리 여알바생 박민지는 부모님이 데리러 오셨다고 먼저 자리를 뜬다. 그 때문에 손지동 표정만 구려졌다. 그러다가 손지동은 단발머리 여알바생 김소희에게 남자친구에 대해서 말을 거는데 이제 알아봤는지 이름이 신영모냐고 물어본다. 회식이 끝나고 손지동은 김소희에게 다가가서 신영모 이야기를 해줄텐니 박민지하고 잘 엮어달라는 식으로 거래를 제안한다.

2.7. 7화

손지동은 김소희에게 거래를 제안하는데 김소희는 속으로 불쾌하면서 욕을 한다. 그리고 사스케이를 비롯해서 트렌드세러 크루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는다.[10] 손지동은 계속 험담을 늘어놓는데 김소희는 듣기 불편하다며 바로 팩폭을 하며 손절을 해버린다. 그리고 따라오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엄포까지 놓는다.반면 김소희의 연락을 받지 못한 사스케이는 손지동이 김소희에게 찝적대는거 아니냐며 걱정하는데 아직도 못알아본듯 하다. 손지동은 그날 밤 김소희가 이상하게 소문을 퍼뜨릴까봐 잠을 설친다. 그리고 뻔뻔해지기로 결심하며 출근하는데 매장에는 방광원 뿐이다. 혹시 김소희가 이상하게 소문냈을까 방광원에게 떠보지만 방광원은 그런거 없다며 아무 얘기를 안한다.[11] 그리고 평소와 같이 일은 안하고 유튜브만 보고 있는데 방광원이 고자질할까봐 일하는 시늉하러 가지만 방광원도 같은 행동을 하는것을 보고 괜히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며 되돌아갔다. 그리고 8일차가 되던 날까지 여알바생들은 볼 일이 없었고 방광원과 계속 일을 하게 되었고, 점점 일에대한 동기를 잃게되며 시간낭비를 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그러다 아이스크림 공짜로 먹다가 아이스크림 절도 계획까지 세운다.

2.8. 8화

손지동은 아이스크림 절도 계획에 친구 유산균을 이용하려고 한다. 손지동은 유산균에게 아이스크림 좋아하는걸로 먹여줄테니까 주문한거 가지고 있다가 본인을 달라는 식으로 계획을 짰다. 그리고 이렇게 이용하고 손절을 한다고 한다. 계획 당일 유산균은 잔뜩 기대를 하고 있지만 손지동의 계획과는 달리 방광원은 농땡이를 피우지 않고, 또 계획과는 달리 손님이 많이 나온다. 막상 기다리다 지친 유산균은 보다 못해서 직접 매장에 들어오고 손지동은 자기가 주문받는다며 방광원에게 쉬고 있으라고 한다. 그 때문에 방광원은 둘이 친구인걸 눈치챈다. 손지동의 계획은 틀어졌고, 그냥 방광원에게 그냥 말하고 아이스크림을 공짜로 유산균에게 준다고 말한다. 방광원은 한심하게 생각하면서 그냥 알아서 하라고 말하면서 거부하는 티를 냈지만 손지동이 제멋대로 판단하면서 너도 동의하는거라고 말하면서 유산균을 부르자 속으로 동의 안했다고 욕하면서 어처구니 없게 본다.

2.9. 9화


퇴근시간에 다가오자 유산균을 부른 손지동이 슬슬 아이스크림을 훔치는 작업을 펼친다. 이를 목격하면서 살짝 당황하는 방광원은 아까 전에 들었던 손지동의 말을 들은걸 분석해보다가 자신도 훔쳐먹어는 걸 보고 그런 짓을 하고 있다는것을 눈치챘었다. 방광원의 회상에서 실은 훔쳐먹은게 아니라 자기돈으로 사서 먹었던것을 밝혀졌다. 이를 알아챈 방광원은 네가 지금 ㅈ된거라고 생각했지만 안그래도 같은 근무에 들어간 자신에게 불이익과 오해를 받기 쉬울 상황이 들이 닥칠거 같아 냉큼 손지동 몰래 점장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보내기 직전에 손지동이 뒤돌아 보면서 말걸자, 깜짝 놀란 방괭원은 침착하게 곁을 들어내지 않고 손지동이 말한걸 듣고 대답하면서 손빠르게 보낸다. 말을 건 손지동은 핸드폰 화면 보지 못하면서 눈치를 채지 못했는지, 방광원이 놀란걸 보고 속으로 비웃었다. 아직까지 눈치 못챈 손지동은 "너도 친구를 불러, 나도 눈감아준다고" 말하면서 구질구질할 정도의 뻔뻔함을 보여준다. 아울러 방광원이 고자질을 할거 같다고 의심하고 있지만 꼰지르면 나도 꼰지른다라고 정신승리같은 판단을 하며 자기 아이스크림이나 계속 푼다. 그렇게 유산균을 보낸 손지동은 아이스크림 훔지는데 성공하자 남은 시간동안 대걸래를 가지고 청소질을 한다. 여기서 가관한게, 더러운 물에 적셔진 대걸래를 깨끗하게 빨지 않고 그대로 대걸래질을 해버린 탓에 냄새가 온 사방에 펴지면서 매장에 있던 손님들이 찡그린 표정을 지으며 온갖 욕설과 섞인 말을 내뱉는다. 결국 마감시간때 방광원이 다 처리하게 된다.. 퇴근한 손지동은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느슨하게 훔친 아이스크림을 개걸스레 퍼 먹으면서 계산놀이나 하고 지낸다. 다음날, 손지동이 평소대로 늦게 출근하자 드디어 그가 그리 보고 싶은 박민지와 근무하게 된다. 혼자 구석에서 아이스크림이나 쳐먹는 손지동은 방광원과 박민지가 서로 대화하는 모습을 목격하자 속으로 박광원을 주제파악을 안하고 개긴다고 언짢게 보면서 살짝 질투도 한다. 그런데 박민지가 손지동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다.

2.10. 10화


박민지가 말을 걸자 손지동이 휘둥그레 눈을 뜨면서 발랄하고 약간 붉은 표정을 지으면서 혼자 김칫국 마시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박광원이 점장님이 전화 받으라고 부르자 짜증을 품은채 전화를 받게 된다. 예상한대로 점장이 가관하듯이 근무태도에 대해 따졌지만 오히려 손지동의 뻔뻔한 말투를 듣고 아예 만나서 얘기를 하자고 말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그 말을 듣고 당혹케하는 손지동은 박광원이 고자질을 했을거라 생각하면서 일하고 있는 박광원을 시비걸기 시작한다. 일하는 도중에 시비받은 박광원은 잠깐 일 다하고 나서 얘기하지고 말했지만 누누이 독촉하는 손지동을 보고 아예 판을 놓고 부딪히는 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걸 직감해, 하던 일을 손 놓고 손지동의 행동에 대해 따진다. 아직도 뻔뻔한 행동을 취하는 손지동은 되받아치는 방광원을 보고 발끈하면서 아예 몸 싸움할 직전으로 가다가 갑자기 나타난 점장의 만류로 인해 싸움이 일단락 된다. 점장과 얘기를 한 손지동은 두서없이 계속계속 팩트와 참교육을 받아버린 탓에 여기서 더러워서 관둔다고 도로 신경질을 내면서 그동안 일을 한대로 월급 보내라고 뻔뻔하게 따지면서 나가버린다.

나가버린 손지동은 뭔가 찝찔한 표정을 지으면서 자기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조선흠과 다시 만나게 된다. 눈썰미가 있는 조선흠이 쪼잔하게 담배 하나만 주면서 썰을 풀어보라는 말을 하자 손지동은 뭔가 비아냥거리면서 무시하고 있는 낌새가 있다는걸 직감하자 선넘지말라면서 빙자한듯한 시비를 걸지말라고 냉정하게 말하자 조선흠이 싸늘하게 말 밭는다. 이와중에 정기팔이라는 조선흠의 친구가 나타나 싸가지 없는 말투을 쓰는 손지동을 보고 화를 낸다. 정기팔이 기강잡아보자고 말을 하자, 뭔가 환장하고 초조하진 손지동 곧장 화를 내버리고 집에 바로 가버렸자만 조선흠과 정기팔은 그의 뒤를 졸졸 뒤따라가기 시작한다. 이후 손지동은 점장이 보낸 월급을 보는데, 거의 푼돈을 보냈음을 인지하고 곧장 노동청, 인권위, 신문고 쓰리콤보로 간다고 곧장 신고를 한듯 했으나, 뭔가 찔려서 그런지 시큰둥한 표정을 지으며 "귀찮으니 다음에 하자"라고 내핑계친다.[12]

잠을 자는 도중에 어디 근처에 수상한 목소리들이 들려오자 심상치 않는 심적이 들어내면서 슬쩍 창문밖을 보는데.. 낮에 성큼성큼 따라갔었던 조선흠과 정기팔비롯한 양아치무리들이 찾아와 대기하고 있었다. 심지어 이순기와 박광훈, 김정균, 자기 중학교에서 본 애들도 있는걸 본 손지동은 쫄아버리면서 황급히 신고를 했지만 슬쩍 숨는게 아닌 절반정도 노출한 탓에조선흠한테 금방 들켜버린다. 뒤늦게 마주친 손지동은 급히 몸을 숨겼지만 이를 본 조선흠 양아치 무리들이 찐따 맞을 정도로 ㅈㄴ 찌질하다며 근본이 어디 안간다는 비아냥거리는 소리 듣고 덜덜 겁을 먹으면서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는 터무니없는 결과가 나왔고 매일 밤마다 여기로 모이면서 비아냥거리면서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양아치 무리에 인해 고통을 시달리는 손지동은 그만 처철한 모습으로 부모가 있는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이 이야기의 마무리를 지으면서 완결된다.

3. 등장인물

4. 기타

호북이 피셜로 '실제로 저런 사람이 어디있냐? 너무 극단적으로 표현했다.'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호북이 주변에 본인이 알고 있는 사람들만 해도 손지동보다 심한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90년 초반생까지인 사람들이면 과거 현실에서도 이런 비슷한 사람들이 부류상관없이 존재 했었고 종종 보였으니..[13] 실제로 저 정도로 멍청하고 찌질하며 악질인 허세증 말기 환자가 세상에 있을까 싶어도 진짜 어딘가에 있을만한 인간상이다. 용역이나 공장, 노가다 쪽을 가보면 되도 않는 허언을 남들이 믿을 거라 생각하고 떠벌리는 인간이 꼭 한 명씩은 있다.
[1] 회차 수에 비해 연재 기간이 긴데, 이는 호북이가 건강 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중간중간 휴재하였기 때문이다. [2] 연애 못한지 8년이란다 [3] 키키 프로필 사진을 보고 '이 년은 잘 있나?'하며 생각하는걸 보면 진짜 사귄게 맞는것 같다. [4] 근데 욕하는 내용 들어보면 전부 본인에게 해당된다. [5] 제대로 듣는 듯 하지만 여알바생에게 푹 빠져서 설명이 귀에 안들어왔을 수도 있다. [6] 솔직히 2시간 늦었으면 욕해도 무죄다. [7] 근데 어디서나 도움은 안된다. [8] 못알아본다기 보다는 손지동은 '낯이 익은데?' 하며 독백을 하고 있고, 사스케이는 그냥 쳐다보고 가고 있다. [9] 원래는 진작에 짤려야 정상 [10] 몰카범 같은 패거리라고 하며, 허위사실을 퍼뜨렸다고 하는데 그렇게 참교육 당하고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다. [11] 하지만 손지동이 걱정하는게 일어났을지 안일어났을 지는 모른다. 방광원이 속으로 비웃은걸 보면 알바생들끼리 손지동을 제외한 단톡방은 존재하는것으로 보이나 김소희가 손지동의 실체에 대해 언급을 했을지 안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12] 수습 기간에는 최저임금 70%만 준다고 했고, 훔쳐 먹은 아이스크림 값을 생각하면 받은 돈이 정확하다. 애초에 배우는 기간의 최저 임금의 70%만 준다고 말했는데도 손지동은 최저임금으로 계산하고 있다. 또 수습 기간에는 갑작스럽게 해고를 당해도 법적인 문제가 없으며, 해고 수당 역시 정식으로 3개월 이상 근무한 경우에만 해당된다. 게다가 손지동이 괜히 노동청의 신고해봐야 절도죄로 처벌 받을 수 있다. [13] 물론 일베/디시인사이드나 페북같은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를 봐도 저런 사람들이 진짜 존재한걸 보면 요즘도 매한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