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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15:22:07

알료샤

콘도 루루루의 만화.

에스토라키아라는 가상의 국가[1]에 소속된 코드네임 콜티크라고 불리우는 암살자 소녀가 소레시아라는 가상의 국가[2]에 독립하기 위한 쿠데타 직전의 암살작전을 시행하다가 상관 그레고리가 임무를 중지하고 알료샤에게 고등학생으로 살아가라는 명령을 내리고 일본에 유학온 고등학생으로서 살아가는 이야기.

느와르풍의 작품인지라 이전작보다는 잔인성이 적지만 유혈이 낭자한건 여전한 작품.

총 36화+특별편 포함 5권으로 완결되었다.

1. 등장인물




[1] 나라 이름으로 볼 때 아마 모티브는 에스토니아로 추정됨 [2] 이기는 한 데, 묘사가 아무리 봐도 러시아다. 심지어 원래 알료샤가 죽이려 했던 대통령 이름은 푸쉬킨인데, 생긴 거로 보나 이름의 뉘앙스로 보나 분명 이분이다. [3] 농담 않고, 손만 내밀어서 찌르면 칼로 늑골을 후벼파고 목을 그어버릴 수 있었다. [4] 알료샤는 그간 일정한 컨디션을 위해 무미건조한 빵만 먹었으며 영양은 영양제를 통해 보충했다. [5] 이것의 날카로움과 강도가 상당해서 어지간한건 가볍게 절단해버릴 수 있다. 노숙자 사냥을 하던 이들의 야구 배트도 너무나 가볍게 벨 정도 [6] 사실 착각할 만도 한 게, 자신이 총을 겨누고 있는 상황에서 얘가 뭔가(방범용 구슬)를 던진 찰나, 손에는 칼이 박히고, 그 손을 보고 당황하는 사이 눈이 그어진지라... [7] 심지어 가신으로 닌자 가문까지 딸려 있다. [8] 오타 아니다. 작중에서 진짜로 아메리아라고 써놨다. 소레시아도 그렇고, 정말이지 눈 가리고 아웅하는 수준의 네이밍 센스.. [9] 특히 미루를 지키는데 방해 된다는 점에서 더 그랬다. [10] 이때 얼마나 놀랐었는지 얄료샤의 뺨을 때리며 훈계한다 [11] 알료샤가 다니는 학교는 명문이라 학비가 엄청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