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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4-02 22:16:15

알렉시 이구즈맨

Aleksey Igudesman. 바이올리니스트.

소련 레닌그라드에서 태어나 6세 때 독일로 이민, 독일연방청소년음악경연대회 유겐트 무지치어트(Jugend Musiziert)에서 여러번 우승한 후 예후디 메뉴힌 학교에 12살때 받아들여졌다. 졸업 후 9년간 비엔나 음악학교에서 Boris Kuschnir밑에서 공부한 후 바이올리니스트로 세계를 여행하며 여러 오케스트라, 앙상블과 솔로, 실내악 콘서트를 열었다.

유명한 작곡가이기도 하며 뮤직 & 코미디 컴퍼니를 창설, 연극과 유머를 사용해 음악을 전달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후 친구인 리차드 주와 듀오를 결성, IGUDESMAN AND JOO: A LITTLE NIGHTMARE MUSIC 이라는 타이틀로 세계를 투어하며 공연하고 있다. 이 듀오는 한국에도 와서 공연한 적이 있다.

ERSTE 은행이 빌려준 Santo Seraf in 1717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