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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5 04:26:57

알렉산더 카르만 라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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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알렉산더 카르만 라이백
アレクサンダー・カールマン・ライバック
Aleksander kalman Rybak
이명 북신
종족 불사마족
성별 남성
나이 약 200살 이상
소속
올스테드 코퍼레이션
가족 카르만 라이백 (할아버지)
아토페라토페・라이백 (할머니)
알렉스 카르만 라이백 (아버지)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22권3.2. 24권3.3. 25권3.4. 26권3.5. 사족편3.6. 잡리스 오블리주
4. 전투력5. 기타

[clearfix]

1. 개요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의 등장인물.

알렉스의 아들이자 아토페의 손자.
수많은 모험가들이 우러러보는 SS급 모험가.

2. 특징

겉보기엔 소년~청년 정도의 외모지만 불사마족답게 몇백 년 이상 살아왔다.[1] 영웅인 할아버지 북신 카르만 1세와 아버지 북신 카르만 2세를 보고 자신도 그런 영웅이 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영웅병 환자로 영웅이 되겠다는 명확한 목표는 있으나 그 수단이 잘못되어 북신 카르만 2세가 걱정한 면이 있었고 실제로 결전편에서 그 걱정한 것이 현실로 나타났다.[2]

3. 작중 행적

3.1. 22권

베가리트 대륙에서 베히모스를 사냥하고 북신 카르만 2세를 뛰어넘기 위해 수백 년 전에 가장 큰 베히모스 개체가 지나갔던 장소를 기다리던중, ' 수상한 남자'가 접근해서 베히모스를 이기고 오면 더 좋은걸 가르쳐주겠다고 말한다.

결국 베히모스를 사냥하고 영웅이라며 마을 전사들에게 추앙받던 와중 '그 수상한 남자'가 접근해서 스펠드족 잔당이 아직 살아있으며 그 보다 더 사악한 존재인 용신 올스테드가 스펠드족을 부하로 두고 뭔가를 꾸미고 있다고 말하자 용신을 악한 인물이 아니며 마신살의 영웅중에 하나로 오히려 스펠드족과는 적대관계에 있을거라고 반박한다. 이에 '수상한 남자'가 그건 몇 세대 이전의 용신일뿐이라며 용신 올스테드를 죽이고 스펠드족 잔당을 몰살하여 영웅이 되라고 말하자 결국 회유당한다.

3.2. 24권

검신 갈 파리온과 함께 스펠드족의 마을 근처 절벽에서 루데우스의 양 팔을 자르고 지룡의 협곡으로 떨어뜨린다.

3.3. 25권

갈 파리온과 함께 용병들을 이끌고 루데우스 일행과 싸우게 된다.

최강의 검으로 불리는 왕룡검 카작트를 다루는 강력한 적으로서 루데우스와 샨돌을 막아선다. 루데우스와 샨돌과 싸우던 중 에리스와 루이젤드가 합세하자 갈 파리온을 너무 간단히 당해버렸다며 자신이 너무 과대평가한 것 같다고 말한다. 결국 빨리 해치우고 올스테드를 쓰러트리러 가고 싶었는지 오의를 사용해서 일대를 날려버린다.
오른손에 검을.
왼손에 검을.
두 팔로 부른다. 모든 생명을 빼앗고 오직 죽음을 부른다.
내 이름은 북신류 알렉산더 라이백.
지금이야말로 맹수의 원수를 친다!
오의 중력파단
결국 루데우스와 샨돌은 큰 부상을 입었지만 치유마술로 회복했고 루데우스가 잠시 마도갑옷 1식을 가지러 간 사이에 샨돌을 압도했는지 샨돌의 봉을 부러뜨리고 떠나려하자 마도갑옷 1식을 입고 온 루데우스를 보고 놀란다. 샨돌이 다시 일어서고 뒤이어 에리스와 루이젤드까지 합류한다.[3]

왕룡검을 통한 무지막지한 전투력으로 다대일의 싸움임에도 불구하고 루데우스 일행에게 일시적으로 우세를 점한다. 이후 "귀신 마르타"가 난입하자 도와달라고 부탁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아토페에 의해 귀신이 전장을 벗어나자 모두가 벙찐다.

파일:북신 3세 2.png
에리스의 기습에 의해 왼팔이 잘리고 결국 지면을 파괴하여 도망친다.

마지막엔 혼자서 쫓아온 루데우스와의 일기토에서 패배해[4] 칠대열강의 자리를 넘겨주게 된다.[5]

이후 죽은 것으로 보였으나 회복하는 중이였고 살짝 의식이 남은 상태로 루데우스를 각오도 없고 미숙하고 자신을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교활한 놈이라고 생각했었으나 마지막에 보인 루데우스의 각오를 보고 그를 전사로 인정한다.

3.4. 26권

파일:북신 3세 올스테드.jpg
루데우스에게 살해당한걸로 보였으나, 불사마족이어서 금방 회복했으며 바디가디가 봉인 당하면서 남긴 투신갑옷을 입고 왕룡검을 장비한 상태로 등장한다.

마력이 완전히 고갈되고 동료들도 전부 리타이어 해서 더 이상 싸울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나타난 올스테드에게 도전하나 무참히 패배.

이후 용신의 휘하에 들어가 올스테드에게 복종하게 된다.[6] 그 충성의 증거로 오른팔을 봉인. 투신과의 결전후 용신의 오른팔인 루데우스가 정체를 숨기며 올스테드를 서포트하는것과는 반대로 대외적인 활동을 하게 되어 용신의 왼팔로 불린다.[7]

3.5. 사족편

허당짓을 굉장히 많이 하는 듯하다. 루시의 첫 등교 에피스드에서 올스테드 복장으로 변장한 루데우스를 보고 유일하게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자동인형편에서 지크를 돌볼 때, 비헤이릴 공국에서 벌인 자신과 루데우스의 혈투를, 자신이 패배하는 이야기임에도 최대한 루데우스를 치켜세우고 칭송하듯이 열정적으로 얘기해줬다. 그걸 본 올스테드의 제안으로 지크를 제자로 맞이한다.

원래 역사에서 알렉은 검신 지노 블리츠에게 패배한 후에 개심한다고 한다. 실의 속에서 한 아이를 제자로 키우며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한 북신으로 성장해 제 2차 라플라스 전역시엔 역대 북신 중 최강이였다. 그러나 이번 루프에선 루데우스에게 패배해 원래 역사보다 빨리 개심하며 더 빠르게 제자를 두게 됐다. 사건도 더 빨리 경험하고 올스테드에게도 가르침을 받기도 하니 이전 루프 때보다 더 강해질지도 모른다.

검의 성지편에선 검신 지노에게 협력을 요청하러 가는 루데우스를 따라간다. 협상이 끝난 뒤 검성들의 연습을 봐주며 검성들을 전멸시킨다. 그뒤 지노와도 모의전을 하지만 패배.[8] 패배한 후 루데우스에게 자신을 쓰러뜨린 마도갑옷의 위력을 보여달라며 지노와의 싸움을 부추긴다.

아이샤편에선 다 끝난 다음에 나타나 키시리카를 찾았다고 우쭐해 하며 보고하기도 한다.

사족편에 의하면 루데우스를 용사 내지 영웅이라고 여겨 존경하고 있다. 비록 자체 전투력은 자신보다 낮지만 마력만이 장점인 마법사가 자신의 한계인 신체능력을 매직 아머로 커버하고, 그럼에도 불리하지만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올스테드, 알렉 본인과 싸웠던 그의 모습이 알렉에게 진정한 영웅의 상으로 와닿았던 모양.

3.6. 잡리스 오블리주

자신의 제자인 지크가 주인공인 외전 '잡리스 오블리주'에서는 자신을 새도우 군단의 이나즈마라며 두건을 쓰고 나타나 지크의 자경단 일을 방해하지만 문제는 목소리, 말투, 검술 등에서 대놓고 정체를 들어내서 다음날 지크가 찾아가서 돌직구로 물어보자 머뭇거리면서 시치미를 땐다.

4. 전투력

작중 칠대열강 하위중에서도 남다른 강함을 보여준다.
1식 마도갑옷을 입은 루데우스와 에리스, 루이젤드, 북신 카르만 2세 이렇게 4명이서 싸웠는데도 종이 한 장 차이로 거의 호각이였으며 결국 <귀신> 마르타의 등장에 잠시 전투가 중단되고 모두가 벙찐 사이, 분위기를 못 읽는 에리스의 기습에 한쪽 팔이 잘리고 아토페까지 합세하자 그제서야 밀리기 시작하다가 도망쳤다. 칠대열강급 강자 3명에 제급 검사 2명이 달려들어야 이길 수 있는 강자인 셈.[9]원래 역사에서 이런 놈을 일기토로 이긴 지노 블리츠는...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왕룡검 카작트의 힘 덕분이고 실질적인 알렉의 실력은 과 별로 다를게 없다고 한다. 하지만 50~80년 뒤 일어날 2차 라플라스 전역 시점에선 역대 최강의 북신이였고 이번 루프에선 기존 역사보다 일찍 개심했기 때문에 더 강해질 가능성도 있다.

5. 기타

알렉의 어머니가 누구인지는 본편에서 언급되지 않는다. 다만 알렉의 나이가 2~3백 정도임을 감안하면 왕룡왕 토벌전에 나온 "<사신 기사> 샤이나 마리언"이나 도적 치키타가 어머니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1] 왕룡왕 토벌기 에필로그에 알렉스의 수기(왕룡왕 토벌기)가 최초로 세계에 드러나자 이걸 보고 "몇백 년 만이네요."라고 언급한다. 참고로 작중 배경이 되는 시간대에는 이미 왕룡왕 토벌기가 세계에 널리 퍼진 상태. 즉 알렉은 이미 몇백 살을 먹었다는 것이다. 일단 3백년 전 기준인 왕룡왕 편에서 등장하지 않았으니 일단 2~300세 사이 정도로 추정된다. [2] 스펠드족이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스펠드족을 멸망시키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루데우스 일행의 합동공격에 패함에도 불구하고 비겁하게 변명을 하다가 올스테드에게 호되게 당한 다음 정신을 차린다. [3] 다행히 에리스와 루이젤드는 거리가 벌어져 있었어서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4] 다만 작가공인으로 루데우스 혼자서는 만전상태의 북신 3세를 이길 수 없다. [5] 왼팔을 잘려 절벽에 몰렸을때 왕룡검을 이용해 지반을 무너뜨려 도주하려고 했으나, 도망치게 냅뒀다간 반드시 후환이 될 것이라 판단한 루데우스가 거의 반파된 마도갑옷 1식을 입고 같이 뛰어들어 공중에서 몇방이나 주먹을 갈겼고, 추락한 지룡 협곡 밑에서 한쪽 다리까지 부러진 채로 일기토를 맞이하게 된다. 마술사의 전투에 대한 고정 관념이 있는 알렉은 루데우스가 거리를 벌린채 암석포만 쏘는 방식으로 나올 것이라 예상했으나, 상정 외로 루데우스는 오히려 달려오면서 암석포를 쏘는 전략으로 알렉을 몰아붙였고, 알렉이 왕룡검의 중력 조작으로 탈출하려 하자 막바지에 중력 마술을 각성하여 알렉을 띄워 움직임을 봉인한 뒤 무차별 러쉬를 마구잡이로 때려박아 알렉을 다진 육편으로 만들어 승리한다. [6] 상당히 겸손해졌는지 루데우스에게 선배라고 부르며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행동한다. [7] 알렉은 분명 올스테드의 미움받는 저주의 영향을 받을텐데, 올스테드가 투구를 쓰지 않은 상태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잘 보필한다. 의외로 정신력이 강하거나, 익숙해지거나 한 모양이다. [8] 이때 알렉은 팔 한쪽을 봉인 당한 상태였는데 양팔이 멀쩡했다면 누가 이길지 독자들 사이에서 의문이었다. 다만 작가가 알렉이 오른팔이 봉인된 상태라는 것을 까맣게 잊었던 것으로 나중에 독자의 지적을 받고 수정했다. 지노 본인은 알렉이 주특기인 양손검으로 싸웠으면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했으나 애초에 루데우스와 나나호시가 존재하지 않는 원래 역사에서는 왕룡검을 가지고도 지노 블리츠와의 일기토에서 패배하고 개심했다. 즉 원래부터 지노가 훨씬 강하다는 것. [9] 루이젤드와 에리스는 열강급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경우에 따라 운이 좋으면 열강하위를 이길수도 있는 실력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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