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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5 23:17:22

알렉산더 로마노프(종합격투기)

파일:GettyImages-1284487849.jpg
이름 알렉산드르 로마노프
(Alexander Romanov)
생년월일 1990년 12월 11일 ([age(1990-12-11)]세)
소련 몰도바SSR 가가우지아 주 콤라
국적
[[몰도바|]][[틀:국기|]][[틀:국기|]]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19전 17승 2패
6KO, 9SUB, 2판정
1KO, 1판정
체격 188cm / 109kg / 191cm
링네임 King Kong
UFC 랭킹 헤비급 13위
주요 타이틀 2016 세계 대학 레슬링 선수권 대회 (자유형) +125kg 동메달
EFC 헤비급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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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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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몰도바 국적의 레슬링 선수,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3. 커리어

7세부터 레슬링을 시작했으며 4번의 국가대표[1]와 8번의 유러피언 대회 대표[2]에 선정되었고 2016년 세계 대학 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UWW 그래플링 대회에서도 입상경력이 있으며 2020년까지 레슬링경력을 이어나갔다.

종합격투기는 무에타이 체육관에서 수련하면서 시작했고 2016년 데뷔해 몰도바에서 활약하며 11승 무패를 기록하고 Eagles FC헤비급 타이틀을 석권한다.

2019년 10월 3일 UFC에 입성했고 데뷔전 상대는 하파엘 페소아와 2020년 4월 25일에 열리는 UFN에서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코로나 팬데믹 선언으로 취소되었다. 마르친 티부라와 7월 20일에 열리는 UFC 251에서 맞붙게 되었으나 로바노프가 거부했고 9월 5일에 열리는 UFC on ESPN+ 34에서 마르코스 호제리오 데 리마와 붙을 예정이였으나 데 리마의 코로나 양성반응으로 취소되었다.

데뷔전인 UFC on ESPN+ 35에서 로케 마르티네즈를 싱글렉으로 테이크다운시키고 상위에서 오랫동안 컨트롤 하다가 2라운드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승리했다.

UFC on ESPN 17에서 마르코스 호제리오 데 리마와 다시 경기가 잡혔고 바디락 테이크다운이후 앞목 초크로 서브미션을 받아내어 퍼포먼스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었다.

UFC on ESPN 22에서 후안 에스피노와 맞붙었다. 로마노프가 근소하게 압도하다가 3라운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다가 역으로 테이크다운당했고 클린치에서 컨트롤 당했으나 에스피노의 니킥으로 인해 로블로 판정으로 로마로프가 경기를 진행할수 없게되자 테크니컬 스플릿 판정으로 승리했다.

UFC Fight Night 194에서 재러드 반데라와 맞붙어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UFC Fight Night 202에서 일리르 라티피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경기가 취소되었다.

UFC Fight Night 205에서 호드리고 나시멘토를 대신해 태너 보서와 맞붙을 예정이였다. 하지만 보서가 부상으로 이탈해 체이스 셔먼이 대체자로 들어왔다. 셔먼이 건강문제로 인해 UFC on ESPN 35로 스케줄이 변경되었다. 1라운드 아메리카나로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2022년 8월 20일에 열리는 UFC 278에서 마르친 티부라와 맞붙는다. 1라운드에서는 안아띄우기로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고 상위에서 파운딩으로 압도했으나 2, 3라운드 때는 체력이 방전되고 타격에서 밀려 머조리티 판정패를 당함으로써 무패행진이 끊기고말았다.

2023년 3월 12일 UFC Fight Night 221에서 알렉산더 볼코프와 맞붙는다. 경기 시작하면서 압박당하다가 싱글렉을 시도했으나 볼코프가 잘 막아냈다. 볼코프의 바디킥에 데미지를 입다가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볼코프가 다시 막은 후 백을 잡았고 파운딩으로 TKO패했다.

UFC on ESPN 48에서 블라고이 이바노프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4. 파이팅 스타일

강력한 완력으로 상대를 테이크다운시키는 레슬러다. 셋업없이 파워풀한 하단 싱글렉을 걸어 강력하게 케이지로 밀어붙이며 방어할 경우 더블렉으로 전환해 들어올려 테이크다운시킨다. 티부라전에서 백을 잡고 안아띄우기로 테이크다운시켰을 정도로 상체 테이크다운도 갖추고 있다.

헤비급에선 그라운드도 준수하다. 상대를 탑 포지션에서 컨트롤도 잘하며 가드패스도 괜찮다. 파운딩의 위력이 상당하다. 백에서 손목 컨트롤하면서 지속적으로 상위압박과 파운딩을 넣는다. 서브미션도 압박과 완력을 활용한 서브미션[3]를 주로 활용한다.

단점은 레슬링을 위한 셋업이 매우 부족하며 타격이 아쉬운 경향이 있다. 훅, 레그킥, 헤드킥의 단발성 공격이 전부이며 [4] 잽싸움과 같은 타격 수싸움능력, 콤비네이션활용, 가드, 헤드무브먼트활용이 상당히 부족하다.

체력도 좋지 못해 상대를 넘기지 못하면 체력이 급격히 빠지는 경향이 있고 페이스 회복이 어렵다.

5. 여담



[1] 주니어 1번, 시니어 2번 [2] 시니어 5번 [3] 넥 크랭크, 포어암, 암 트라이앵글, 불독 초크 [4] 보통은 리드훅을 던지고 클린치로 가는 패턴을 활용한다. [5] 롭 폰트 말론 베라의 경기가 메인이벤트였던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