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Antideutsche독일과 게르만 문화권[1] 사이에서 벌어진 극좌 성향 운동.
2. 성향
독일 민족주의를 넘어 독일 민족 자체를 극혐하며 한국식 표현으로 독일 민족은 죽어라 까도 시원찮을 사악한 집단으로 취급한다. 독일인에 대한 혐오는 성립할 수 없으며 독일 내에서 독일이라는 국가와 민족 정체성에 대한 모든 공격은 용인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독일 내 인종차별주의자, 트랜스포비아, 여성혐오자, 반유대주의자들의 수사의 주어를 바꾸어 공격하기도 한다.[2]나치의 주요 사상이었던 반유대주의를 매우 강하게 반대하며 강한 친 이스라엘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비유대인 시오니즘으로 분류된다. 이들은 시오니즘에 대한 비판은 곧 반유대주의로 간주하며 반유대주의 외에도 독일 제국 시절 독일이 제국주의 국가로써 가해 행위를 한 부분에 대해서도 스스로 자각하고 채찍질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나미비아 학살에 대해서도 강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안티도이체 운동권들은 독일 안티파 진영에서 친 시오니즘, 친유대주의 성향을 보이는지라 BDS 운동을 반유대주의로 보고 혐오하는 경향이 있다. 독일 안티파는 친시오니즘과 반시오니즘으로 나뉘어 있다.
친이민 집회, 페기다 반대 집회 등에 참여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