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자치령 소속의 전함으로,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에서 차 행성 원정에 징발되어 25척의 전함들과 함께 차 행성을 공습했다. 사라 케리건이 인간으로 돌아온 후 남은 14척의 전함들과 미쳐 날뛰는 저그 잔당들을 처리하던 중 케리건을 빼돌리기 위해 난입한 아크튜러스 멩스크와 나머지 자치령 함대의 공습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에오스호와 함께 2척을 대파시켰다. 황제가 왔음에도 그에 반하는 황태자의 편에서 기함
부세팔루스, 레이너 특공대 기함
히페리온, 같은 미노타우로스급 전함
헤라클레스호와 함께 탈출했으나 이미 손상이 심했던 탓에 바로 쫓아온 멩스크 함대의 공격에 두 쪽으로 폭발반파하며 표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