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white> 크리스 브룩스 | <colbgcolor=white> 타카나시 마사히로 | <colbgcolor=white> 안토니오 혼다 | <colbgcolor=white> 마사다 타케시 | |
{{{#!folding 【 전 멤버 】 | 일루시온 |
|
|
DDT | |
<colcolor=#000000><colbgcolor=#ffffff> 링네임 | 안토니오 혼다 (アントーニオ本多)[1] |
본명 |
혼다 소우이치로 [ruby(本多 宗一郎, ruby=ほん だ そういちろう)] |
생년월일 | 1978. 1. 2 ([age(1978-01-02)]세) |
신장 | 168cm |
체중 | 80kg |
혈액형 | A형 |
출생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도쿄도 무사시노시 |
가족 관계 |
아버지
와타나베 테츠([ruby(渡辺 哲, ruby=わたなべ てつ)]) (1950년생)[2] 쌍둥이형 혼다 에이이치로([ruby(本多 英一郎, ruby=ほん だ えいいちろう)])[3] |
학력 | 무사시노미술대학 (조형공상학부 영상학과 / 학사) |
유형 | 쇼맨(개그) |
시그니쳐 무브 |
해머링 바이오닉 엘보[4] 창작 옛날이야기 '여우 곤'[5] ([ruby(創作, ruby=そうさく)][ruby(昔, ruby=むかし)][ruby(話, ruby=ばなし)]‘ごんぎつね’) |
피니쉬 무브 | 다이빙 피스트 드롭 |
별명 |
안톤 (アントン) 벌꿀 정말 좋아 (はちみつ[ruby(大, ruby=だい)][ruby(好, ruby=す)]き) |
테마곡 |
Nadir's Big Chance - Peter Hammill [6] (2007 - 2023.12) [ruby(僕, ruby=ぼく)]のラブレター - Daisetz (2023.12 - )[7] |
데뷔 |
2005년 1월 4일 (27세) 도쿄도 코토구 신키바 1st 링 머슬[8] 머슬 2 ~츠루티모 드래곤 짐 1기생 개선 흥행~ vs 켄 카타야 & 우메자와 키쿠지로 & 조운 자룡 & 블랙 머미 (w/머슬 사카이 & 페드로 타카이시 & 츠루티모 드래곤) |
SNS |
1. 개요
일본의 프로레슬러. DDT 프로레슬링 소속.2. 경력
학창 시절에 유도를 했던 혼다는 본래 다른 대학교에 다니고 있었으나,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중퇴하고 재수한 후 무사시노미술대학 영상학과에 입학했다.입학식 때 학생 프로레슬링(프로레슬링 동아리) 부원들의 권유를 받고 학생 프로레슬링에 발을 들이게 되었고, 자신의 전공 재능 부족을 느낀데다[9] 학창 시절의 자극이 모자랐기 때문에 학생 프로레슬링을 계속하게 되었다.[10]
대학을 졸업하고도 프리터 생활을 하며 학생 프로레슬링 OB로 활동하던 도중, 같은 학생 프로레슬링 OB인 조운자룡과 싱글 매치가 잡히게 되었다. 이 경기를 본 DDT 프로레슬링의 머슬 사카이(=슈퍼 사사당고 머신)가 혼다를 스카웃하여 2005년 1월 4일 머슬 사카이의 자주 흥행인 머슬2 신키바 1st 링 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에도 계속 참전을 이어가다, 딕 토고가 DDT 프로레슬링 사무실 TV로 안토니오가 참전한 머슬 4 흥행을 보고 '이 사람 매니저로 쓰자'라고 생각하게 되어 매니저로 혼다를 스카웃하여 DDT 프로레슬링에 매니저로 입성하였다.
처음에는 '쿠바 군단'이라는 딕 토고가 이끄는 외국인 군단의 매니저로 있었으나, 2005년 8월 경 경기 직전 선수 한 명이 부상을 입으며 대타로 출전하며 DDT 프로레슬링에서 처음으로 링에 오르게 된다.
이후에는 이탈이아인 유닛 '이탈리아 포 호스맨', 하와이 군단 'aWo(알로하 월드 오더)' 등을 거쳤으며 aWo 시절에는 프린스 토고[11]와 함께 KO-D 태그팀 챔피언십까지 차지했다.
이후에도 KO-D 6인 태그팀 챔피언십, KO-D 8인 태그팀 챔피언십, KO-D 10인 태그팀 챔피언십을 전부 차지하고, DDT EXTREME 챔피언십도 3회를 차지했으며, 수많은 아이언맨 헤비메탈급 챔피언십 쟁탈전을 벌이는 등 활약을 이어오다 2023년 크리스 브룩스가 만든 유닛인 Schadenfreude International에 들어가면서 오랫만에 유닛 생활을 하게 되었다.
3. 여담
- 고등학생 때 북두의 권 실사판을 단편 영화로 찍은 적이 있다. 대본도 스스로 만든 적당적당한 작품이었지만 유도부 내에서는 호평이였다고.
- TV는 별로 안 좋아하고, NHK를 정말 싫어한다고 한다. 졸업 후에 취직하려고 NHK의 지원서를 받아왔는데 내용이 받아온 지원서의 내용이 NHK 프로그램의 감상을 써 오라는 거였고, 차마 거짓말은 못 하겠어서 지원서를 안 냈다고.
- 원 숄더 의상이 상징으로, DDT 입단 거의 직후부터 착용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당시에는 살이 쪄 있어서[12] + 원 숄더 의상의 상징 중 한 명인 제리 롤러를 좋아하게 되어서였다고 한다.
- 2020년 6월, 친한 지인들과 함께 밴드 Daisetz를 결성하여 자신이 보컬을 맡고 있다. 음악에는 의외로 재능이 괜찮아서 간혹 라이브 공연도 하면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1]
당연히
안토니오 이노키의 패러디이다. 처음 프로레슬링을 본 게 20세 때 안토니오 이노키를 보고서였기 때문에 학생 프로레슬링 때부터 써오던 유서깊은 링네임이다.
[2]
일본의 원로 배우. 와타나베 테츠는 가명으로, 본명의 성씨는 혼다, 이름은 비공개이다. 1975년 연극 배우로 데뷔하고 1985년 영화에 데뷔하여 2024년이 되도록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3]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배우로 데뷔하여 2010년대 초반에 활동하였다.
[4]
'아메리칸 드림'
더스티 로즈의 상징기와 같은 기술. 원형과 똑같이 사용하는 쇼맨십 전용 기술이다.
[5]
2014년경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안토니오 혼다의 상징이라기보단 안토니오 혼다 그 자체. 항상 로프반동을 시도하다 넘어지거나 누군가의 다리에 걸려 넘어진 후, '아 이제 무릎이 한계라서 안 되겠다. 항복 항복ㅠㅠ 근데 항복하기 전에 모두 모여줘 이 얘기 하나만 하고 항복할게'하고 아군 적군 상관없이 모두 모여서 앉게 한 다음 '창작 옛날이야기 여우 곤!'하면서 손을 여우 모양으로 만들고 옛날 이야기를 한다. 결말은 100% 남자의
거시기에 관한
시모네타이며, 끝난 직후 얼빠져 있는 상대의 이마를 여우 모양으로 만든 손으로 찍는다. DDT 소속 프로레슬러들은 모두 이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이젠 시전하는 손을 잡아서 혼다의 아군을 역으로 찍는 등 카운터를 치고 있다.
[6]
앞에 "혼다, 봄바예"라고 4번 외친 후 본 곡에 들어간다. 15년을 넘게 사용한 테마곡.
[7]
나의 러브레터. 혼다가 친한 사람들과 함께 결성한 밴드 Daisetz의 곡으로, 싱글 앨범 발매 이후 15년 넘게 뚝심있게 사용하던 이전 테마곡을 바꿨다. 보컬은 혼다와, 프로레슬러 트란잠☆히로시가 같이 불렀다.
[8]
DDT 프로레슬링 소속 머슬 사카이의 자주 흥행.
[9]
혼다 왈, 촬영할 때 어디다 초점을 두고 촬영해야 하는지 전혀 감이 안 잡혔는데다가, 배우를 쓸 때 그 배우에게 말을 잘 전달하기가 힘들어서 나는 사람 쓰는 재주가 없구나라고 생각했다고.
[10]
20세 때
안토니오 이노키로 프로레슬링을 처음 접했을 정도로 원래 관심도 없었고 프로레슬러가 될 생각도 없었지만, 나중에는 대학 시절 영상 작품도 프로레슬링을 주제로 만들 정도로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11]
딕 토고가
하쿠의 예전 링네임인 '프린스 통가'를 패러디하여 해당 링네임을 자처했다.
[12]
한때 프로필 상 100kg도 찍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