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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23:09:20

안젤리카(외톨이의 이세계 공략)

파일:안젤리카(외톨이의 이세계 공략).png
[1]
이름 안젤리카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하야미 사오리

1. 개요2. 특징

[clearfix]

1. 개요

외톨이의 이세계 공략의 등장인물.

2. 특징

변경 대미궁의 미궁황. 최고(最古)의 전여신·시작의 성녀로 불리던 최초의 성녀. 대륙의 모든 마물을 변경으로 몰아온 뒤 변경에서 모든 마물들을 섬멸하다 대미궁에서 교회의 배신으로 목숨을 다한 영웅으로 종족은 스켈레톤[2] 1층에서 지하 100층까지 떨어진 하루카와 조우하고 스스로 죽음을 원해 전투를 벌였으나 안젤리카를 미궁황으로 만든 어둠이 하루카에 의해 죄다 걷혀지게 된다. 그리고 하루카도 안젤리카를 딱히 죽일 생각이 없다보니 얼렁뚱땅 사역당한다. 그 후 하루카는 귀환하기 위해서 지하 100층에서 1층으로 올라가는데 그간 하루카의 몬스터 사냥의 기행[3]으로 쉽게 사냥하며[4] 나아가자 뭔가 이건 아니라는 눈빛으로 바라봤다고 하며 하루카 왈 반쯤 눈뜬 갑주 위원장이라고 한다.[5] 사역당하면서 레벨이랑 직업이 초기화 되어져버렸는데 스테이터스의 창에서는 AGE 17로 17살이라고 우긴다. 하루카 : 이세계에서도 17세교는 존재하는가?

초반에는 갑옷을 입은 스켈레톤이었지만 하루카가 미궁에서 얻은 보물들을 장비(백은의 갑주, 행운의 반지, 축복의 팔찌, 네크로맨서의 보옥 등)하다 살이 생기고 결과적으로 소생이 되어버렸다.[6] 위원장 : 왜 미궁의 최종보스를 사역하는 거냐고? 원래 17세에 사망하여 겉모습은 어리지만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사고 방식이 매우 구닥다리라서 남자는 돈을 벌어 여자에게 보물이나 식사 등을 제공하는 대신 여자는 남자에게 쾌락을 제공해야하며 위대한 사람은 아내도 첩도 아이도 잔뜩 있어야 하는 게 당연하다는 입장이라 여자조에게 하루카의 하렘이 되라고 부추기면서 자신은 첩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한다.[7] 지상으로 올라온 뒤에는 여자조의 교육과 하루카의 호위로 따라다니는 게 일반적이며 하루카의 밤 상대로 매번 밤을 지새우는 일상인데 호성 · 절륜 · 재생의 성왕(性王)을 상대로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던지라 혼자였을 때는 압도적으로 밤 생활에서도 일방적으로 당하는 입장이었던지라 여자조에게 정처 헬프를 외치고 매번 새롭게 구조되는 미궁황들에게도 함께 첩이 되자고 꼬드기는 중. 여러가지 의미로 하루카의 이세계 성관념을 망가트린 인물이기도 한데, 사실 하루카와 자기 전까지만 해도 이쪽도 처녀고 하루카도 동정이었던지라 서로가 풋풋한 상태에서[8] 어떻게든 일방적으로 봉사를 바치기 위해서 위하력을 써가면서 까지 밤의 싸움을 벌이려 한지라 졸지에 하루카의 밤을 선빵 필승으로 만들어버린 장본인.(...)[9][10]

[1] 2권 표지 인물 내부 컬러 일러스트에는 스켈레톤 모습이 있다. [2] 미궁황 시절에는 듀라한·리치·노라이프킹 이었는데 하루카는 목이 붙어 있는데 왜 듀라한이냐며 태클을 걸었다. [3] 100층의 계층주 리빙 아머는 추락 후 갑옷이 흩어져 드러넌 핵을 밟아서 바로 사망, 99층의 미노타우로스는 추락으로 낙사, 98층의 리치는 구멍을 뚫어도 내려오지 않는 부유 몬스터라 층을 뚫고 밑에서 찔렀더니 속절없이 사망, 97층의 베놈 모스는 나방이라 어느 한곳에 파이어볼로 불을 지피니까 알아서 불로 날아와서 불타 죽었고 독실을 뿜는 애벌래는 흙마법으로 거대한 롤러(청소용 도구 같은거)를 만들어서 굴리면서 압사시켰고, 80층에서는 하누만 원숭이 몬스터에게 마비버섯을 던저서 먹은 몬스터가 마비되면 처분하였다 [4] 반면 위원장 그룹은 하루카를 구하기 위해 정공법으로 돌파 중인데, 1층부터 지하 30층까지 쉽게 나아갔지만 그 이후로는 굉장히 고전하고 있었다. [5] 정발본에서는 눈흘김 갑옷 반장. [6] '착용자의 육신과 동화'하는 저주가 걸린 갑주가 오히려 육신을 대체해 피와 살이 되고, 축복의 팔찌로 언데드 저주가 풀리고, 행운의 반지로 높아진 Luk수치로 네크로맨서의 보옥의 '사자소생'이 대성공해버렸다. 하루카는 본인도 생각없이 건네준 아이템이 최적의 콤보로 작용한걸 보고 놀라워했다. [7] 안젤리카가 자신을 첩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옛날 사람의 사고 방식상 아내의 가장 큰 의무이자 여자로서의 가장 큰 행복은 사랑 하는 사람의 아이를 낳는 것인데 자신은 마물로 전락해 더이상 생리도 오지 않고 아이도 낳을 수 없으니 아내가 될 수 없다는 것. 이건 네펠티리나 파렐리아도 마찬가지인지라(에바티아의 경우는 안에 아케미가 섞여 있기 때문에 다른 미궁황들과는 인식이 약간 다르며, 저항치도 매우 낮았기 때문에 초기에는 하루카에게 쉽게 압도 당했다.) 하루카는 여자친구는 없는데 첩만 4명이니 호감도가 절망이라며 좌절중. [8] 후에 등장한 네펠티리, 파렐리아의 경우는 예절교육으로 성교육을 받은 입장이고, 에바티아의 경우 흡수한 여성중 창녀가 섞여 있었다. 그에 반해 안젤리카는 말 그대로 풋풋한 17살 소녀 상태로 전장에 몸을 던지다 죽은 인물인지라 정작 본인이 이런 쪽으로 아무 지식이 없이 몸을 바쳐야 된다는 고정 관념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초반에 1:1 상황에서는 매일 성왕에게 압도당해 매일 일방적으로 당하는 입장이었던지라 여자조에게 정처 헬프!를 외치는 상황이었고, 네펠티리가 합류하자 필사적으로 네펠티리를 꼬득여 끌어들였다. [9] 대개 하루카가 먼저 감도 상승으로 미궁황들을 먼저 제압하거나 미궁황들이 먼제 하루카를 묶어버린 채 일방적으로 몸을 바치는 상황이 반복 중인데, 이건 하루카가 의식주를 꾸준히 제공해주는 지라 당연히 쾌락을 바쳐야하는데 밤능력으로는 하루카가 압도적이다보니 평범하게 밤을 지새우다 보면 쾌락까지도 일방적으로 받다보니 부채의식이 쌓여서 자신이 쾌락을 받는 걸 봉인하고 강행하다보니 이리 되었다... 그리고 안젤리카의 등장으로 수위가 R-15를 넘어버려 본 작품을 녹턴으로 보내버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10] 대개 밤과 아침에 1승 1패를 주고받고 있으며, 하루카가 밤에 지고 아침에 이기면 훈련이라는 이름의 폭행이 돌아오고, 밤에 이기고 아침에 지면 그나마 평온한 하루의 시작이고, 하루카의 2승이 일어나는 날이면 정말 죽일 기세로 미궁황들이 하루카를 패고, 하루카의 2패로 끝나면 미궁황들이 히죽대면서 하루카가 하루종일 패배감에 쭈구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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