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성당 The Cathedral Church of Anseong 안성구포동성당 | 安城九苞洞聖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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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위치 | 경기도 안성시 혜산로 33 (구포동 80-1) |
종교 | 가톨릭 |
교구 | 수원교구 본당 |
홈페이지 | 홈페이지 |
건축 역사 | |
건축가 | 앙투안 공베르(Gombert, A., 孔安國) 신부 |
착공 | 1898년 |
완공 | 1900년 10월 19일 |
건축 정보 | |
양식 | 로마네스크&한옥 |
언어별 표기 | |
라틴어 | Ecclesia Cathedralis Anseong |
영어 | Anseong Cathedral |
프랑스어 | Cathédrale de Anseong |
스페인어 | Catedral de Anseong |
경기도 기념물 제82호 | |
안성구포동 성당 安城九苞洞聖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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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천주교 / 성당 |
지정일자 | 1985년 6월 28일 |
관리자 (관리단체) |
안성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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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a0039> 안성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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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동 안성성당 |
안성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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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구포동 성당 |
1. 개요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프랑스인 앙투안 공베르 신부가 1898년 안성에 와서 1900년에 건축한 가톨릭 성당이다. 위치는 경기도 안성시 구포동 80-1이다. 안성성당은 1985년 6월 28일 경기도의 기념물 제82호로 지정되었다.2. 역사
<안성 구포동 성당>은 안성시를 내려다보는 비봉산 구포 동산 언덕에 자리를 잡았다. 1922년에 프랑스인 앙투안 공베르(Antonio Combert, 한국 이름 공안국, 1875~1950) 신부가 동안강당의 목재와 기와를 일부분 옮겨 본당을 지었다. 보개면 신안리 동안강당은 조선시대에 유생들이 학문을 연구하던 곳이다.앙투안 공베르[1] 신부는 1901년 정미년 의병운동에서 안성 읍민을 보호했으며, 1909년에 안법학교(현 안법고등학교)[2]를 설립하였다. 또한 미사에 쓸 포도주를 만들기 위해 포도 묘목을 프랑스에서 들어와 성당 앞뜰에 심었고 이는 대한민국 포도 역사의 시발점인 안성포도의 기원이 되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