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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 및 용어 | 평가 | 후기 |
1. 개요
악어의 놀이터에서 사용되는 밈, 용어를 정리한 문서. 일부는 악어의 놀이터에서 처음 나온 밈이며, 일부는 이미 있는 밈을 각색한 밈이거나, 악어의 놀이터에서 다른 뜻으로 사용되는 밈들이다.2.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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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낀
보법이 달라
마인크래프트 10년차 양띵크루와 악어크루 멤버들이 방송에서 각종 잡기술을 활용해 빠르게 행동하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자 붙여진 밈. 유사한 밈으로 삼식이나 다주가 뭔가 어설픈 모습을 보여줄 때 "보법만 달라"라는 밈도 있다. 이 단어의 어원은 스트리머 한동숙이 피파 온라인 4에서 쓸 공격수를 찾던 중 본인 팬카페의 한 이용자가 호나우두를 수식한 표현 '이 새끼는 보법이 다름'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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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깍
낚시가 딸깍딸깍만 하고 돈을 번다는 것을 조롱하는 밈. 2015년에 올라온 하스스톤 갤러리의 만화가 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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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들근들
확실하지 않거나 사소한 것에 과민반응하며 근들갑(호들갑)을 떤다는 뜻에서 비롯된 밈. 스트리머 삼식, 명훈의 히든런에서 시작된 밈이며, 명훈 특유의 과민반응과 근들갑을 잘 받고 보여주는 성격 덕분에 유행하게 되었다. 도네에서나 채팅에서 "ㄱㄷㄱㄷ"으로 자주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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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제 인생 편 거야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말하면서 하는 트위치 전반적으로 쓰이는 밈. 밈의 유래는 조강현 방송에서 나온 도네인데, 때문에 조강현은 '밈도 뺏겼다', '조강현 인생이 펴지 않아서 밈이 완성됐다' 등의 장난 섞인 조롱을 받았다.(응용: 너 이제 인생 편 거야 → 너 이제 주름 편 거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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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기 광징징 농뻔뻔 요레기 → 광핵핵, 요룡인
직업 갈드컵을 기반으로 하여 생긴 직업별 별명이다. 유래는 당연하게도 테뻔뻔 저묵묵 프징징이다. 요리사의 경우 떡상 이후 저 말이 쓰이지는 않으며 요뒷짐 등으로 변형되어 쓰이기도 했다. 광부의 경우 연다 사건 이후에 김뚜띠의 방송에서 광핵핵이라는 드립[2]이 나온 것이 새로운 별명으로 굳어지고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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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인데?(ㅇㅇㅈㅇㄷ?)
히든 직업을 발견하기 위해 수많은 스트리머들이 혈안인 상황에서 운영자가 히든 직업이 존재하는 장소는 '누가봐도 인위적인 장소에 있다'라는 힌트를 남겼는데, 히든 직업에 눈이 돌아간 한동숙이 히든 직업을 찾기 위해 수십 시간동안 여행을 하면서 나온 밈이다. 기본적으로 마인크래프트의 맵은 자동으로 생성되는데, 자동 생성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의 국립공원처럼 굉장히 특이한 지형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한동숙은 특이한 지형이 보일 때마다 "어? 인위적인데?"를 중얼거리며 그 주변을 뒤지는 행위를 10시간이 넘게 행했고, 시청자들도 그걸 따라하게 되었다. 반대말로 '자연적인데?(ㅈㅇㅈㅇㄷ?)'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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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적인데?, 남봉적인데?
위의 '인위적인데?' 밈에서 파생된 밈으로 삼식과 남봉이 히든런 전에 일부러 눈에 띄는 인위적인 지형이나 건축물을 만들었고, 거기에 스트리머들이 대거 낚이면서 생겨난 밈이다. 이후 시청자들과 운영진 사이에서 제작한 지형이나 건물쪽에 숨기게 되면, 일명 가불기가 걸려서 알면서도 속아야 하는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재미있는 질문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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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이시여
히든 직업 또는 칭호를 가진 플레이어를 부를 때 쓰는 어조로 운영자들이 히든 직업을 발견한 플레이어를 안내할 때 처음 사용되어, 서버 내에 히든을 추대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퍼져나갔다.(예시: 명왕이시여, 전왕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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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에이지, 삼나님이 오십니다
차가운 걸음[3] 효과가 마법 부여된 신발을 신고 다니면서 생긴 밈이다. 마을 주변에 어부들이 낚시하고 있는 바다를 얼리면서 낚시를 방해할 때 아이스 에이지를 거듭 외친다. 이 신발을 최초로 가지고 있었던 삼식이 시작했으며 이후 플레임 등 신발을 가진 스트리머들 위주로 파생되었다. 그리고 단체 탐험 시 겉날개, 날탈이 없는 사람이 많아 바다를 건널 때 시간이 크게 지연되곤 하는데 삼식이 이때 바다의 길을 만들어주어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길을 건널 수 있게 해주었다. 이때 삼식을 찬양하며 '삼나님이 오십니다'를 외친다. '삼나님'은 삼식의 흑역사 중 하나인 커넥팅에서 온 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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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방패
전투 직업 중 일반 직업의 소환사의 스킬 중 방패로 막는 스킬를 부르는 말로, 반가운 사람을 만나거나 같은 소환사를 만났을 때마다 반갑방패라고 외치는 것이 킬포이다. 서버에 단 둘뿐인 소환사 직업군인 아야츠노 유니와 핑맨이 애용하며 유명해졌다. '사요나라 방패'라는 변형을 헤어질 때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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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진실
명확한 진실, 즉 팩트를 붉은 진실이라 부른다. 어원은 따효니가 플레이 한 게임 괭이갈매기 울 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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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가 나타났다
약탈자들이 마을에 나타났을 때 외친다. 마을에 물건이 사라지거나 이상한 일이 생기면 아카츠키가 하지 않았음에도 외치기도 한다. 침착맨이 아구이뽀의 농장에서 감자를 털었을 때 상황을 모르던 아구이뽀가 마을 중앙에서 외쳤다. 침착맨의 앞에서 외친 것이 웃음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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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는 살아있다
아카츠키가 해체된 이후 소풍왔니가 약탈자로 전직해 러너를 죽인 뒤 외치며 아카츠키의 부활을 선언했다.[4][5] 이후 따효니가 아카츠키의 포지션을 물려받아 괴도단으로 마을을 세기말로 뒤바꾸면서 아카츠키의 염원이 이뤄졌다. 비록 아카츠키는 해체되었지만 아카츠키는 살아있다는 밈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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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으로
아카츠키(약탈자)의 용어로 약탈자들 마을에 있는 원탁으로 모이기 위한 단어이다. 주로 작전 회의를 하기 위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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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 잘못 골라서
대형 스트리머가 많은 서버라 동시에 진행되는 사건들이 많다보니 방송 하나를 시청하다가 다른 이벤트를 놓쳐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자주 쓰이게 된 밈이다. 과거 러스트 합방 당시 랄로가 칸나 콘서트 도중 이탈하여 시청자에게 극딜당한 내용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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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늙기 싫다
보통 나이가 좀 있는 스트리머가 뭔가 제대로 못하는 모습을 보일 때 보이는 채팅. 유래는 침착맨이 주호민, 김풍과 합방할 때 김풍이 꼰대처럼 말하자 시청자가 쓴 채팅으로, 마인크래프트에 익숙하지 않은 아재들이 많아 악어의 놀이터를 통해 빠르게 트위치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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솣
플레임이 서버 초기에 솥을 솣으로 오타를 낸 걸 비호감 컨셉을 밀면서 계속해서 솣으로 적기 시작했고, 어느새 다른 스트리머들에게까지 전염되어 악놀 한정으로는 솥을 솣으로 쓰게 되었다. 여러 시청자들의 킹받음을 유발하여 하나의 밈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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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앞길 가시밭길
삼식이 드루이드 전직 스킬을 사용할 때 바닥에서 바라보는 방향으로 가시가 돋아나는데 이때 니 앞길 가시밭길을 외친 것에서 유래했다. 드루이드 자체가 운영진에서 하지 말라고 할 정도로 일명 똥캐이기 때문에 하찮게 느껴지는데 거창한 이름을 외치며 스킬을 쓰는 모습이 백미.
3.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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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묵묵
말그대로 묵묵하게 그 직업으로 돈을 버는 행위에서 붙은 별명들이다. 보통은 낚시터에서 몇 시간씩 마우스만 누르고 있는 어부들에게 어묵묵이라고 부른다. 최초로 메이지를 달성한 소풍왔니가 마우스만 누르면 사냥터 코인이 벌리는 꿀자리를 발견하면서 법묵묵이라는 별명도 추가되었다.(예시: 광부 직업일 경우 광묵묵, 농부 직업일 경우 농묵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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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수협
농부 협회와 수산물 협회의 줄임말이다. 한동숙이 칸나로마트라는 농산물 마트를 차려서 판매수익의 일부를 다른 하청 농부들에게 투자해 땅을 늘리고 농산물을 납품받았다. 괴물쥐 사건으로 농부가 귀해진 후 칸나로마트의 인기도 늘어나 특정 시간에 맞춰서 대기를 해야만 구매가 가능했을 정도인 적도 있었다. 이후 수산물 레시피가 대거 추가되면서 수산물의 인기도 상승해 어부들끼리 합쳐 수협을 건설할 계획을 세우기도 했고 짧게나마 양띵을 필두로 수협이 정말 세워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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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뚜기
요리사들의 재료 소모 속도가 농부들이 작물을 길러 팔아줄 때까지의 속도보다 빨라서 요리사들이 계속해서 농장으로 찾아와 작물을 팔아달라며 닥달하고 마트 앞에서 기다리다가 인기 품목이 입고되는 즉시 싹쓸이해 가는 것을 보고 메뚜기떼처럼 작물을 갉아먹는다고 표현하며 생겨난 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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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떡
양동이나 가마솥에 담긴 용암을 부르는 별칭이다. 리타가 붙인 이름으로, 리타가 공용으로 쓰기위해 만든 무한용암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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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크
과거 있었던 뒷광고 논란을 밈으로 사용한 것이다. 방송을 켜지 않고 게임을 하는 스트리머들에게 사용된다. 악놀서버가 워낙 중독성이 강하다보니 여러 이유로[7] 방송을 켜지 않고 뒷마크를 하는 스트리머가 많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렇게 되면 꼼수를 써도 알아낼 방법이 마땅하지 않다는 것.[8] 당장 메이저 게임회사에서 만든 게임들도 핵이 판치는 마당인데 개인적으로 만든 서버에서 일일이 핵을 잡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팔로우 조건을 걸고 어느정도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했으나 엑스레이 사건이 터지면서, 일부 이벤트나 퀘스트 등은 방송을 켜지 않고 하면 무효 처리할 것이라는 공지가 나오기도 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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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런
무작정 히든 직업을 찾으러 돌아다니는 것을 뜻한다. 원래 운영진은 탐험을 하다 우연하게 발견하게 되는 그림을 그린 듯하나, 히든 직업의 존재가 밝혀진 이후 식음을 전폐하고 주구장창[10] 맵만 뒤지고 다니는 플레이어들이 나오기 시작. 히든런을 하는 플레이어도 죽을 맛이지만, 운영진들도 상당히 힘든 듯하다. 히든런으로 인해 넓어지는 맵으로 인한 서버 과부하는 둘째치고 플레이어가 히든 직업을 발견하게 되면 앞에 나타나서 축하와 안내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24시간 대기 중이다. 히든 직업 위치에 근접한 곳에서 플레이어가 헤매고 있으면 플레이어가 찾아내거나 그 장소를 떠날 때까지 잠도 못자고 대기를 타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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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강선, O원기
악어의 놀이터 서버 운영자들에게 사용하는 밈으로[11], O강선은 로스트아크 디렉터 금강선을 의미하며 O원기는 메이플스토리 디렉터 강원기를 의미한다. 좋은 의미로 사용할 때는 O강선, 그 반대는 O원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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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옥
농사 작물 중 고구마, 배추, 옥수수를 일컫는 말. 요리 레시피 고구마 샐러드의 재료들로, 비교적 재료 수급이 원활하고 마진이 많이 남아 요리사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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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수수
농사 작물 옥수수에 대한 멸칭. 바닥에서 자라는 다른 작물들과는 달리 캐릭터의 키 높이만큼 자라기 때문에 시야를 전부 가리고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지라 돈이 되는 작물임에도 농부들에게 기피되었다. 때문에 한동숙의 칸나로마트에서는 다른 작물보다 좀 더 비싸게 사주는 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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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쭈가갈
어부가 낚아올리는 어종 중 가장 잘 팔리는 오징어, 쭈꾸미, 가오리, 갈치 4종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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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병토팬
유저들이 원하는 것은 대개 날탈(날 수 있는 탈것)이나 희귀 펫인데 이 펫들을 얻으려고 펫뽑을 하다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카피바라, 병아리, 토끼, 팬더를 일컫는 말이다. 심지어 이 펫들은 걷는 게 더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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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즈 토크
여성 어부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토크들을 말한다. 어부가 묵묵하게 마우스만 딸깍해야하는 직업이다 보니 주로 걸즈 토크로 시간을 떼우곤 한다. 주된 토크 소재는 '연애', ' MBTI'로 이뤄져있다. 걸즈 토크의 상위 버전으로 아줌마 토크가 있는데 수위가 꽤 쎈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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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스트리머들의 대화를 엿듣는 행위를 말한다. 보통 어부들이 심심할 때 라디오 역할로 주변에서 떠드는 스트리머들의 대화를 엿들으며 낚시를 하며, 대화가 종료되면 떠드는 스트리머들을 찾아 주파수를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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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1
마을에 어울리지 못하고 따돌려진다거나 부조리한 일을 당했을 때 흑화하기 위한 빌드업. 주로 광부나 약탈꾼이 증오 스텍을 쌓았다. 반대로 증오-1이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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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
나루토의 용어로 아카츠키(약탈자)들이 귀환서를 쓸 때 사용한다. 핑맨의 경우 방종할 때 쓰기도 하였다. 이후 다른 스트리머들에게 응용되며 이동할 때, 도망칠 때, 퇴장할 때, 방종할 때 등에 널리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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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
서버 종료 전 스트리머들이 마을에 폭탄을 설치해 무분별한 대규모 약탈을 시도하면서 마을이 쑥대밭이 되어 세기말이라는 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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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
서버에서 하차하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서버에서 하차하는 경우에도 쓰이고, 스트리머가 낙사를 한다던지 전재산을 털었는데도 S등급이 안나온다던지 하는 불합리한 상황을 마주해서 서버에서 하차할 것 같다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기존에도 널리 쓰이는 밈이었으나 이번 악어섭을 통해 더더욱 넓은 입지를 가진 밈이 되었다.
[1]
양띵의 천만원 광고비로 악어가 생방송 중 유아른을 홍보하며 했던 말이다. 트수음식에서 바뀐 유아른 로션을 받을 때 종종 드립으로 쓰인다.
[2]
본인도 놀랄 정도로 기가 막히게 다이아를 찾았고, 이를 운영자가 왔다갔다하며 티키타카를 보여줬다.
[3]
물 위를 걸을 때 얼음이 생성됨.
[4]
메이지 4차 스킬의 버그로 러너를 죽였다. 직후 아카츠키도 버그로 죽었는데 왜 너희들은 버그로 죽으면 안되냐!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남겼다.
[5]
소풍왔니는
롤 팀 아카츠키 소속이기도 하다.
[6]
소승민, 소중력 등으로 변형되어 쓰이기도 한다.
[7]
일퀘용으로 잠깐 접속한다거나, 단순 노가다를 방송으로 낼 수 없다거나, 방송 텐션을 계속 유지할 수 없다는 이유 등.
[8]
연다의 엑스레이 리소스팩 사건도 방송을 끈 상태에서 일어났다. 양띵의 제보와 펭귄의 모니터링이 아니었다면 발견조차 못한 채로 서버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었다.
[9]
타 스트리머 방에서 뒷마크 목격 제보가 들려올 시 100만원 도네를 보내서 뒷마크를 하던 스트리머를 즉사시키기도 한다.
[10]
과장이 아니라 정말로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날을 새가며 심하면 30시간이 넘도록 히든런만 하는 경우도 있었다.
[11]
악어, 중력, 김펭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