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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4:27

악신(매지컬 급식:암살법사)

파일:매지컬 급식 악신.jpg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1페이즈3.2. 2페이즈3.3. 3페이즈

1. 개요

매지컬 급식:암살법사》의 등장인물.

2. 상세

마계의 주도자.

3. 작중 행적

3.1. 1페이즈

자뻑 빌런의 정수를 마지막으로 사천왕 중 한 명을 내보낼 수 있게 된 후, 막내가 먼저 인간계로 가려고 하자 걱정하는 악녀에게 막내가 우리 중 가장 약하지만 사천왕인 건 엄연한 사실이고, 막내는 우리 가족들의 마력을 모두 받을 수 있는 존재라며 막내에게 힘을 준다.

이후 막내가 가린에게서 이길 것이라 생각하고 자축파티를 열 준비를 한다.

3.2. 2페이즈

패배한 막내를 노예로 삼아 용사 일행이 데려가버리자 오랜 기간 이들과 싸워 왔으나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당황스러워한다. 그리고 둘째와 함께 찾아가 막내를 돌려달라며 용사일행들 앞에 나타나는데 이때 처음으로 얼굴이 드러났다.
이후 이 악신에게 막내를 돌려주는 건 절대 안 된다고 하자 오타쿠인 신에게 멧플릭스 마법소녀 패키지, 모든 마법소녀물 평생 구독권, 신작이 나오면 50퍼센트 할인, 루비베개 커버 5장과 30인치 피규어 증정이 있는 한정판을 거래로 막내를 되찾아오게 되나... 사용기한이 끝난 걸 눈치챈 신에게 처맞는다. 둘째에게 힘을 쓰라고 말하나, 둘째는 조그만 거미 모습이라 아롱의 발에 밟혀서 리타이어하고 만다... 이후 추방되며 막내에게 어떤 말을 하고 사라진다.

계속되는 실패로 마계인들에게 구박을 받자, 모로우가 등장해 자신들에게 도전하는 것을 보고 하수인들이 우리에게 구박을 하는 게 재미있다며, 이번에도 실패하면 마계의 1인자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약속한다. 속으로는 완전 X됐다며 땀을 흘리고, 어장빌런에게 가진 흑마법 중 가장 강력한 마법을 걸어 가장 강력한 빌런을 만들기로 결심하며 어장빌런에게 모든 걸 건다. 그리고 어장빌런이 지는 바람에 마계에서 쫓겨나서 별장으로 간다...

이후 둘째에게서 황혼의회가 셋째에게 금단의 마법을 사용하라고 독촉한 것을 알게 되었고, 마계의 규율을 벗어난 일이라며 황혼의회에게 찾아간다.
그리고 셋째가 멀쩡하게 돌아온 것을 본다. 셋째에게서 모로우를 흑마법으로 참교육시켰다는 말을 듣고 자랑스럽다며, 괜한 헛걸음을 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토록 염원하던 마계의 승리가 찾아오자, 마계화가 된 서울에 찾아가지만 정상이냐고 묻는 악녀에게 마계의 아름다움이 1도 없다고 말한다.

황혼의회와 셋째가 인간세계에 거대한 마법진을 새기자, 이의 마법시전을 늦추기 위해서 몰래 행동한다. 계속해서 마법시전을 늦추다가, 첫째에게 악녀가 돌아온 것을 전해듣는다. 그리고 악녀는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용사들을 위한 일을 계속하다가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다 말한다. 악신은 고생했다며 운다.
용사들이 웬만해서는 악녀를 다치게 할 수 없는데 어떤 수를 썼는지 궁금해하고 악녀는 이제 그 용사들이 예전의 그 꼬마들이 아니라며, 셋째를 더 걱정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악녀에게 셋째가 금단의 마법의 봉인을 풀려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또다시 그 지진이 일어나자 더 이상은 못 버티겠다며 셋째에게 왜 부모 속을 섞이냐고 소리치고 용사들에게 영통을 건다. 신이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어디다 대고 영통질이냐고 하자 급히 전할 말이고 비상이라고 하며 지금 마계가 무너져서 금단의 마법의 원천인 심연이 드러나고 있다고 한다. 셋째가 이 힘을 흡수하려는 거라며, 지금보다 강해지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으니 용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한다. 그런데도 신이 끝까지 자신의 말을 믿지 않자
'"온 세상이 잿더미가 돼야 내 말을 믿겠냐! 우리가 한 번씩 통수를 치긴 했지만! 지금은 실제 상황이야! 지금 셋째를 막지 못하면 우리 다 죽어!"
라고 소리친다.

3.3. 3페이즈

둘째가 힘을 되찾자 눈물을 흘리며 학교에 찾아온다. 이후 하고 싶은 건 다 하라며 눈물을 흘린다. 마계에서 파티를 열던 도중, 용사를 흑화시키겠다는 말에 박수를 친다.

하지만 용사를 그냥 죽이자는 악녀와 첫째와의 의견충돌로마계 역사상 최초로 첫 부부싸움을 하게 된다. 둘째가 첫째에게 승리해 지상으로 올라간 뒤 악녀와 사이가 좀 나빠졌다.

이후 만나도 아무말도 없이 지나가는 악녀에게 사실 서운했고, 먼저 말을 걸어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악녀의 호출에 가는 집사에게 인간이 되려는 둘째에게 인간이 되어서도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주라고 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서큐린이 마계에 자신의 자매들을 데리고 찾아오자 기꺼이 용상을 내줘서 앉게 해준다. 하지만 서큐린은 그냥 서마계의 자리가 자신에게 맞다면서 악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싶다고 요청한다.
그래, 돌고 돌아 다시 말하게 되는 거지만 악의 목적이 무엇인지 난 한결같이 말하게 될거다. 내가 짝을 만나고 가족을 이룬 건 악의 목적에 대해 끊임없이 고뇌한 결과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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