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아포트,
일어판 명칭=アポート,
영어판 명칭=Teleport,
효과1=①: 1턴에 1번\, 상대 필드에만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8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사이킥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미라가 부르는 소리, 신의 거성-발할라, 워터 해저드 같은 카드들의 사이킥족 버전에 가깝지만, 이들과는 달리 LP 코스트가 걸려있다. 그래도 레벨 5 이상의 사이킥족을 비교적 쉽게 불러낼 수 있으니 상급 사이킥족을 쓰겠다면 채용의 여지는 있다.
가장 상성이 좋은 카드는 마스터 지그로, 특수 소환 후 이어서 하급 사이킥 족을 통상 소환하면 상대 몬스터를 즉시 2장 파괴할 수 있다. 이 정도면 충분히 LP 코스트값은 해줄 듯 하다. 또한 스톰 서머너도 즉시 효과를 적용할 수 있게 되고, 아머드 사이키커는 특수 소환 뿐만 아니라 릴리스 없이 통상 소환도 노릴 수 있으니 1턴에 2장의 사이킥족을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두 카드 모두 자신이 데미지를 받는 효과가 있으니 LP 타격이 꽤 된다는 건 고려해보자.
다만 사이킥족 하급 몬스터를 중심으로 사용할 경우 두뇌개발 연구소, 긴급텔레포트의 존재로 인해 사실상 나설 자리가 없다. 또한 사이킥족은 튜너 몬스터와 싱크로 몬스터도 많아 상급 몬스터를 굳이 안 넣어도 전력 확보는 가능하다. 패에서 전개를 한다 쳐도 메탈포제처럼 펜듈럼 소환을 하는 수단도 있다.
어째 영판 이름은 그냥 텔레포트. 긴급 텔레포트와 비슷한 이름이 되었다. 근데, 이 카드의 이름의 유래를 생각해 보면 이쪽이 오히려 효과와 걸맞은 이름이다. 왜냐하면, '아포트'라는 것은 멀리 있는 물건을 자신의 옆으로 가져오는
아포트와 비슷한 효과를 가진 카드 일람.
- 미라가 부르는 소리 - 언데드족 버전. 사실, 이런 효과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 소환 구름 - 레벨 4 이하 운마물 전용. 이쪽은 묘지에서도 소환 가능하다. 단 그렇게 하면 파괴되지만.
- 전선기지 - 유니온 전용.
- 워터 해저드 - 레벨 4 이하의 물 속성이라는 제약이 붙었다. 사실, 레벨 제한이 없었으면 무척 사기였을 것이다.
- 금강진력 - 레벨 4 이하 듀얼 몬스터 전용.
- 웜 콜 - 웜(파충류족) 전용. 이쪽 카드군이 카드군이다보니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이다.
- 신의 거성-발할라 - 천사족 전용.
유희왕 5D's 다크 시그너 편에서는 사이킥족을 사용한 디바인가 칼리 나기사와의 듀얼 중 사용. 패에 있던 스톰 서머너를 소환했다.
일러스트는 파워 인젝터가 전송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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