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총사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아토스(삼총사) 문서 참고하십시오.2.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했던 경차
자세한 내용은 현대 아토스 문서 참고하십시오.3. 파이어 엠블렘 열화의 검의 등장인물
인간과 용이 서로의 존망을 걸고 싸웠던 인룡전쟁 시절 사람들을 이끌어 용족과 싸운 8명의 용자 팔신장중 한사람으로 신장기 업화의 이 폴블레이즈를 다룬 대현자 아토스 본인.
세욕적으로 불모의 대지인 나바타 사막에서 모습을 감춘 이래 그에 대한 후세의 기록은 끊어졌으나, 아토스 본인은 인룡전역부터 본편까지의 천년동안 존명했으며, 에토루리아의 마도장군 판트를 제자로 두며 나바타 사막의 수호자 호크아이를 종자로 부리며 사막의 땅을 통해 세계의 행방을 지켜보아왔다. 그의 존재는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며 극히 일부의 자들만에게 알려졌다.
지식을 추구하며 이 세상의 여러 가지 수수께끼를 판명하다보니 어느새 인간을 뛰어넘은 존재가 되면서 천년넘게 살아온것뿐 아니라 소피야처럼 적게나마 미래예지의 힘까지 가지게 되었지만 이를 알고만 있을 뿐 일어날 모든 일을 미연에 다 막을수 있는 힘까진 갖고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그 덕에 네르갈(파이어 엠블렘)의 암약을 반쯤은 달관시했지만 헥토르의 형 우젤을 통해 그의 존재를 알고 네르갈의 음모를 막기 위해 자신을 찾아온 엘리우드, 헥토르, 린디스의 3명의 로드를 그때까지 살아오면서 얻은 방대한 지식을 통해 이끄는 한편, 네르갈 정도는 아니더라도 마도에 관해서는 사람이 변하는 수준으로 집착하게 되는 광기가 있어 종자인 호크아이조차 곤란해할 정도다. 이 마도에 관한 광기는 판트에게도 유전되었다.
네르갈하고는 과거에 친우관계로, 나바타 사막내에 인간과 용이 공존하는 "이상향" 을 함께 발견하여 모래바람의 결계를 만들어 그들을 지켜왔지만 네르갈이 힘을 갈망하는 광기에 의해 신룡족과 결탁하여 추방시켜 절연후 500년동안 대립했으며, 최종적으로는 그를 막기 위해 인룡전역 시절의 동료인 블라미몬드를 설득해 신장기까지 동원하여 엘리우드 일행이 네르갈을 무찌르게 했다. 허나 네르갈이 최후의 발악으로 남긴 용의 문을 통해 나온 태고의 화룡 3마리와의 전투의 영향으로 엔딩에서 힘과 수명이 다해 최후에 주마등의 형식으로 본 대륙을 뒤엎을 새로운 흉성과 그 흉성으로부터 세계를 구하는 불의 아이의 존재를 예언하고 편히 잠들듯이 이 세상을 떠났다.
실제 게임상에서는 암흑룡과 빛의 검 시절의 대현자 가토마냥 후방지원에 조력하다가 종장에서 고유직 대현자 클래스로 동료로 들어오며, 마력 30을 시작으로 하여 HP와 속도 이외의 거의 모든 수치가 녹색으로 떡칠된 마법계 최고수준의 유닛으로 등장한다. 게다가 열화의 검 사양상 무기레벨S를 1개밖에 못하는 법칙을 깨고 원소/암흑/빛/지팡이의 모든 마법의 등급이 S라는 치트급의 사양이라 네르갈과 화룡을 말 그대로 녹여버릴 수 있는 아리얼은 물론이고, 열화의 검 밸런스 종결자라고 불리는 마방무시마법 루나까지도 쓸 수 있기 때문에'[1] 속도랑 HP를 도핑으로 보강하고 좀 무리수를 쓰면 말 그대로 종장을 아토스 혼자서 재패해버리는것도 불가능하진 않다.[2] 잘 생각해보면 네르갈 입장에서는 이만큼 억울한 일도 없을 것이다.
전 능력치가 거의 카운터스톱에 레벨도 20이고 내부 성장률마저 모든 수치가 0이기 때문에 성장의 여지 자체는 전혀 없지만, 중반에 플레이어에게 제공한 성장률 증가 아이템 아푸아의 물방울을 종장까지 남겨서 아토스에게 쓰는 뻘짓을 하면 그의 총합평가 대사를 보는 것이 가능하다.
종장 가입시 그의 인벤토리를 보면 폴블레이즈와 아리얼은 둘째쳐도 미칠듯한 크기와 무게를 자랑하는 듀란달과 알마즈까지 들고있다. 생각해보면 마법으로락도 들고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한 폭의 초현실.
봉인의 검 시절에는 이미 고인이지만, 스핀오프작품인 패자의 검에서는 각성한 영향으로 생명의 위기에 처한 알의 앞에 정신체로 등장. 막 각성한 용의 힘을 제어하기 위한 용석을 건네준다.
4. 브라질리언 주짓수팀
종합격투기 필수 종목 브라질리언 주짓수팀 중에서 강세를 보이는 팀이다.5. BOF:NT 출전곡
- Atohs 참고
[1]
크리를 띄우면 화룡을 제외한 누구든 즉사. 닐스로 마력을 버프해주면 화룡도 크리 한방에 녹일 수 있으며, 속도/체격을 한번 도핑해주면 화룡 상대로 추격이 들어간다.
카나스는 마력 상한이 29라 무슨 짓을 해도 화룡을 일격에 죽이진 못한다. (크리+추격으로 죽일 수는 있지만)
[2]
물론 예외는 있다. 통상 플레이시에도 최고의 강적으로 다가오는 라이너스/로이드 형제의 모르프에 대해서만큼은 버서크 지팡이에 의한 공멸 말고는 정면대결은 무모하다시피하다. 그리고 헥토르편 하드로 할 경우, 화룡의 공격력이 랜덤으로 38, 39, 40중에서 결정되는데, 만약 40이 걸렸을 경우 아토스의 기본 HP가 딱 40이라서 도핑없이는 한방에 훅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