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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4 22:51:56

아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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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파일:아크유성.jpg
장르 게임 판타지
작가 유성
출판사 로크미디어 → 알에스미디어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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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원스토리
발매 기간 2008. 07. 14. ~ 2010. 06. 25.
권수 24권 (完)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아크일족3.2. 나머지 7인의 영웅3.3. 적대세력
3.3.1. 아란 세력 및 그 외3.3.2. 헤르메스 연합
3.4. 기타 유저3.5. 뉴 월드 메인스트림에 등장하는 NPC들3.6. 글로벌액서스
4. 미디어 믹스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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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게임 판타지 소설이다. 작가는 유성

2000년대 도서대여점 시대에 달빛조각사, 하룬, 대장장이 지그와 함께 4대 게임 판타지에 꼽힐 만큼 잘 나간 소설이다.

후속작으로 아크 더 레전드가 있다.

2. 줄거리

유성 게임 판타지 소설 <아크>
게임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게임을 시작하나 초반부터 꼬여 버렸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
아크, 그의 집념 어린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아버지는 사고로 죽고, 어머니는 병들고, 하루하루를 겨우 버티던 현우에게 한 선배가 추천해준 글로벌엑서스 라는 게임 회사에 취직 신청을 한다.
내세울 것도 없고, 원서의 내용도 위조 반이었기에 별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뜻밖에도 합격. 그리고 최종 시험을 위해 글로벌엑서스의 본사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받은 최종 시험의 내용은 글로벌엑서스의 가상 현실 게임, 뉴 월드를 플레이하며 숨겨진 무언가를 찾아내는 것이다.
힌트도 주어지지 않고, 단순히 무언가를 찾아내라고만 할 뿐이었지만 주인공에게 남은 선택권은 없는 상황, 현우는 아무 망설임 없이 뉴 월드를 시작하게 된다.

왠지 본문에서 NPC는 의리가 있는데 유저는 뒷통수나 치고 재수가 없다는 서술이 자주 나온다. 안델에게 뒤통수를 거하게 맞은 뒤 유저는 믿지 말자고 아크가 다짐했기 때문이다.

3. 등장인물

3.1. 아크일족[1]

환상 소나타라는 스킬은 연주(주로 하프)를 듣고 있는 모든 사람이 환상을 보게 하는 스킬인데 이 스킬로 란셀 방어전 당시 헤르메스 길드를 농락하고 성직자와 마법사에게 상당한 타격을 입힌다. 점점 성격이 아크랑 닮아가 샴바라가 아크 욕을 하자 샴바라를 착취한다. 그 외에도 다른 직업들이랑 스킬 궁합이 잘 맞아서 신 스킬이 마구 생기는 등 아크 최고의 밸런스 브레이커. 그러나 역시 버프 셔틀.
뉴 월드의 직업은 '세인트 어쌔신'→'갓 킬러'. 일곱 영웅의 후계자이다. 아크와 처음 전투를 같이 했을 때부터 서로 궁합이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작중 언급된 것들과 묘사된 바에 따르면 7인의 영웅 시대에서도 같은 어둠 속성이었던 둘이 서로 가장 궁합이 좋았다고. 스킬도 비슷한 것들이 많고, 콤보기도 많다.[13]가령 샴바라의 석화 점멸은 타깃을 말 그대로 석화시키는 대신 물리 방어력을 500% 올려버리는 단순한 홀딩기였는데, 아크의 다크 블레이드는 상대방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데미지를 입히는 관통기라 일단 아크+샴바라 파티의 석화 점멸을 맞은 상대는 그냥 GG치고 임종을 대비하는게 정신 건강상 이롭다. 전투력에 관해선 오히려 아크보다 강한 면모를 계속해서 보여주는데, 이는 작품 최후반부에 가서나 각종 광역기를 익히면서 조금씩 역전되었다.[14] 본명은 1권 중반부에서 김권태가 아크와 샴바라의 리포트를 제출할 때 나왔다.

3.2. 나머지 7인의 영웅

둘이 작 중에서 처음 언급된 건 난이도가 막장 수준[24]인 던전을 탐험하고 있었는데, 거의 다 막판에 와서 다 된 것을 유계에 관광 온 사람들이 함부로 던전에 들어가서[25] 1달동안 못 들어가게 되어 던전이 막힌 잘못을 유계를 떠올린 아크의 탓으로 돌리며 아크를 찾기 위해 라이덴한테 찾아가 무법항 출입을 허가받고 본격적인 아크 추적에 나선다. [26]
결국 스탄달 항구에서부터 브리스타니아 왕국까지 따라간다. 그리고 보사카 마을에서도 추격전이 벌어지나 도적단에게 맞고 있던 백구를 개를 사랑하는 브레드가 구해주고, 백구에게 사정을 듣고 아크와 브레드가 1:1로 싸우는 걸로 문제를 해결한다. 그런데 오해 관계가 풀리고 나서도 던전 공략을 안 한다. [27]
그리고 검은 오벨리스크 사건이 발생하자 브리스타니아 왕국에 참전하여 기습 작전을 지휘, 성공적으로 작전을 성공해 빠른 속도로 진군하나 아크 역시 기습 작전을 성공하는 바람에 결국 슈텐베르크가 앞서게 된다.
최종결전 이후 이 둘은 연인 사이가 된 듯. 여담으로 둘이 성관계까지 가질 정도의 사이인듯 하다. 물론 자세하게 나오진 않았고 둘이 어딜 갔다 온 이후 얼굴이 빨개진 채 등장, 어른의 시간을 가졌다고 나온다.
처음엔 아란과 함께 등장하여 샴바라와 맞먹는 전투 능력을 보여준다. 스머글 패스에서도 지옥문에서도 계속 샴바라랑 싸우다가 정의남의 도착으로 위험해지자 지옥문에선 잠시 퇴각. 그러나 갑자기 아란이 뒤통수를 맞고 쓰러지자 위험을 감지하고 도주. 복수를 갚기 위해 아크에게 가서 도움을 요청한다.
그 후 대부분 잠수 탄 어벤져 길드원들과는 달리 복수를 하기 위해 최종결전에 참가. 궁수라는 직업의 이점으로 혼자서도 드라칸을 네다섯 마리를 상대하는 여유를 보여준다. 근데 아크가 도움을 받고 고맙다고 하자 콧방귀를 뀌며 고개를 돌린다.[29]
아란을 배신한 마스튜아라에게 복수하기위해서 아크를 도와준 거니 루시퍼를 무찌르고 바로 떠난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최종결전 이후에 행방을 알 수 없다.
참고로 7인의 영웅은 인간 세 명, 수인 영웅, 엘프, 드워프, 오크라고 하는데, 대응시켜 보면

3.3. 적대세력

3.3.1. 아란 세력 및 그 외

3.3.2. 헤르메스 연합

3.4. 기타 유저

3.5. 뉴 월드 메인스트림에 등장하는 NPC들[37]

3.6. 글로벌액서스

4. 미디어 믹스

4.1. 웹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크(웹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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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카카오웹툰에서 2020년 5월 29일부터 웹툰화되어 매주 금요일에 연재된다.

5. 기타

주인공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항상 "가만?" 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기 시작하면 100% 확률로 문제가 해결된다. 예를 들어서 주인공인 아크에게 위기가 닥치면, "가만...?"이라고 중얼거리며 아크는 머릿 속에 번득이는 생각을 떠올린다. 그리고 승리! 또 다시 아크에게 위기가 닥친다. '가만...?'이라고 아크의 머리 속에 번득이는 생각이 떠오른다. 그리고 승리! 이걸 무한 반복한다. 중간 중간 힘겨워하거나 싸우는 묘사가 있긴하지만 결국 패턴은 주인공(아크)가 힘겨워함 → 계속해서 밀림 → "가만..?" → 아이디어 떠올림 → 승리 이 흐름은 1권부터 마지막 권까지 쭈욱 이어 간다. 차기작 로열페이트에서도 같은 패턴을 보인다. 특히 20권부터 24권까지, 후반에 이런 모습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급하게 완결낸 느낌도 없잖아 있어, 아이디어가 다 떨어진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생기게 하는 대목이다.

아크는 달빛조각사에 비해 PvP의 비중이 꽤 큰 만큼 주인공이 원한 관계가 많다. 작가의 덕력도 꽤 되는 듯. 건담 드립[47]이나 미연시 드립 등이 자주 나온다.

달빛조각사와의 유사성이 짙어서 남희성 작가가 투잡 하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서술 방식이라거나 전개 방향의 색이 명확해지면서 현재 그런 의혹을 제시하는 사람은 없다.

작가의 연재 장르의 주가 전쟁이다 보니 그런지 전쟁에 대한 묘사, 전술 부분은 동 장르에서는 상위권에 속한다. 물론 그만큼 현실에서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게임 판타지 특성 상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다.

이후 차기작으로 로열 페이트가 연재되었고, 2014년 1월 13일 공식 후속작 아크 더 레전드가 출간되었다. 본래 현대 판타지로 예정되었으나 변덕이 생겨 아크 더 레전드도 써봤는데, 이것이 공식 차기작이 되었다고 한다.

현재 카카오 페이지와 북큐브 프리미엄관에서도 연재중. 월~금요일마다 2화씩 업로드 되고있다.[48] 한 화를 3개 분량으로 나누고 회당 100원 값을 하지만 단행본과 비교하면 반값도 안 될 정도로 싼 편이다.
북큐브의 경우 한 권이 끝나면 1~2주 정도 휴재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에는 주말에도 업로드할 정도로 서비스가 좋다. 다만, 카카오페이지는 3월 14일 기준으로 아직 업로드가 되지 않고 있다. 6월 11일에 다시 출간.


[1] 아크와 같이 행동하는 유저들과 NPC들을 통틀어서 이르는 말이다. [2] 하명우를 제외하면. 애초에 레귤러만 세자면 하명우는 조연이라 제외하고 봐야 하니 두 번째 맞다. [3] 자나 또는 사라는 열외. [4] 아크는 로코(정혜선)에게도 연심 부정은 딱히 하지 않는다. [5] 이 때 아크에게 같이 퀘 깨자고 했으나, 아크에 대한 아란의 노골적인 무시로 아크가 거절했다. [6] 뜬금 없었지만 이 일로 아크가 아란에게 사망할 뻔 했고, 로코가 몸빵 쳐서 대신 죽고, 그 일로 전세가 뒤집히는 바람에 뜬금없이 나왔음에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다. [7] 아란이 사과했지만 레리어트는 이 일로 아크에게 연심이 조금 생긴 듯 했다. [8] 웬 무덤 앞에서 혼령 비슷한 것을 만나 퀘스트를 받는 장면이 나오긴 했다. [9] 이 때 이노센스 나이트로 직업이 바뀌었다. [10] 루시퍼와 싸울 땐 신격 스킬도 쓰긴 했지만 말이다. [11] 전과자 패밀리(?)와 여자들을 제외하면 아크와 오래 알고 지낸 관계자들은 피아를 불문하고 아크만 보면 치를 떤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샴바라. [12] 물론 이사벨도 좋은 뜻으로 아크에게 맞춰주는 것이다. 아크님을 도와주시면 우리 샴바라님도 강해지시겠네요/다크 브라더에 유리하겠네요? 하는 식. 샴바라는 미운 정 들은 아크 또한 이득을 보기에 툴툴거리는 것이다. [13] 나머지 7영웅의 후예들의 스킬도 궁합이 잘 맞는다. [14] "저 자식은 나처럼 온갖 꼼수 쓰는 것 같지도 않은데 왜 이렇게 강해?" 아크가 오랜만에 샴바라를 볼 때마다 하는 말이다. [15] 상인으로 비전투직 패널티를 받을 때도 몹을 잡아서 150렙에서 80렙을 올릴정도였는데 전직하면서 그 패널티조차 사라져버렸다. [16] 왜 엽기스킬인고하니 눈알을 뺏다꼈다 할 수 있기 때문. 그거 하나뿐이라면 문제 없겠지만 일단 빠진 눈알은 염동력처럼 허공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데다 촬영용 크리스탈을 눈알에 박으면(!!!) 허공에서 자유로운 촬영까지 가능하기때문. 거기다 눈알이 빠져도 통각은 이어져있어 크리스탈을 박을 때는 아프다고 한다 아크는 오히려 이런 스킬이 생겨 좋아하는 북실이를 보며 진저리를 칠 정도다. [17] 이 스킬이 생긴 과정도 엽기적인게 처음에는 아크와 북실이 둘 다 뱀파이어의 피를 빨리는 신세가 되어 탈출을 꾀하다 탈출 도중 일이 꼬여 아크가 북실이를 걷어 차 혼자 튀어버리고, 뱀파이어는 아크 몫까지라며 허구헌 날 북실이의 피를 빨다가 북실이의 피도 다 빨려버려 대신 뱀파이어의 피가 북실이에게 들어가 뱀파이어의 기술 하나를 습득해버린 것. [18] 이름은 개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웨어 울프다. 종족의 배신자로 뱀파이어의 앞잡이 노릇을 했다. [19] 뱀파이어 소굴에 놔두고 혼자 튄 것 때문에 웨어울프들에게 답례 대신 받아야할 것을 북실이에게 준 것이다. [20] 당시 묘사 '아크는 둘의 귓가에 대고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여 주었다.' "........니들은 뒈졌어." [21] 그런데 영웅 스킬이 왠지 우주보안관 장고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다. 아니, 흡사하다 못해 똑같을 정도. 실제 80년대의 장고 번역판을 찾아보면 "곰같은 힘이여 솟아라!"라 한다. 브레드의 대사와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다. [22] 영역선포 스킬은 영역이 겹치면 서로 상쇄되며 캔슬된다. 아크는 이걸 안 후 매우 허탈감이 들었다. [23] 농담이 아닌 게, 아크가 '너를 진정한 용사라고 생각하겠으니 준비를 하겠다. 뒤를 돌아보고 셋을 세면 싸우자.' 라는 말을 철석같이 믿고 진짜 돌아봤다가 다크 스트라이크를 맞고 균형이 무너진다. [24] 예를 들어 5000조각 직소 퍼즐, 벽의 점 움직여서 모든 별자리 맞추기 등... 하나같이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머리가 좋은 레디안도 여태까지 얻은 쪽지에 힌트가 없었더라면 풀 수 없는 수준이었다. [25] 던전은 실수로 틀리거나 막 건드리면 현실시간으로 1달동안 봉인된다. [26] 이때 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베타테스트 맨 마지막날에 모든 유저가 브리스타니아 근방에 있는 섬에 모여서 무제한 살육전을 했을 때 맨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두명이라고 한다. 이것이 브레드와 레디안을 최후의 선구자라고 부르는 이유. 심지어 둘은 파티도 아니었고 단지 두 명이 남았을 때 시간이 없어서 결판을 못 낸 거였다. [27] 사실 오해를 푼 이후엔 란셀 방어전이니 시르바나 공선전이니 바빴었다. 공성전 이후 경험치에 미친 아크를 피하기 위해 이전에 공략하던 던전을 마저 공략한다는 핑계로 빠지긴 했다. [28] 그리고 이 전술로 아란 부대의 피해를 더욱 증가시킨다. [29] 이때 대사는 "흥, 너한테 관심이 있어서 도와준 건 아니니까 착각하지 마!". [30] 언급되진 않았으나 밑의 두 나라를 제외하면 남은 건 슈텐베르크다. 문제는 로니안의 묘비는 쓸쓸하게 어느 외진 마을에 있다고 한다. 왕의 묘지가 왜 여기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31] 역시 언급되진 않았으나 마법사라는 점과 브리스타니아 왕국은 마법 특화 왕국이라는 점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추측 가능 [32] 살린이 시니어스 공국의 국왕이라고 언급했다. [33] 후속작에서 본명이 등장한다. [34] 후속작인 아크 더 레전드에선 뇌사상태에서 회복하고 아군이 됐다. [35] 뉴월드는 유저의 스탯에 따라서 최대 반응 속도가 고정되는데 그걸 초월하는 움직임이 발생할 경우 아예 인식 자체가 불가능하다. 쉽게 말해 붉은 남자는 그냥 뛰어다니는 것뿐인데 맞는 쪽에선 순간 이동에 당하는 셈. [36] 아크와 싸우기 전에 아포칼립스에 맞은데다 7인의 영웅의 2차스킬인 영역 선포의 효과를 한 명이 모두 받아버리는 스킬인 영역 융합이 루시퍼를 잡기위해 만든 백신이여서 아크가 이길 수 있었다. [37] 소속이 중복되는 인물이 있다. 예로 마법학회 사람들이 왕국에 속하는 것이다. 그들은 제외. [38] 정확히는 마가로프 퀘스트는 그랜드 마스터의 의뢰다. 샤넨은 단지 전달만 해 준 것뿐. [39] 설정 구멍 쪽이 더 설득력이 있다. 승계 당시 꼬꼬마였고 마족 전쟁 시점으로도 이제 간신히 장성한 청년이었는데 그 사이에 작위가 올라갈 정도로 큰 공을 세웠을 리는 없으니까. 사실 유럽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꼬꼬마가 승계할 경우 갑자기 튀어나온 듣도 보도 못한 잡스런 친척들에게 여기저기 하나씩 뜯기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40] 신전 재건비용만이라도 지원해달라해서 수락했더니 비밀던전을 정화하고 매우는 가격까지 포함해서 6~8만 골드를 청구받았다 [41] 아크가 병문안 가자고 했을 때 후작들이 화병으로 죽을지도 모른다며 말렸다 [42] 달틴은 아무리 적게 잡아도 50이상인데 아내는 10대다. [43] 이름 그 자체나 작 중 묘사되는 조직의 문양이 손바닥 모양의 문장이라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다크 브라더후드의 패러디인듯 하다 [44] 어쩌면 아란처럼 흑화했다가 죽어서인지도 모른다. 일종의 맥거핀? [45] 아크는 샴바라가 아이템에 딱히 욕심이 없기도 하고 호흡이 잘 맞아서 좋게 생각하고 있으나 샴바라는 아크 이야기만 들어도 치를 떤다... 그래도 샴바라 자신도 아크랑 같이 싸우는 것 자체는 재밌다고. 나중에 아크 더 레전드에서 현우가 찍을 때 등장하자 하는 말 "꺼져" [46] 브레드와 레디안도 영웅의 직업이라는 것 자체는 24권에서 처음으로 나왔으나, 워낙 그 전에 보였던 모습들이 너무 먼치킨이라서 간지는 났었다. 그래도 티모시도 샴바라랑 대등하게 싸울 정도니 강하다... [47] 북실이의 '뉴타입 되겠어요.', 아크의 '진짜 건담도 몰 수 있게 해 주지.', ' 판넬? 건담의 판넬이냐?' 등등. [48] 일 수로 따지면 휴일 제외 약 12일이면 1권이 끝난다고 보면 된다. 편집단계를 생각하면 작가 기준으로 보통의 속도가 되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