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2. 원작
| 한글판 명칭 | 아쿠안 | |||
| 일어판 명칭 | アクアン | |||
| 크리처 |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 4 | 물 | 사이버로드 | 2000 | |
| ■이 크리처를 배틀존에 냈을 때, 자신의 덱 위에서 5장을 넘길 수 있다. 그 중에서 빛 문명과 어둠 문명 카드를 모두 자신의 패에 넣고 나머지를 자신의 묘지에 둔다. | ||||
| 전당 레귤레이션 | 전당 카드 | |||
히히히, 중립이 제일 벌이가 된다고.
DM-04, DMC-17, P16/Y1, DMPP-22 플레이버 텍스트
DM-04에서 첫 등장한 사이버로드 크리처.DM-04, DMC-17, P16/Y1, DMPP-22 플레이버 텍스트
덱을 위에서 5장 넘기고, 그 중 빛 / 어둠 문명 카드를 전부 패에 넣는다는 패 보충 능력은 매우 경이롭다. 자기 자신은 물 문명이고 무작위성에 의존한다는 점에서 불안정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것은 함정. 빛 / 어둠 문명 : 물 문명 비율을 3 : 1 정도로 배분하면, 덱의 문명 비율이 변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n장을 회수할 수 있는 확률은 {(3/4)^n}*{(1/4)^(5-n)}*{5!/n!(5-n)!}이 된다. 이 식을 통해 계산하면, 3장 이상의 카드를 회수할 수 있는 확률은 무려 0.896484375[1]! 반올림해서 90%나 되는 아주 높은 확률이다. 즉 아쿠안은 1마나 당 0.75~1.25장의 패 수급을 거의 확정적으로 보장해주는 셈이다. 이 놀라운 어드밴티지 창출 능력 때문에 결국 2011년 1월 15일 프리미엄 전당 처분을 받아 금지행.
2021년 7월 1일, 1마나 당 0.75장의 패 수급을 확정 보장해주는 사이버 브레인이 전당 해제되었으나, 아쿠안은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어드밴티지 수급 기대치가 사이버 브레인보다 높고, 크리처라는 이점 또한 가지고 있기에 아쿠안의 규제 완화는 요원해 보였다.
왕래편 환경에서는 파워 인플레로 4턴째에 드로우만 하는 이 카드의 가치가 크게 떨어지게 되었으며, 거대 설계도, 진화 설계도 등 아쿠안 이상의 패 보충 효율을 지닌 카드 및 이들을 메타하는 카드가 등장했다. 이로 인해 금지된 지 11년 만인 2022년 7월 1일 전당으로 내려왔다.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 비공식 한글 번역명 | 아쿠안 | |||
| 일어판 명칭 | アクアン | |||
| 크리처 |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 4 | 물 | 사이버로드 | 2000 | |
| ■ 배틀존에 나왔을 때, 자신의 덱 위에서 3장을 앞면으로 한다. 그 중에서 빛의 카드와 어둠의 카드를 모두 패에 넣고, 그 이외는 묘지에 놓는다. | ||||
그래도 일단 크리처가 붙은 패보충 카드니 초창기 환경에서는 어느정도 사용되었지만 상대에게 패를 공개한다는 점과 3드로우를 할 수 있는 확률이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4코스트 패보충 카드는 프리즘 브레인같은 카드들에 자리를 빼앗겼다.
| 수록 팩 | DMPP-02 | 전설의 재탄 |
3.1. 세브 코아쿠만
| 비공식 한글 번역명 | 세브 코아쿠만 | |||
| 일어판 명칭 | セブ・コアクマン | |||
| 크리처 |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 4 | 물 | 사이버로드/에일리언 | 2000 | |
| ■ 배틀존에 나왔을 때, 자신의 덱 위에서 3장을 앞면으로 한다. 그 중에서 빛,어둠, 에일리언인 카드를 1장씩, 패에 넣어도 된다. 나머지는 묘지에 놓는다. | ||||
아쿠안의 문제점이었던 자기 자신은 미포함되어 히트율을 떨어뜨린다는 단점이 해소된 덕분에 꽤나 사용하기 편해졌다. 에일리언 덱에서는 빠질 수 없는 필수 패보충 크리처.
| 수록 팩 | DMPP-16 | 퍼스트 오브 빅토리 |
3.2. 코아쿠안의 심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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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PP-18 | DMPX-01 |
| 비공식 한글 번역명 | 코아쿠안의 심부름 | |||
| 일어판 명칭 | コアクアンのおつかい | |||
| 주문 |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 3 | 물 | - | - | |
| ■ 자신의 덱 위에서 3장을 앞면으로 한다. 그 중에서 빛의 카드와 어둠의 카드를 모두 패에 넣고, 그 이외는 묘지에 놓는다. | ||||
코스트가 3인 덕분에 빠르게 패를 보충해야하는 초반에 사용하기 편해졌다. 4코스트에 3장을 넘겨보는 것은 가성비가 구리지만 3코스트에 행하는 것이라면 허용되는 수준. 여기에 주문인 덕택에 초차원 드라비타 홀 등으로 우려먹기도 가능하다.
에너지 라이트와는 달리 3코스트 타이밍에 최대 3드로우를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기 때문에 등장당시부터 물 문명을 섞은 빛,어둠 문명 덱에 드로우 소스로 널리 사용되었다.
| 수록 팩 | DMPP-18 | 골든 빅토리 |
| DMPX-01 | PLAY'S CHRONICLE PACK |
[1]
3장 회수 0.263671875, 4장 회수 0.3955078125, 5장 회수 0.2373046875의 확률을 합산하여 나온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