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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사 | Artdink |
| 유통사 |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
| 출시일 | 2008년 11월 21일 (한국어판) |
| 장르 | 해양 어드벤처 |
| 플랫폼 | PS3 |
1. 개요
2008년 11월 21일에 발매된 해양 어드벤처 게임. 플레이어는 바닷속을 탐험해 발견물(해양 생물, 여러 물건들 등)을 찾아 찍어 보낸다.의뢰를 받아 그 의뢰에서 요구한 발견물을 찾아 보내는 식으로 진행되나, 의뢰와는 상관없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도 있다.(단, 소노부이라는 걸 찾아서 캐멀만이 파는 배터리를 끼워넣어야 갈 수 있는 곳이 확장된다.)교육적인 부분이 강한 게임으로, 그래픽 외에는 딱히 장점이랄 것이 없었지만 이 그래픽이 매우 훌륭했고, 스토리도 간단하기는 하지만 한번 즐기기에는 충분했다. 오히려 아이들 교육용으로 구매한 경우에는 스토리가 단순해서 더 좋다는 평가도 있다. 바다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는 보물이나 다름없는 게임인데, 워낙에 물량이 적게 풀렸는데다, 장르도 마이너하기 때문인지 불법복제로도 구하기가 불가능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일본어판 한국어판 가리지 않고 중고가격이 비싼 편이다.
2. 스토리
천재 해양학자인 빌의 실종, 주인공은 빌을 찾아서 나선다.그러던 중, 빌이 남긴 메세지를 보게 되는데... '추적자여'주인공은 속삭임의 바다에서 목소리를 듣게 된다. 그리고 신전으로 가게 된다. 나중에 크레바스로 들어가 빛덩이가 된 빌을 만나게 된다. 빌은 융합을 제안하지만 주인공은 그것을 거절한다. 빌은 언제부턴가 '목소리'를 들었다고 하며, 빌의 집안에선 이 목소리를 들은 자는 신의 길을 걷기로 되어 있었으나 빌은 그것을 거부한다. 그 목소리의 정체를 찾기 위해 여러 학문을 섭렵했으나 답은 찾지 못하고, 해양 생물학을 찾게 되었다.
3. 등장인물
- 캐멀만
- 제시카
- 빌
4. 지역
- 고요의 바다 : 맨 처음 가게 되는 곳.
- 연주의 바다
- 투나의 은신처
- 유혹의 바다
- 아틀란스의 기둥
- 모험의 문
- 계시의 바다
- 속삭임의 바다
- 기도의 바다 : 신전, 돌핀 1호가 있다.
- 세계의 배꼽 : 클리어한 후에 갈 수 있다. 보물을 발견할 수 있다.
- 히나의 뒤뜰 : 클리어한 후에 갈 수 있다. 돌핀 2호를 끝까지 업그레이드하면 키울 수 있는 밈 나무가 있다.
5. 싱어
싱어의 위치. 점이 싱어의 위치이며 숫자는 소노부이다.
싱어는 특정 위치에 있으며 소리를 내고 있다. 이 소리를 따라서 맞게 입력하면 밈이 채워진다. 한 번 만나면 레벨 업을 해서 패턴이 더 복잡해진다. 나중에는 아주 길어지지만 쉽게 하고 싶다면 게임을 일시정지 시킨 후 메모를 해 가면서 따라하는 방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