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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아카데미 맹인 검객이 되었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2.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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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의 성녀> 베르니체
본작의 히로인. 당대의 성녀로 부여받은 권능은 진실의 눈이다.
상대의 말이 진실인지 아닌지 알 수 있으나, 그 대가로 본인은 절대 거짓을 말하지 못한다.
제토와 대화를 나누고 그의 말이 모두 진실로 판별되자 헤어진 후 성자 친구가 생긴 것 같다고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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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레이
'용사' 레온의 환생. 이후 이노센트 아카데미로 거처를 옮기기 위해 제토의 의남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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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신> 제페티
이계종을 통솔하는 인공지능. 이후 이노센트 아카데미로 거처를 옮기기 위해 제토의 의남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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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셰디
제토가 정령 봉인술로 종속시킨 상급 어둠의 정령.
3. 이노센스 아카데미
3.1. 교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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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 휴버트 그레이엄
선대 용사 파티의 마법사. 선대 용사 파티의 일원 중 현재까지 생존 중인 유일한 파티원이다.
용사의 의지를 잇기 위해 이노센스 아카데미를 설립했으며, 본인은 미궁의 최심층 핵심부의 관리자로 살아가고 있다.
또한 미궁에 여러 아이템을 숨겨놓았고, 그중엔 용사의 가호가 담긴 아이템도 있다고 한다.
언젠가 탄생할 용사의 환생이 이를 알아봐주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아카데미 설립 후 지금까지 이사장을 맡았던 그레이엄의 성을 지닌 모든 인물은 전부 가짜 인물이며, 현자가 폴리모프 후 활동하며 사용한 신분이다.
추가로 이사장의 직권으로 입학한 제토에 대한 기억이 없어 매우 당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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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테아
현자가 직접 만든 메이드 골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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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우트 클라우스
이노센스 아카데미의 21대 교장이자 에드워드 클라우스의 아버지. 환상계 마법의 1인자인 대마법사로 재능 자체는 아들인 에드워드보다 떨어지지만 경험과 연륜에서 나오는 노련함으로 커버하고 있다.
아들을 매우 아끼는 아버지다. 평소 모습과는 달리(?) 아내에게 매우 다정하여 부부 관계가 좋은 아들에게 큰 의문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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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혈> 레이나
이노센스 아카데미 1학년 B반의 담당 교관. 갈색 머리를 한 날카로운 인상의 여성으로 에드워드, 칼리만과는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소꿉친구였으며 아카데미를 같이 다니고 졸업한 동창생이자, 과거에 마족과 있었던 전쟁을 함께 참전한 전우였다.
마찬가지로 흑혈의 3인방 중 한 명으로, 제토가 마나 수련을 위해 빌리고 있는 에픽 등급의 아이템인 기원이 담긴 팔찌의 원래 소유주다.
여담으로 애주가지만 술이 더럽게 약하다고 한다. 또한 흑혈의 3인방이라는 이명을 유난히 좋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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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혈> 칼리만
이노센스 아카데미 1학년 C반의 담당 교관. 정리되어 있지 않은 까칠까칠한 수염이 특징인 중년의 남성으로 에드워드, 레이나와는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소꿉친구였으며 아카데미를 같이 다니고 졸업한 동창생이자, 과거에 마족과 있었던 전쟁을 함께 참전한 전우였다.
역시 흑혈의 3인방 중 한 명으로, 무투가 포지션을 담당하는 인물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덩치와는 맞지 않게 술은 다소 약한 듯하다.
3.2. 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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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
의료기술 교류회의 남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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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 오켄티아
테를로스 오켄티아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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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 칼리구스
이노센트 아카데미 1학년 A반의 남생도. 4원소 가문 중 땅 속성을 상징하는 칼리구스 가문의 자제로 원작에서는 전형적인 강약약강 캐릭터였다고 하며 타락하거나 개과천선하는 두 가지 루트가 있다고 한다. 타락하면 전형적인 삼류 악역이지만 개과천선하면 든든한 탱커가 된다.[1]
반 배정 시험 당시 제토와 전투하다가 제토가 어스 건틀렛 마법을 디스펠하며 패배하고 미궁에서는 제토를 자신보다 강자로 여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원작에서는 소규모 전투에서 개과천선 전까지는 일부 유저들에게 폭탄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툭하면 플레이어의 지휘를 거부하고 멋대로 행동하거나 조원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말을 해서 그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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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펠 아이신
이노센트 아카데미 1학년 A반의 남생도. 4원소 가문 중 물을 상징하는 아이신 가문의 자제로 물 마법뿐만 아니라 얼음 마법도 사용하며, 상당히 침착하고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다. 마법 상성으로는 아몬보다 떨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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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랭크
이노센트 아카데미 1학년 A반의 남생도.
3.3.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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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보
이노센트 아카데미 내에서 활동하는 약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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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
럼보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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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 연금술사
'용도를 알 수 없는 물약'의 제작자.
4.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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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성> 크리스
대륙 최강의 검사. 카엔의 스승이자 양할아버지로 과거 시에라와 함께 수위를 다투던 검사였다고 한다.
카엔의 언급에 따르면 제토가 이치를 꿰뚫는 안대의 효과로 구사하는 유사 디스펠을 본인 힘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듯하다. 레전드리 아이템의 위상을 생각하면 그가 얼마나 괴물일지 짐작할 수 있다.
라이벌로는 '자월(紫月)' 시에라가 있으나 본인은 그다지 의식하지 않은 듯하다. 자기를 좋아해서 달라붙던 귀찮은 여자 1로 기억하고 있다고...
참고로 시에라가 일흔여섯 번이나 패배했을 정도로 생전의 그녀보다 더 강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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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스 클레멘타인
4원소 가문 중 화염을 상징하는 클레멘타인 가문의 가주이자 유리 클레멘타인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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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방패> 막심 칼리구스
4원소 가문 중 대지를 상징하는 칼리구스 가문의 가주이자 아몬 칼리우스의 아버지. 아몬에게 마법을 가르쳐준 스승으로 단단하기로는 제일 가는 대지 마법의 1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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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드 아이신
4원소 가문 중 얼음을 상징하는 아이신 가문의 가주이자이자 오르펠 아이신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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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실리 윈드리스
4원소 가문 중 바람을 상징하는 윈드리스 가문의 가주이자 윈드리스 자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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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공학의 일인자> 아이작 윈드리스
4원소 가문 중 바람을 상징하는 윈드리스 가문의 데릴사위이자 윈드리스 자매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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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쿠아 윈드리스
윈드리스 가문의 차녀이자 차기 가주. 중증의 시스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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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클라우스
에드워드 클라우스의 아내. 에드워드와 휴가도 가고 일침도 날리는 등 부부 관계가 참 좋아보이며 제토에게 한 번 놀라오라고 말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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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아이구스
폴르윈의 사령관. 마족과의 전쟁이 일어났을 당시에 흑혈의 3인방을 통솔하고 이끌어줬던 군인이다. 다만 에드워드 같은 경우엔 부대 자체가 달라서 큰 연이 없었다고.
기본적으로 검사가 아니라면 흥미를 가지지 않는 시에라조차 창을 잘 다루기로 이름을 떨친 자라고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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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나
폴르윈 야간 정찰 1조의 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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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터
폴르윈 야간 정찰 1조의 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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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란트
폴르윈 야간 정찰 1조의 조원. 암흑 교단의 끄나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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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
검은 손의 남부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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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레도
정령 봉인술을 사용하는 정령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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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거인> 이슈미르
시에라의 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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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산드라
대륙에서 손에 꼽히는 점성술사.
5. 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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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녜스
은빛 날개 기사단의 단장. 대륙에서 가장 뛰어난 열 명의 기사인 원탁의 기사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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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린
은빛 날개 기사단의 부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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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크레빌
성국의 고위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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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성국에서 활동했던 대상인. 원작에서는 고위 성직자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아 성국에서 추방되고 딸의 질병을 고칠려는 안토니를 방해하며 성직자 파견을 막다가 성녀가 이를 발견 후 도와주어 그녀의 후원자가 되는 인물이다.
본작에서도 제토의 개입으로 전개가 꼬이긴 했어도 결과적으론 성녀의 후원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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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안토니의 딸로, 마나 탈진이라는 병을 앓고 있었다. 다만 마나 탈진은 상태이상으로 취급되기에 제토가 침술로 치료해주었다.
6. 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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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마족들의 왕. 선대 용사인 레온에게 토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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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자
마족들에게 있어 재앙이라고 불리는 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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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라스
황금 사자 기사단의 부단장. 델리온라는 이름의 기사로 활동하고 있는 마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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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렉타르
오스왈드라는 이름의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마족. 이후 제토에게 토벌당했다.
- 조르갈
- 랑글록
7. 과거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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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레온
선대 용사 파티의 용사. 수백 년 전, 성녀, 현자 등의 인물들이 속한 용사 파티를 이끌며 마왕을 죽였던 영웅으로 안타깝게도 마왕과의 전투에서 마왕을 죽이고 장렬히 전사했다고 한다. 후에 치러진 장례식 때 동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그를 기렸다고 한다. 특히 당시의 성녀는 많이 울었다고.
레온의 사후 현자가 용사의 의지를 잇기 위해 설립한 기관이 바로 이노센스 아카데미다. 이후 여자아이로 환생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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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 성녀
선대 용사 파티의 성직자. 영혼을 보고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듯하다.
8.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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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헤네리스
인간들이 섬기는 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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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 헬게나스
마족들이 섬기는 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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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로스
'숨결의 공방'의 요도 대장장이. 인간계에 수백 년간 폴리모프를 하며 수많은 신분으로 살아온 골드 드래곤으로 제토가 찾아갔을 땐 한 마을의 젊은 촌장으로 살고 있었다.
제토에게 요도 시에라를 만들어준 존재이며 무려 500골드와 오래된 와인을 착수금으로 주었다.[3] 특히 강한 기운을 가진 시에라의 영혼이 내뿜는 요기에 침식되지 않고 심지어 멀쩡히 대화를 하는 제토를 신기해한다.
과거 요도와 같은 사악한 물건이 세상에 넘쳐나고 데이드로스 본인도 그런 물건들을 많이 만들던 시절[4], 당대의 성녀가 찾아와 원한이 맺힌 영혼들이 세상을 떠나가지도 못하는 것이 불쌍하지도 않냐며 데이드로스의 뺨을 몇 대나 때렸다고 한다.[5]
이에 데이드로스가 그녀에게 당신이 그 영혼들을 대변하느냐고 묻자 영혼들의 울음소리가 귓가에 들어오니 제발 그만하라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후 데이드로스는 그 성녀가 죽을 때까지 더 이상 요도를 만들지 않았으며 다시 만들고 있는 지금까지도 그 성녀가 찾아와 자신의 뺨을 때려주지 않을까 해서 나름 떼를 쓰고 있는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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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를로스 오켄티아
황금 사자 기사단의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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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요르팡
제국에서 유명한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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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를 모르는> 렐리알
미켈스 도적단의 우두머리. 습득한 흡혈철로 간악한 자들의 앙심이라 불리는 혈석을 만들기 위해. 미켈스라는 이름의 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혈마법사다. 이후 제토에게 토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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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슘
고위 뱀파이어. 키메라가 가득한 범죄 조직과 연결고리가 있었으며, 아이젤에 의해 사망했다.
이전 시간대에선 제토와 붙어 똑같이 사망했으나 그의 복부에 흉터를 남겼다고 한다.
[1]
다만 개과천선해도 특유의 투덜거림은 여전하다고.
[2]
기술적으로는 시에라가 위인 듯하지만 검술 상성이 극상성이라 시에라가 열세라고 한다. 시에라의 비유에 따르면 시에라가 대지라면 검성은 하늘. 따라서 그 하늘을 뒤엎고자 고심하며 나온게 바로 시에라 류 역천(逆天).
[3]
사실 결과물인 요도 시에라를 생각하면 굉장히 싼값이다. 심지어 시에라를 만들기 위해 본인의 보물창고까지 열었다. 이는 그가 유희의 일환으로 대장장이 일을 하기 때문으로, 500골드를 받는것도 공짜로 해주지 않으려고 최소한으로 받는 것이다. 때문에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의뢰를 거절하는 것으로 보인다. 요도 시에라를 창고까지 열어서 만들어준 이유는 제토가 그가 좋아하는 와인을 가져다 준 데다가 스승과 제자 사이의 각별한 사랑(사실 제토가 한 구라...)에 감동해서였다.
[4]
본인은 젊은 시절의 흑역사로 여기고 있다.
[5]
그의 언급에 따르면 그 성녀의 손이 꽤 매웠으며 지금까지도 그때 맞은 뺨이 아려오기도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