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문둔갑 사용 술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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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코끼리 |
1. 개요
朝孔雀만화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공격계 근거리형 체술. 랭크는 A. 팔문둔갑의 체문 중 6번째의 문인 경문(景門)까지 개방하여 휘두르는 주먹질로 생긴 공기와의 마찰력으로 붙은 불꽃을 충격파와 함께 전방으로 난사하는 술법.[1]주먹질의 마찰로 날아간 불꽃이 마치 공작의 깃처럼 보인다. 그래서 아침 공작. 위력은 키사메의 상전술의 분신을 떡으로 만들어 버리고 시전장소 일대의 호수[2]를 전부 증발시켜 버린다. 상전술로 만들어진 분신이라곤 해도 본체의 1/3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호시가키 키사메의 분신을 순식간에 때려눕힐 정도로 파괴력은 절륜하다.
이후 키사메와 다시 상대하게 되었을때 재사용하여 키사메가 소환한 상어들을 개박살내고, 6미의 부식 가스를 날려버리는 등의 상대방의 공격을 상쇄시키는 쪽으로 사용한다.
다만 체문을 육문까지 개방하기 때문에 단지 술법의 사용만으로 신체에 상당한 부담이 가해진다. 그래도 사용자가 체술의 달인인 가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점심 호랑이처럼 근섬유가 끊어지거나 저녁 코끼리, 밤 가이처럼 죽음을 각오해야 할 수준의 큰 부담이 없다. 사용 후에도 가이 팀은 멀쩡하게 추적 임무를 계속했으며, 이어지는 전투도 멀쩡히 다 소화해냈다. 사실상 신체에 큰 부담과 부상이 없는 한정으로 최강의 체술이라 할 수 있겠다.
한자로는 朝孔雀으로 쓰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조공작'으로 읽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지만 'あさくじゃく(아사쿠쟈쿠)'로 훈독과 음독을 혼합해 발음하므로 아침 공작이 맞다. 그러나 이 지침을 고수할 경우 저녁 코끼리와 밤 가이는 시간대 부분이 음독이기 때문에 '석코끼리', '야가이'로 읽게 되므로 통일성을 위해 정발판에서는 모두 한자어 번역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