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즈마 요루 あずま 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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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에 춤추는 아이스 댄서 역 앞의 실외 스케이트장에서 자주 연습을 하고 있는 소녀. 스케이트 실력은 상당하며, 소문으로는 예전에 세계선수권 후보였다고 한다. 학원에서는, 마음씨가 좋고 친구도 많은 인기녀이다. 어떤 사건으로 인해 하츠유키를 경계하고 있으며 사쿠라나 노조무에게 이상한 짓을 하지 않도록 참견하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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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3월 28일 | 학년 | 시로사키 학원 2학년 |
신장 | 157cm | BWH | 80 / 54 / 78 |
다시 생각해 주세요! 크리스마스인데, 왜 선배는 그런 식인 건가요!?
(改めてください!クリスマスなのに、とうして先輩はそうなんですか!?)
(改めてください!クリスマスなのに、とうして先輩はそうなんですか!?)
하츠유키 사쿠라의 메인 히로인. 성우는 키리타니 하나. 테마곡은 나이트 댄스(ナイトダンス)
2. 상세
3. 작중 행적
3.1. 프롤로그
아즈마와는 사쿠라가 반혼향 냄새를 쫓아가다가 만나게 된다. 그녀가 반혼향을 쓴다는것을 안 아즈마는 그녀에게 접근하고 그러다가 그녀가 스케이트 선수고 그녀의 파트너가 계속해서 부상을 입는다는 소문을 듣는다. 그래서 파트너를 해주기 위해 갔지만 다른 파트너를 구한것을 본 하츠유키는 물러난다. 그러나 이후 파트너가 다시 부상을 입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다시 그녀의 파트너를 해주는데 이때 우연히 스케이트장에서 남자에게 시비가 걸린다. 하츠유키는 그 남자가 일부러 시비를 걸었다는것을 눈치 채고 다른 누군가에 의해 사주를 받았다는것을 알게되며 이전 파트너 역시 다리에 염좌라면서 멀쩡하고 협박을 받아 그만두었다는것을 알게된다. 하츠유키는 그녀를 위해 대회 예선경기에 파트너로 참여해 도중에 반혼향을 회수하며[1] 연습을 계속한다. 그리고 대회 당일 압도적인 실력을 보이는 아즈마였지만 누군가에 의해 스케이트에 문제가 생기고 하츠유키는 그녀를 위해 안은 채로 연기를 하며 우승을 해 본선 진출권을 따낸다. 이 일을 계기로 진로위원회에 참여하게 된다.3.2. 아즈마 루트
본인 루트에서는 우연히 여러번 그녀와 마주치게 된다. 그러다가 그녀의 친구가 하츠유키를 만나고 싶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녀의 약속에 따라 미쿠를 만나나 그녀는 그에게 관심이 없었고 아즈마를 괴롭힐 목적이였던것이 드러난다. 그 이후 아즈마가 학교에 오지 않고 하츠유키는 해당 아이스 링크에서 불길함을 느꼈기에 밤에 기다린다. 그러다가 복수를 위해 고스트를 부르려는 본인을 나이트메어라고 칭하는 소녀와 만나게 되는데 이 소녀는 더 어리지만 아즈마와 매우 닮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신경이 쓰인 주인공은 아즈마의 친구를 반협박해 주소를 알아내고 그녀의 집에 찾아가고 다시 그녀가 반혼향을 쓰고 있다는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밤에 나이트메어를 퇴치한다. 그리고 그 밤에 만난 아즈마와 이야기를 한다.과거 유명한 쇼코라는 스케이트 선수가 부상을 입었고 그녀의 경쟁자였던 아즈마가 저주를 걸었다는 소문에 시달리고[2] 그녀 본인마저 다치자 저주에 의한 인과응보라면서 나쁜 소문이 더 부추겨진다. 그래서 한동안 스케이트를 포기했으나 이렇게 그만둬버리면 안 그래도 이사를 갈 예정인데 그 소문이 진짜로 굳어질까봐 그리고 자신을 뒷바라지해준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대회를 나간 것이라고 알려준다. 주인공과의 대화 이후 아즈마는 학교에 돌아오나 그 이후에도 나이트메어는 계속 등장하고 나이트메어가 곧 아즈마 본인의 생령[3]이며 억울한 소문에 상처받은 그녀가 도시를 저주하려고 한 것을 알게 된다. 하츠유키는 아즈마를 설득하고 연인이 된다.
그리고 행복하게 지내던 두 사람이지만 여전히 나이트메어는 등장했으며 나이트메어는 자신이 아즈마가 아즈마 자신을 억누르면서 생긴 존재며 아즈마와 자신이 하나가 되어야 소멸한다고 말한다. 어느 날엔 갑자기 아즈마를 비난하는 전단지가 학교에 뿌려지고 그녀의 동생이 린치를 당해 아즈마가 상처를 받는다. 그런 상태에서 대회가 열리고 아즈마에게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고 그 비난을 견디지 못한 파트너가 도망가고 나이트메어는 다시 저주를 시작한다. 한편 링크장 밖에서 그 비난을 주도하던것은 미쿠였고 그녀가 사실 부상당했던 쇼코의 사촌동생인게 알려진다. 여기서 등장한 쇼코는 미쿠에게 아즈마는 피해자였다면서 그녀를 만류하... 는줄 알았으나 실제론 그녀 본인이 비난을 주도한 것을 하츠유키는 간파한다. 그녀는 아즈마가 미워서가 아닌 그녀가 부상을 입고 사람들이 아즈마에게 관심이 쏠리자 그녀 자신이 사라지는 것이 싫어서 아즈마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린 것이였다. 즉 부상으로 은퇴해야했던 그녀는 스케이트 선수로써 자신의 이름이 사라지는 것이 두려웠고 일부러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려 아즈마의 저주로 인해 안타깝게 은퇴한 스케이트 선수로써 사람들의 뇌리에 남으려고 했던 것. 하츠유미는 그녀에 대해 자신의 추억을 스스로 더럽힌 이미 죽은 영혼이라며 일침을 날리고 밖에서 선동하던 사람들을 막은 뒤 링크장에 가서 나이트메어를 진정시킨다. 이후 가면을 쓴 채로 아즈마의 파트너로써 춤을 추고 막을 내린다.
일단 아즈마 루트에서 주인공은 복수를 포기한다. 그리고 아즈마도 여전히 헛소문을 말하는 양아치에게 일침을 가하면서 정신적으로 성장했다. 에필로그에선 아즈마가 한밤중에 링크장에서 죽은 남자 친구를 위해 춤을 추는데 어느샌가 남자의 유령과 함게 춤을 추고 있다는 소문을 소개하면서 아즈마와 하츠유키가 웃으며 춤을 추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다만 아즈마 루트에서도 설명으로는 하츠유키가 죽고 고스트가 된것 같은 묘사다.
3.3. Graduation
사쿠라와 하츠유키를 위해 여러 이벤트에 함께 참여하고 그녀가 사라진 것을 알았을 때 사쿠라를 선배로써 꽤 좋아했었기에 매우 슬퍼하지만 사쿠라를 생각해서 폭주하려는 하츠유키를 막겠다며 마음을 다 잡는다. 마지막 결전 때는 노조무와 함께 하츠유키를 설득하려 하고 코노하 사쿠야를 도와 하츠유키가 조종하는 고스트를 막기 위해 스케이트 대신 롤러스케이트를 사용해 마법진을 그린다. 마지막 졸업식때는 펑펑 울면서 선배의 후배가 되어서 좋았다는 말과 함께 하츠유키의 졸업을 축하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는다.
[1]
탈의실에서 반강제로 했기 때문에 거의 덮쳐지듯한 형태가 되어서 뺨을 맞는다.
[2]
거기다 과거의 아즈마는 네거티브한 성격인데다 주술에 관심을 보인 적이 있기 때문에 소문이 더더욱 퍼질수밖에 없었다.
[3]
미야토 시즈카 曰, 산 사람이라도 과거의 자신을 죽이고 사는 셈이니 살아있는 원혼을 부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