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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 코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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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アゼレア・オースティン전생 따위로 도망칠 수 있을 줄 알았나요, 오빠?의 등장인물. 오스틴 후작가의 차녀. 왕립 정령술 학원 S클래스의 학생이다.
2. 성격
잭 리버의 짓궂은 장난에 오히려 상낭한 태도로 받아쳐 잭이 한발 물러나게 할 정도로 아주 상냥하며, 항상 올곧은 반면 자신의 잘못은 쾌히 인정할 줄 아는, 또 매사에 기세등등한 모범생 같은 성격. 다른 사람에게 호통칠 때는 자신의 잘못도 있다는 걸 매우 강조하곤 한다(...).나이에 비해 (정신적으로) 조숙한 인물이 많은 S클래스 안에서 유일하게 순진한 면이 강해 친구를 잃거나 미움받는 걸 아주 두려워한다.
3. 작중 행적
3.1. 황금의 소년기
3.1.1. 신동 집결편
잭 리버와
필리네 포스포드가 투술장에서 길을 잃어 헤매다가
우연히 옷 갈아입는데 마주치면서 처음 등장한다. 입학 시험은 3급을 치렀으며, 상대가 상성상 유리한 【원어의 어수】인데도 그에 훨씬 웃도는 화력으로 제압해버려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입학 시험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 제 40기 전투과 S 클래스에 소속된다. 클래스 내에선 워낙 기가 센 아이들이 많아서 매일같이 루비와 가웨인의 싸움을 중재하거나 필의 견제에 당하는 등 주위에 휘말리며 살고 있다.
루비와 가웨인의 급위전 후 정보전이 계속될 거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S클래스가 처음 생긴 친구들이라서 내심 클래스메이트와 지낼 생각에 들떠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더 큰 충격을 받는다. 거기다 연회 때도 기회가 생기면 경쟁자들의 약점을 캐려고 했다는 잭의 발언을 듣고 한동안 서먹한 사이가 되었으며 처음 등장했을 때의 위풍당당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의기소침해졌다.
그러다 갑자기 특정 귀족만 열람할 수 있는 지하 서고에 보내달라는 잭의 요청으로 서고에 가서, 자료를 찾다가 쓰러지는 책장에 깔릴 뻔하지만 잭한테 구해져 플래그가 세워지고 이 나이에 끈팬티를 입는다는 사실까지 들키고 말았다...
비밀 서고에서 본심을 드러내는데, 매일같이 학우들과 같이 지내면서 서로 속을 떠보는 그런 일을 하게 되면 친구를 잃을 것 같아 무섭다거나 연회 때의 즐거웠던 시간이 약점을 캐내기 위한 가식적인 시간이었다는 걸 알아버리는 게 싫었다는 등 나이에 어울리는 말을 한다. '대책 같은 건 생각하지 않고, 정면 싸움만 하면 안 되는 거냐' 라고 잭에게 묻는데, 잭은 그런 건 놀이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일침을 하고, 나중에는 경쟁하는 것과 미워하는 것은 다르다고, 꼭 자기 시험을 제대로 봐달라고 한다.
결국 잭 리버와 엘비스 쿤츠 윈저의 급위전에서 말 그대로 서로 전력을 부딪치는, 하지만 경의와 우정이 드러나는 대전을 보고 감동해 경쟁하는 것과 미워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서로 정보를 캐면서 속이는 것과 친구로서 사이가 좋아지는 것은 양립할 수 있다는 것). '강함을 위해 입학한 우리는 전력으로 상대와 싸우는 게 우정을 표하는 방법이다'라는 걸 깨닫고, 다시 막 입학했을 때처럼 자신만만한 태도로 돌아간다.
루비와 가웨인의 급위전 후 정보전이 계속될 거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S클래스가 처음 생긴 친구들이라서 내심 클래스메이트와 지낼 생각에 들떠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더 큰 충격을 받는다. 거기다 연회 때도 기회가 생기면 경쟁자들의 약점을 캐려고 했다는 잭의 발언을 듣고 한동안 서먹한 사이가 되었으며 처음 등장했을 때의 위풍당당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의기소침해졌다.
그러다 갑자기 특정 귀족만 열람할 수 있는 지하 서고에 보내달라는 잭의 요청으로 서고에 가서, 자료를 찾다가 쓰러지는 책장에 깔릴 뻔하지만 잭한테 구해져 플래그가 세워지고 이 나이에 끈팬티를 입는다는 사실까지 들키고 말았다...
비밀 서고에서 본심을 드러내는데, 매일같이 학우들과 같이 지내면서 서로 속을 떠보는 그런 일을 하게 되면 친구를 잃을 것 같아 무섭다거나 연회 때의 즐거웠던 시간이 약점을 캐내기 위한 가식적인 시간이었다는 걸 알아버리는 게 싫었다는 등 나이에 어울리는 말을 한다. '대책 같은 건 생각하지 않고, 정면 싸움만 하면 안 되는 거냐' 라고 잭에게 묻는데, 잭은 그런 건 놀이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일침을 하고, 나중에는 경쟁하는 것과 미워하는 것은 다르다고, 꼭 자기 시험을 제대로 봐달라고 한다.
결국 잭 리버와 엘비스 쿤츠 윈저의 급위전에서 말 그대로 서로 전력을 부딪치는, 하지만 경의와 우정이 드러나는 대전을 보고 감동해 경쟁하는 것과 미워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서로 정보를 캐면서 속이는 것과 친구로서 사이가 좋아지는 것은 양립할 수 있다는 것). '강함을 위해 입학한 우리는 전력으로 상대와 싸우는 게 우정을 표하는 방법이다'라는 걸 깨닫고, 다시 막 입학했을 때처럼 자신만만한 태도로 돌아간다.
3.1.2. 영왕 결전편
2년 반 후인 3권에서는 1급에서 애를 먹고 있는 듯. 하지만 영왕전이 다가오자 가문을 명예가 달린 출전이라는 부담감을 크게 느낀 데다가 잭과 엘비스를 보며 자신의 재능은 평범하다는 걸 깨달아 무기력해진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필과 같이 목욕하며 이야기하다가, 한번 정한 것은 어떤 장애가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그 강함을 보며 마음을 다잡고 다시 훈련을 시작하게 된다.
영왕전 직전에는 스승과 만나 평소에 보여주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folding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그리고
악령왕 비프론스가 등장해 영왕전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자 대기하고 있는 스승 일행을 불러 도움을 요청하자는 제안을 해서 살롱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곳의 참상을 보고 망연자실해한다. 일행들의 지인들이 무참히 쓰러져 나가고 있었고, 거기엔 아제레아 자신의 스승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다 결국 복수심에 불타 정신없이 방송실까지 전진해 에밀리 오하라를 상대하게 됐지만, 그녀의 기행으로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리게 된다. 마지막에는 결계를 복구하기 위해 미궁을 빠져나가지만, 공중에서 어떤 술사의 메이스를 맞고 뿔뿔이 흩어져
필리네 포스포드와 함께 행동하게 된다.영왕전 직전에는 스승과 만나 평소에 보여주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folding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그 후 아델라 에이트킹과 혈전을 치른 끝에 루스트의 힘에 각성한다. }}}
3.2. 인과의 마왕기 : 그날의 문을 열기 위해서
3.3. 인과의 마왕기 2회차 : 당신이 얼마나 더럽혀지더라도
2회차 세계에서는 로우 왕국이 침공당한 도중 동료들과 떨어진 틈에 라켈의 기습을 받지만 반사적으로 방어한 뒤 라켈을 알아보고 놀란다. 영문을 모르는 아제레아와 달리 1회차 세계를 겪은 라켈은 아제레아가 뻔뻔하게 연기한다고 판단하고 【절적의 허혈】을 사용해 아제레아를 세계의 아득한 끝으로 보내버린다. 그 후 잭이 라켈에게 패배해 납치되어 공개처형이 결정되었고, 라켈은 아제레아가 적이였다는 것을 엘비스 일행에게 밝히고 공개처형장에서 잭을 구할 계획을 세운다.그러나 아제레아는 1회차 세계와 달리 라켈이 경계하던 소녀X가 아니었다. 소녀X는 루비 버그송의 몸을 차지한 상태로 처형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전투가 멎을 기세를 보이지 않아 잭이 생명의 위기에 처하지만, 그 때 아제레아가 공개처형장에 나타난다. 잭을 구출한 아제레아는 싸우고 있던 이들을 보고 잭을 구할 자격도 없다며 비난하고 그를 데리고 날아가 행방을 감춘다.
그 후 마왕군의 추격으로부터 도피하면서, 아제레아는 빈껍데기 상태의 잭을 보호하고 있었다. 1주 뒤에는 잭이 떨면서 우는 모습을 보이자 잭을 부정하지 않고 그를 위로하면서 성관계까지 나누는 사이가 된다. 그 뒤로 잭은 상태가 좋아지지만 기억을 잃게 되었고, 아제레아는 잭이 휴식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한 오두막에 머무르게 된다.
이후에는 잭을 계속 추적하던 라켈과 재회하는데, 라켈이 자기에게 한 짓에 불만을 품으면서도 숲에서 탈진해 있던 그녀를 별말 없이 구조하고, 라켈이 정신을 차리자 자신을 공격했던 이유를 추궁한다. 하지만 라켈은 소녀X에 대한 공포가 남아있어 자세한 이유를 밝히지 못한 채 그 때 아제레아를 배제하지 않으면 잭이 위험해질거라 의심했다며 아제레아에게 사과한다. 아제레아는 그 설명에 납득하지 않지만 라켈의 성품을 알고 있으니 그 문제는 덮어두기로 한다.
그리고 자신이 겪었던 일을 라켈에게 설명한다. 머나먼 이국으로 떨어진 아제레아는 원래의 장소로 돌아가기 위해 정보를 모으고 가진 것을 팔아 말을 학보하며 고군분투했다. 엘비스가 정령술사 길드를 설립할 때 함께했던 경험 덕분에 인맥의 도움을 얻어 귀환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는데, 몇 주 뒤에 루비의 관계자로부터 잭이 처형된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귀환을 서둘렀고, 불꽃을 활용한 비행술을 고안해 처형장에 난입할 수 있었던 것이다.
- 카타스트로프 포인트 [ 펼치기 · 접기 ]▼
- 잭이 떠난 직후, 루비의 몸을 차지한 소녀X에게 급습을 당한다.
4. 정령술
정령술은 정령 서열 제23위 〈아름다운 노력의 아임〉의 【여명의 등불】로, 【여명의 등불】전문 유파인 염신 아마테라스류 문하 소속이라고 한다.【여명의 등불】은 화염을 뿜는 단순한 능력으로 잭의 전속 시녀였던 아넬리와 똑같지만 위력은 아제레아 쪽이 압도적으로 높다. 아넬리는 자신의 신체를 연료로 써야 발동된다는 면에서 차이가 있다. 두 명 모두 본적이 있는 잭 리버의 평가에 따르면, 아넬리는 일종의 반칙을 썼거나, 시간의 사용법이 근본적으로 다른 등의 이유로 평범한 정령술사보다 훨씬 막강한 술사였지만, 그런 아넬리보다 처음 만난 시점의 아제레아가 훨씬 강했다고 한다.
학원 몰살 편에서는 전투를 치른 뒤 루스트의 힘에 각성한다.
5. 기타
[1]
여동생에게도 과거에 비슷한 에피소드가 있었다. 여동생이 친구 만드는 걸 무서워해서 남들을 꺼려 잭과 소꿉친구가 조언해주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