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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랜드/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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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소설3. 논픽션4. 시나리오5. 수필, 칼럼

1. 개요

아인 랜드의 저작, 저술에 관한 문서.

그녀의 철학인 '객관주의(Objectivism)'의 입문하려면 파운틴헤드와 아틀라스를 읽으라고 객관주의자들은 추천하며 그 후의 그녀의 논픽션, 수필들을 읽는 것이 좋다. 더불어 그녀의 제자인 '객관주의 철학자' 레너드 피코프의 'Objectivism: The Philosophy of Ayn Rand'를 읽는 것을 추천한다.

2. 소설

파일:we the living.jpg 파일:anthem.jpg 파일:fountainhead.jpg 파일:atlas.jpg 파일:ideal.jpg
1936년 1938년 1943년 1957년 2016년
우리, 살아 있는 자들
We the Living
우리는 너무 평등하다[1]
Anthem
파운틴헤드[2]
The Fountainhead
움츠린 아틀라스
Atlas Shrugged
이상
Ideal

3. 논픽션

파일:For the New Intellectual.png 파일:The Virtue of Selfishness.jpg 파일:Capitalism The Unknown Ideal.png 파일:the romantic.jpg
1961년 1964년 1966년 1969년
새로운 지식인을 위해서
For the New Intellectual
이기심의 평등
The Virtue of Selfishness
자본주의의 이상
Capitalism: The Unknown Ideal
낭만주의 선언
The Romantic Manifesto
파일:THE NEW LEFT.jpg 파일:ARO_NonFiction_Intro_to_Objectivist_Epistemology.jpg 파일:PHILOSOPHY WHO NEEDS IT.jpg
1971년 1979년 1982년
신좌파 : 반 산업 혁명
The New Left: The Anti-Industrial Revolution
객관주의자 인식론 입문
Introduction to Objectivist Epistemology
철학 : 누가 그것을 필요로 하는가?
Philosophy: Who Needs It[3][4][5][6]

4. 시나리오

발매연도 제목
1934년 1월 16일의 밤, Night of January 16th
1940년 무조건, The Unconquered
1945년 사랑의 편지, Love Letters
1945년 you came along
1949년 파운틴헤드,[7] The Fountainhead

5. 수필, 칼럼

아인 랜드의 역대 수필과 칼럼이 전부 기록되어 있다.

[1] "성가"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 작품은 2014년 세계 과학 소설 협회가 수여하는 레트로 휴고상 (Retro Hugo Award) -1938년 출간 소설 부문 중 5대 중편 소설로 선정되었다 [2] "마천루"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뉴욕 타임스는 "당신은 《파운틴헤드》를 읽으면서 토마스 만의 《마의 산》과 헨릭 입센의 《건축가 솔네스》 같은 걸작을 떠올릴 것이다. 에인 랜드는 토마스 먼과 헨릭 입센에 비견할 만한 저력 있는 작가이다."라고 평했다. [3] 철학, 누가 그것을 필요로 하는가는 1982년 3월에 타계하기 전에 아인 랜드가 계획했던 공식적인 마지막 저서다. 이 에세이 모음에서 아인 랜드는 의식적이고 이성적인 철학을 정립하기 위해 필요한 몇몇 단계들을 설명하며 독자가 그 자신, 혹은 국가 속에서 작용하고 있는 숨겨진 전제들을 어떻게 알아내고 평가할 것인가를 가르친다. 그녀는 철학이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인간과 사회를 다스리는가, 또한 추상적인 이론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어떤 형태를 취하고 있는가, 그리고 언뜻 보기에는 단순히 학술적 관심사인 것처럼 보이는 가장 난해한 사상에서조차도 어떤 심오한 실존적 결과들이 비롯되고 있는가를 분명히 설명하고 있다. 그녀는 어떤 사상이 이성적일 경우 그 결과는 궁극적으로 인간의 삶을 보존하는 반면, 비이성적일 경우 결과는 그 반대가 된다고 설명한다. 수천 년 동안 인간들에게 가해진 명령과는 반대로 아인 랜드는 객관성이 곧 '사심(私心)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녀는 철학에 대해 객관주의자들이 말하는 일련의 '자기애'와 비슷한 관심을 갖고 있었고, 이기적이게도 자신의 행동과 삶을 위해서 어떤 사상이 옳은지를 알고자 했기 때문이다. 만일 인간이 철학을 필요로 한다면 그는 오로지 현실에 부합되는 진실을 필요로 하는 것이라고 이 책에서 아인 랜드는 주장한다. [4] 이 책을 처음으로 제안했던 사람은 캐나다인 객관주의자인 월터 헤브셔(Walter Huebscher)였다. 1981년 가을 그는 랜드에게 다음과 같은 글을 보냈다. "당신의 글에서 당신은 모든 사람이 한마디 말을 할 때마다 어떻게 철학적 전제들을 이용하고 있는가를 드라마틱하고 자세하게 논하고 있지요…… 만일 그러한 글들을 모아 책으로 출판한다면, 철학이 얼마나 강력한 영향력을 갖는지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오늘날 가장 위험한 몇몇 경향들의 철학적 근원이 무엇인가를 밝힐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또한 문화적 추세를 뒤바꿀 수도 있다는 것, 즉 모든 사람들이 그러한 일을 하는 데 관여할 수도, 또 관여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랜드는 대체로 자신의 서한집 <아인 랜드 서한>에서 발췌해 단행본을 발간한다는 헤브셔의 생각에 매우 흡족해 하며 그녀 자신이 가장 아끼던 글 철학, 누가 그것을 필요로 하는가를 그 책의 제목으로 삼았다. 그후 여러 달 동안 그녀는 출판가 봅스 메릴, 그레이스 쇼, 여러 친구들 및 동료들과 여러 차례 이 책을 과연 어떤 책으로 꾸밀 것인지 토론했다. 그녀는 책의 내용과 구조를 일반적인 용어로 설명했고, 꼭 포함시켜야 할 글들과 빼도 무방한 글들을 지적했다. 그러나 그녀는 곧 유명을 달리함으로써 이 책에 최종적으로 포함시킬 글들을 결정한다거나, 포함된 글들의 순서를 정하는 일에는 동참하지 못했다. 따라서 가능한 한 랜드가 바람직하다고 얘기했던 바에 따라 그녀가 못 다 내린 결정을 내리는 일을 내가 맡게 된 것이다. 다른 선집에서 그녀가 취한 바를 따라 나는 보다 이론적인 글들을 책의 서두에 놓았으며, 보다 구체적인, 그리고(혹은) 본질적으로 비평에 해당되는 글들은 그 다음에 위치시켰다. 여기에 포함된 모든 글들은 전에 단행본에 실린 적이 없는 것들이다. [5] 이 책의 제목을 따온 글 철학, 누가 그것을 필요로 하는가의 다음에 실린 글은 원래 철학, 누가 그것을 필요로 하는가의 참고용으로 씌어진 것이다. 그 다음에 오는 글들은 객관주의 철학을 다루고 있는 일련의 글들이다. 이러한 글들 중 첫 글(3장)은 과연 어떤 것을 변화가 가능하고 어떤 것은 그렇지 못한가를 논하고 있는데, 여기서 아인 랜드는 객관주의 형이상학의 한 요소인 존재의 최우위성을 그 어느 글에서보다 가장 알차게 논하고 있다. 그 뒤에 나오는 글들(4장 및 5장)은 반 개념적 정신성을 논함으로써 오히려 객관주의 인식론의 한 요소를 보여주고 있다. 즉 그러한 글들은 인간적인 유형의 지식, 즉 개념을 완전히 발전시켜 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여준다. 체스의 대가인 소련의 보리스 스파스키에게 보내는 공개서한(6장)은 인간의 삶에서 철학의 한 지파가 어떤 역할을 하는가를 하나의 놀라운 예로써 요약해 보여준 작품이다. [6] 한 개만 빼고 여기 실린 모든 글들은 모두 1970년에서 75년 사이에 씌어진 것이다. 믿음과 힘: 현대세계의 파괴자들(7장)이라는 글이 그 예외인데, 이는 움츠린 아틀라스가 출간된 지 몇 년 후 예일대학에서 맨 처음 강연한 것이다. 이 연설은 객관주의 및 아인 랜드의 현대세계에 대한 시각을 단순하게 소개하고 있다. 그 뒤에 나오는 글들(8∼13장)은 본질적으로 칸트와 그의 몇몇 추종자들, 이를테면 평등주의 운동과 스키너를 논하고 있다. 랜드가 생전에 흔히 받던 질문 중의 하나는 오늘날의 권력가들 중에는 왜 좋은 사상을 옹호하는 자가 거의 없느냐 하는 것이었다. 적어도 부분적으로나마 그러한 질문에 대한 그녀 자신의 대답을 보여주기 위해서 나는 정치적 글 두 편(14, 15장)을 이 책에 포함시켰다. 이 글들에는 우리의 문화적 삶을 파괴하기 위해 정부가 요즈음 사용하는 방법들이 논의되어 있다. 이 글들 다음에 나오는 글들(17, 18장)은 아인 랜드가 반복해온 질문, 즉 오늘날의 세계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다루고 있다. [7] 영화판, 각본을 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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